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랑은 아닌거라 짧게 쓸게요 모쏠이 죄인가요?
33살 남자 현재 백수 3개월차 동정남 키 166 체중 82kg 인대 사귀려는 노력이나 의지는 별로 없고요 주변에서 여친 있냐고 하면 당당하게 없다고 하는대
동갑네기 사촌하고 누나 형들이 이 나이 먹도록 모쏠이냐고 흉보내요 부모님이나 어른들도 만나기만 하면 결혼 이야기 꺼내서 화가 나는대
왜 다들 모쏠과 미혼에 이리 비난을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자랑은 아닌거라 짧게 쓸게요 모쏠이 죄인가요?
33살 남자 현재 백수 3개월차 동정남 키 166 체중 82kg 인대 사귀려는 노력이나 의지는 별로 없고요 주변에서 여친 있냐고 하면 당당하게 없다고 하는대
동갑네기 사촌하고 누나 형들이 이 나이 먹도록 모쏠이냐고 흉보내요 부모님이나 어른들도 만나기만 하면 결혼 이야기 꺼내서 화가 나는대
왜 다들 모쏠과 미혼에 이리 비난을 하는건가요?
미칠듯사랑했던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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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흠이라고 생각 안하면 흉 본다고 해도 무시가 되는데 본인도 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흉 보면...화나는 겁니다.
죄는 아닌데 사회 통념상으론 놀림거리임ㅋㅋㅋ
놀림거리의 대상과 무시하는거죠. 특히 한국은 더 심해요 모솔을 무시히는게. 하지만 죄는 아닙니다.
모쏠이 아니라 상황을 가지고 그러실꺼같은데요 주작아닌 이상.. 백수에 166센치 86키로면... 좋아할사람이 있나요? 뭐 물려받은게 있다면 돈으로 승부보지...키나 몸무게가 아닌.. 관리 안하시고 백수면.. 친한사람 아니고서야 좋아할까요
모쏠인게 죄가 아니라 글쓴이님의 조건이 죄네요. 타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님 스펙이면 저러니까 모쏠이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취직도 하고 자기관리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짧게 대답하죠. 죄 아닌데요? 33살 이시면 사촌들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을텐데.. 그런걸로 흉본다는게.. 무슨 애들도 아니고.. 그냥 무시하세요. 신경쓰시면 님 시간만 아깝습니다.
본인이 흠이라고 생각 안하면 흉 본다고 해도 무시가 되는데 본인도 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흉 보면...화나는 겁니다.
이분 말이 정답. 사람이 자존감이 있으면 본인을 깎아내리는 말을 해도 반응안함.
그냥 놀리는거죠. 비난까진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게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시면 "예전에 한명 잠깐 사겼는데 딱히 흥미도 안생기고 해서 앞으로 연애 생각은 없다" 정도로 말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굳이 그걸 모쏠이라고 밝히고 서로 얼굴 붉힐 필요까지 있을까요.
죄인지 아닌지는 부모님의 교우관계에 있습니다. 부모님이 마당발이나 친구가 많으면 그동안 경조사 비용으로 엄청난 돈을 사용하셨을 겁니다. 근데 결혼이 늦어지면 경조사 비용을 받은 이들이 은퇴하거나 사망하면서 회수가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받은 사람들 올거 같지만 본인 자녀 결혼 다 하고 큰일 치룰거 다 치루면 안와요.
솔로는 죄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기징역감 ㅠㅠㅠ
모쏠이라고 뭐라하기보단 자기관리 좀 하라는거 같습니다
죄는 아닌데 사회 통념상으론 놀림거리임ㅋㅋㅋ
겨우 33년 모쏠가지고 한탄은..쥬넨 하야인다..
놀림거리의 대상과 무시하는거죠. 특히 한국은 더 심해요 모솔을 무시히는게. 하지만 죄는 아닙니다.
모쏠이 아니라 상황을 가지고 그러실꺼같은데요 주작아닌 이상.. 백수에 166센치 86키로면... 좋아할사람이 있나요? 뭐 물려받은게 있다면 돈으로 승부보지...키나 몸무게가 아닌.. 관리 안하시고 백수면.. 친한사람 아니고서야 좋아할까요
한 15kg은 빼세요
뭐 피곤하게 그런거에 일일이 반응합니까;; 계속 '그 나이먹어서도 모쏠이냐?' 라고 물어보면, "그런말 할거면 소개라도시켜주고 떠드시지? 싫으면 좀 닥쳐" 라고 하세요. 저도 꽤 오래 모쏠이었던 시기가 있는데....그때가 더 좋았고, 그립습니다..
죄는 아닌데 자랑은 아니죠.
자랑은아니니까 고민게에 썼겠죠 그게 말입니까
네 그게 가족이 뭐라하는 핵심이유죠. 아침에 머리 안감는다고 죄는 아니지요. 다만 자랑스럽지 못한 일이니 어머니가 잔소리 하시는거랑 같은 이치라 봅니다. 모쏠이 죄냐고 묻기에 명예로운 일은 아니라고 답변드린겁니다. 적어도 가족입장에선요.
근래 여자들 눈높이가 성층권 돌파급이라 만나기 힘들어서 모쏠인거야 이해되는데 이런 고민글 쓰는 님한테 어떤 여자도 관심주기 싫겠네요
일단 체중감량부터 해보세요.. 82kg -> 60kg로 감량만 해도 두번 다시 모쏠이라고 안 놀립니다.
주변 신경 쓰지마세요
이미 글에 나온대로 본인 의지도 없고 생각도 없는데 그거 가지고 고민하는척 ㅋㅋㅋㅋㅋㅋㅋ어휴
그러니깐 모쏠이지 랑 왜 모쏠이야? 의 차이같네요
연애별거아닌데 시작해보시쥬
'결혼하는 것 = 당연함'이라는 생각이 많이 있거든요. 현실은 아니죠. 뭐 저도 모쏠이고 앞으로도 못할거 같습니다만, 지금으로썬 별 상관없네요. 말년에 외로울거 걱정되긴합니다만....말년에 내가 살기도 힘들거 같고 ㅋㅋㅋ
사지 멀쩡한데 모쏠이면 뭔가 성격적으로나 매력이없거나 뭔가 나사하나 빠진사람인가...생각들긴하죠
동정 39세다.
본문에도 써 있듯이 본인이 너무 자기관리를 안 하시는것 같으신데요 특히 키도 작으신 편인데 몸무게는 비만 이시고 거기에 모쏠이시니 물론 모쏠이 죄는 아니지만 자기 관리도 안 하는데 모쏠이기 까지 하시니 주변에서 말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본인이 자기관리 잘 하시고 멀쩡한 모습 보여 주시면 주변사람들도 함부로 모쏠 이라고 대놓고 이야기는 못 하실 겁니다.
모쏠인게 죄가 아니라 글쓴이님의 조건이 죄네요. 타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님 스펙이면 저러니까 모쏠이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취직도 하고 자기관리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모쏠+미혼 흔합니다 갈구는건 백수라 갈구는거 취직해보세요 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