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다 접고 국비지원학원시스템엔지니어,클라우드엔지니어 이쪽분야에 관심이생겨 찾아보고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과정이 대부분입니다.. 과정이끝난다고하면 거의 11월 29살에 시작이 된다는건데
학원에서는 등록해야하니 가능하다 하는데 이거는 돈벌어야하는 학원이니 그런거같고..
이게 현실적으로 괜찮을까요 6개월이 짧은기간도 아니고 이쪽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너무 큽니다
현실적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나이때문에 걱정하시는거라면 요즘은 30대 초반으로 신입컷이 올라갔으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구 ㅋㅋ 아마 모르긴 몰라도 6개월이 막상 다녀보면 굉장히 짧다고 느껴질정도로 커리큘럼이 빡빡할겁니다. 거기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시는거면 학원에서 가르쳐주는거 이상으로 하셔야 괜찮은 직장을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저는 타직종이긴 하지만 국비지원을 제 전공과 연관 시켜서 했기때문에 업종대비 괜찮은 직장으로 갈 수 있었는데 그렇지않고 처음부터 배우는 친구들은 30여명중에 3~4명 제외하고는 제대로된 직장을 못잡더군요... 아무쪼록 잘 생각하시고 정하시길 바랄게요.
작성자님은 취업 목적을 분명히 정해야합니다. 단순히 취업만 목적이라면..취업이 불가능하지않습니다. 다만..그 회사가 좋은 회사이긴 어렵습니다. 창업해보셨으니 잘아시겠지만 진입장벽이 낮으면 누구나 속된말로 개나소나 다합니다. 굳이 내가 아니더라도 이일을 할사람은 흘러넘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쪽으로가서 어떤 계획이 있다면 시간이 오래걸려도 돌아갈수있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시간과 돈이 많이들죠. 현대인은 시간과 돈 그리고 취업사이에서 많은 고민을하고 결정해야합니다. 6개월동안 학원다닌다고 뭘배우겠습니까...학원은 학원이고 취업과는 다릅니다.
28살 아직 늦지않았고, 취업목적으로 뭔가 배우기엔 6개월이면 엄청 짧은시간입니다. 6개월후에 시작이면 너무 늦다고 걱정할게 아니라 6개월안에 취업준비가 가능할지 걱정하는게 우선인것같네요
현재 클라우드 및 시스템 엔지니어로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쪽 분야의 전망은 좋은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진입장벽이 조금 힘든건 사실입니다. 저도 그랬고 배우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쉬운일이 어디있겠습니까. 힘내시고 좋은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국비지원으로 6개월해서 뭘 배운다는 게 사실상 말이 안되구요..국비지원 물론 도움이 되는 분도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론 왜 있는 제도인지 의문이 들고 차라리 그냥 돈으로 직접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비지원교육 받으시고 추가로 자비를 들여서 계속 배우시는 게 좋을 거라고 봅니다.아니면 그냥 애초부터 자비로 전문학원에서 교육을 받으시던지요.솔직히 국비지원교육....받아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배우는 사람들이 진도를 못 따라가도 일방적으로 수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거기도 그냥 사람장사해서 먹고 사는 곳이에요...너무 큰 기대 는 하지 마세요.......
당연히 힘듭니다. 저는 직종변경으로 학원 다녔는데, 6개월 동안 생활비도 문제지만 이후 취업도 만만치 않습니다. 학원에서 배운 것은 최소 기본 개념이라 실제 나오면 쓰는 게 달라요. 최소한 생활 코딩 같은 곳에서 무료 프로그램 교육 따라해보고 이 일로 머리 터져가며 일 할 수 있겠다 싶으면 하세요. 참고로 연습하다 보면 나는 오류,문제는 직장에서 더 심하게 터집니다.(+@ 업무관계로 악화)
나이때문에 걱정하시는거라면 요즘은 30대 초반으로 신입컷이 올라갔으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구 ㅋㅋ 아마 모르긴 몰라도 6개월이 막상 다녀보면 굉장히 짧다고 느껴질정도로 커리큘럼이 빡빡할겁니다. 거기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시는거면 학원에서 가르쳐주는거 이상으로 하셔야 괜찮은 직장을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저는 타직종이긴 하지만 국비지원을 제 전공과 연관 시켜서 했기때문에 업종대비 괜찮은 직장으로 갈 수 있었는데 그렇지않고 처음부터 배우는 친구들은 30여명중에 3~4명 제외하고는 제대로된 직장을 못잡더군요... 아무쪼록 잘 생각하시고 정하시길 바랄게요.
작성자님은 취업 목적을 분명히 정해야합니다. 단순히 취업만 목적이라면..취업이 불가능하지않습니다. 다만..그 회사가 좋은 회사이긴 어렵습니다. 창업해보셨으니 잘아시겠지만 진입장벽이 낮으면 누구나 속된말로 개나소나 다합니다. 굳이 내가 아니더라도 이일을 할사람은 흘러넘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쪽으로가서 어떤 계획이 있다면 시간이 오래걸려도 돌아갈수있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시간과 돈이 많이들죠. 현대인은 시간과 돈 그리고 취업사이에서 많은 고민을하고 결정해야합니다. 6개월동안 학원다닌다고 뭘배우겠습니까...학원은 학원이고 취업과는 다릅니다.
28이면 그냥 취업 시작하는 기준인데요
28살 아직 늦지않았고, 취업목적으로 뭔가 배우기엔 6개월이면 엄청 짧은시간입니다. 6개월후에 시작이면 너무 늦다고 걱정할게 아니라 6개월안에 취업준비가 가능할지 걱정하는게 우선인것같네요
제가 몇년전에 25살~26살즈음에 학원다녔을때도 20대 후반이 제일 많았어요. 작년에 동생이 학원갔을때도 20대 후반이 많았구요. 늦지 않았어요
아 국비지원...문제가 지금은 엄청 빡세져서 하루이틀만에 나오는것도 아니고, 될 확률 자체가 극히 드물어갖구요..저도 기술배우려고 지원했다가 시간만 날리고 그냥 제돈으로 모아서 시작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얼마가 걸리든 하는걸 추천드리네요. 저는 올해 32살인데 배우는중이거든요.
저랑 좀 반대인듯 하신데 저는 이런저런 일하다가 29살에 폴리텍대학교 조리학과에서 1년간 공부하고 취업했습니다. 30중반이신분들도 제법 있습니다
저는 30살에 의대들어왔습니다. 28살이면 아직 안 늦어요.
국비지원으로 6개월해서 뭘 배운다는 게 사실상 말이 안되구요..국비지원 물론 도움이 되는 분도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론 왜 있는 제도인지 의문이 들고 차라리 그냥 돈으로 직접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비지원교육 받으시고 추가로 자비를 들여서 계속 배우시는 게 좋을 거라고 봅니다.아니면 그냥 애초부터 자비로 전문학원에서 교육을 받으시던지요.솔직히 국비지원교육....받아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배우는 사람들이 진도를 못 따라가도 일방적으로 수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거기도 그냥 사람장사해서 먹고 사는 곳이에요...너무 큰 기대 는 하지 마세요.......
현재 클라우드 및 시스템 엔지니어로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쪽 분야의 전망은 좋은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진입장벽이 조금 힘든건 사실입니다. 저도 그랬고 배우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쉬운일이 어디있겠습니까. 힘내시고 좋은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