작년까지는 2700이였다가 올해 1월1일부터 연봉을 퇴직금 별도로 2900준다고하고 통보받았는데
작년까지 지원해주던 통행료를 이제는 지급해주지않겠다고하더군요
다른사원급들한테는 교통비도 지원이 없는데 너한테만 지원해주는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말하면서요.
원래는 주유비, 주차비, 통행료를 지급해준다는 조건을 달고 옮겨온건데 이직하고 몇달뒤에 주유비를 없애더니 연봉 인상을 해주면서 통행료를 없애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주차비마저 지원해주지 못하겠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주유비가 10만원, 통행료 6만원, 주차비는 9만원이 매월 발생하고있는데 하나하나 끊어버린다고하니 헛웃음밖에 안나옵니다.
내년 1월1일에 10퍼센트 인상해주겠다고하지만 있던거 다 뺐아가면서 조삼모사식으로 인상해주겠다고하는게 정말 답답합니다.
이런식으로 연봉가지고 장난질하는 회사에 계속 머물이유가 없다고생각하는데 제가 너무 마음만 앞서고있는걸까요??
다른 회사에 옮길수 있으면, 떠나는게 답입니다.. 뻔한 회사로 보이네요
돈 가지고 장난 치는 회사는 당장 굶어 죽는거 아니면 다니는게 아닙니다.
300만원 덜주고 200만원인상은 인상이 아니죠. 주유비, 주차비, 통행료를 지급해준다는 조건이었으면 회사에서 조건을 불이행한거네요. 상황을 보니 계약서에 관련사항을 명시하지 않은것 같은데 이직이 답이네요. 젤 줫같은게 줬다뺐는건데... 그것도 입사하게 만들려는 미끼였다니 진짜 나쁜회사네요. 현대산업개발 인가요?
구두로 내년 10% 인상해준다고 믿고 다니면 뒷통수 당할 확률 높아보입니다 이직할 때 약속 했던거 하나씩 없애는 판에 10%나 올려준다고요? 전 신뢰를 할 수 없네요
티내지 말고 탈출 준비하세요 저도 탈출 못해서 한 7년간 통수 맞다가 이직했습니다
다른 회사에 옮길수 있으면, 떠나는게 답입니다.. 뻔한 회사로 보이네요
팩트 뻔한 회사로 보임. 이말이 모든걸 표현하는.. 그냥 너무 공감가는 한명입니다. 옮기세요 나중에 더 불합리한 조건과 강요를 할것으로 보이네요ㅋ
돈 가지고 장난 치는 회사는 당장 굶어 죽는거 아니면 다니는게 아닙니다.
에바인듯요 안그래도 건설회사면 출장갈일도 많은데 저거 다 끊으면 손실이 많을듯요..
300만원 덜주고 200만원인상은 인상이 아니죠. 주유비, 주차비, 통행료를 지급해준다는 조건이었으면 회사에서 조건을 불이행한거네요. 상황을 보니 계약서에 관련사항을 명시하지 않은것 같은데 이직이 답이네요. 젤 줫같은게 줬다뺐는건데... 그것도 입사하게 만들려는 미끼였다니 진짜 나쁜회사네요. 현대산업개발 인가요?
요즘 주유비 주차비 대주는 회사 별로 없습니다. 시국도 시국인데 그냥 다니시져
요즘 상황상 이직이 어려울테니 이직 준비하시다가 좀 풀리면 탈출해보세요
일자리가 없습니다 고통분담 하시죠
티내지 말고 탈출 준비하세요 저도 탈출 못해서 한 7년간 통수 맞다가 이직했습니다
이게 정답인듯요...티 안나게 옮길 준비해야합니다
처음 옮겨온 조건이 좋긴했네요...저런거 다 대주는 회사는 없는데
이직 각 보다가 날카롭게 서면 옮기세요. 복지 줬다 뺏는거 참 별로에요.
단종인가요? 보통 저런식으로 운영하는 회사는 인력이 계속 바뀝니다 가뜩이나 신규 기술자 유입도 없는데 연봉이나 근무환경을 가지고 장난질을 해대니 있던 인력들도 탈주를 하는데 업무환경 개선의 여지는 없고.. 대충 기회 봐서 옮기세요 이직 어렵다 어렵다 이 바닥은 어떻게든 취업은 합니다.. 업무여건이 개KㅓK이라 그렇지..
지금은 어딜가나 다 똑같을 것 같습니다.
대기업 아니면 다 비슷하겠죠 잘 알아보고 옮기세요
이직할수있으면 이직하시고 이직이 어려우면 버티셔야죠....
이직이 잘될 가능성보다 안될경우를 더 염두해야되니 스트레스받는거 공감합니다 왜 목숨을 끊는지 알거같습니다
구두로 내년 10% 인상해준다고 믿고 다니면 뒷통수 당할 확률 높아보입니다 이직할 때 약속 했던거 하나씩 없애는 판에 10%나 올려준다고요? 전 신뢰를 할 수 없네요
아직 젊으신대 하실수있을때 하세요 나이먹으면 이직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회사가 이미 신뢰가 없어 일단 티안내고 잘다니다가 탈주 고고하세요. 더 이야기 해봐야 좋을것 없습니다.
회사도 아쉬울게 없으니까 저렇게 막 대하는 거 일듯 경기도 안 좋고 말이죠 자존심 굽히고 일을 하실지 이직을 하실지는 본인 결정
이미 마음은 서신 걸로 보입니다. 확인 도장 찍는다는 생각으로 말씀드리면 이직을 하세요.
하시는 업무가 무엇인가요?? 본인이 생각할때 본인가치에 맞는 연봉을 받고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남이 얼마를 받던 내가지금 하고있는일이 내가 아닌 다른 누가와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회사에 자기목소리를 내는것이 힘들어요 이직을 하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입장에서는 꼭 당신이 아니라도 널리고 널린 인력으로 대체가 가능하다면, 받는 대우는 비슷할것입니다. 한가지만 조언하자면 어떤 한 분야에서 5년은 일하세요 그 분야에서 실무능력으로 인정을 받으세요
글 읽은거 맞나요?
일 안하는게 아니고 사기를 당한건데 5년 일하고 말고 할게 있어요?
개양아치네
이직밖에 없습니다...다만 요즘 재취하기 정말 힘들어서 구하고 나가시길..그리고 자료 모아놓고 노동청에 상담도 해보세요. 어쨌든 계약서상에 준다고 했던 금액인데 일방적으로 못주겠다는거니
저도 비슷한 내용으로... 작년 12월에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회사랑 대화하려하시지 마세요. 저도 더 열심히하면 인정해주겠지... 나름 이유를 대고 근거제시하면 들어주겠지... 해서 2년 6개월정도 버티다가 버티다가 그만두었습니다. 회사랑 대화하려고 에너지 낭비하시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저 정도로 말바꾸는 거며, 연봉 10% 인상도 통수치고도 남습니다. 그냥 네네~하면서 조용히 다니며 다른곳 이직준비하시는게 최선 같습니다.
아직은 좀 다녀보세요. 시국인지라
지금은 이직이고 뭐고 일단 붙어있을때입니다. 경기 최악이고 곧 구조조정 해고시즌 오는데 존버하세요
이런건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면 안됨 본인이 일을 못했거나,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아무 이유없이 회사가 약속을 어겼다면 일단 본인이 잘못한건 없는지부터 생각해보시길
작성자 입니다. 오전에 주차비건으로 한번더 이야기가 오갔고 오후에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미 1월부터 이 건으로 이야기가 거론되고있었는데 표면상으로 드디어 들어나게되서(주차비건이 이야기되면서)결국 최종결론이 났네요. 회사측입장에서는 여전히 형평상의 이야기와 회사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거론하면서 평행선을 달렸구요. 저는 주유비는 됬으니 통행비와 주차비를 해결해달라고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사직서 엔딩을 보게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로 이직이 답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저도 마음을 굳힐수 있었고 결국 이런 엔딩을 맞이하게되서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몇몇분들이 실력부족으로 차량유지비에대한 혜택을 빼앗기는거 아니냐고 말씀하셨지만 이 건으로는 제가 뭐라고 말해도 자기자신에 대한 평가만큼 신빙성이 떨어지는 일이 없으므로 딱히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회사입장에서 제가 필요했다면 차량유지비에 대한 혜택을 타직원들과의 형평성과 저울질해서 다른 선택을 내렸겠지요. 많은 분들이 귀한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다른곳을 알아보고 그곳에서는 잘 적응할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아 차량유지비에 대한 혜택이 사라져서 자차로 출퇴근이 안되는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되는데 이 때 왕복 출퇴근시간이 3시간이 초과되는경우 실업급여신청 대상이라고 하더군요. 실업급여받으며 다른곳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회사마다 장단점은있습니다. 단점이 적은회사는 찼기힘듭니다. 그나마 장점이 단점보다 많고 좋다면 떠날필요는 없지만 본인이 힘들다면 방법은 한가지입니다. 그래도 떠날깬떠나더라도 시국이시국인 만큼 떠닐 장소는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막상나가서 있는돈 쓰는것보단 좀참으면서 다른곳을 천천히 알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이직을 많이해본 경험자로선 위를보세요 밑을보면 개속 밑만보게됩니다. 더갈곳도없고 자괴감만듭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고 더 나은곳을 알아보세요. 어느곳을 가더라도 열이면열 전부 마음에 드는곳은 없을겁니다. 조금식 감수해나가는게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임금으로 장난 치는건 아니내요.
이직이라는게 갈 곳만 있다면 어려운게 아니예요 갈 곳이 없으면 어려운일이 되죠. 근데 주유비, 주차비, 통행료를 받고있다는걸 동료사원들에게 말 했나요? 형평성 얘기가 나온거 보면 다른 사원에게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주냐 하는 얘기가 나왔을 수가 있겠네요. 회사입장에선 특별히 준거였는데 모든사람이 요구하면 지급하기 힘들수도 있는거구요. 다른직장으로 옮긴다 하더라도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진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나가야져. 연봉으로 장난치면 잇어도 잘 안올려줄게 뻔한데 알아보고이직하시기바랍니다.. 저처럼 되지 말라는 의미에서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