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일 5년정도 하다가 폐업하고 일자리를 알아봤는데
나이도 있고 경력도 그저그래서 잘 안되다가 취업한지 4개월 조금 안됐습니다
요즘 저를 향한 분위기가 좀 이상해진 것 같습니다
일단 부서의 장이 저에게 말을 걸지 않습니다
같이 일하는 주임이 저랑 동갑이라 일 시키는데 있어서 불편해 합니다(입사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런거 같더군요)
그리고 일하면서 실수를 종종 하는 편입니다
일을 하는 법에 대해 설명을 들어도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메모를 해서 봐도
막상 닥치면 기억이 안나고 당황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수 반복
입사 극초기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오늘도 실수를 하고 멘붕이 왔네요
일적으로 실수를 하면 자책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직원을 뽑는다는 말이 돌아서 알아봤더니 주임들이 다른 직원들에게
일할 사람 있냐고 물어봤다던데 저에게는 묻지 않았더군요
채용공고가 새로 뜬 것을 확인했습니다
동료들과 별로 친하지 않습니다 사이가 나쁜건 아니지만 먼저 말을 걸기보다는
다른사람이 말걸면 대답하거나 같이 웃는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3개월 굴려보고 답없어서 사람 새로 뽑는거 같기도 하고
너무 넘겨짚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그냥 답답하네요
그리고 혹시나 담배 피시면 담배 끊으세요. 담배를 피는 경우 1년에 3% 씩 혈관이 좁아집니다. 3%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10년이면 30%고 20년이면 60% 입니다. 뇌혈관은 인체에서 가장 얇은 혈관입니다.
일할때 실수하고 자책하는것이 제일 안 좋은 것 같습니다... 혼나더라도 금방 훌훌 털고 스스로를 달래는게 제일인듯. 그리고 인간관계라는 것이 한번 삐뚤게 보면 한없이 의구심 가득하게 볼수 밖에 없어서 표면적으로 확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면 무시해보는것이 어떨지요~?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 나오는데 이게 뇌혈관을 수축시킵니다. 그럼 뇌로 혈액과 영양과 산소공급이 차단되니까 기억이 안나고 당황하게 되고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거죠. '연습에서 안되는 기술이 실전에서 될리가 없다.'는 이것을 의미합니다. 연습에서 안되는 것이 긴장되는 실전에서 될리 없다는 거죠. 그리고 사람의 성장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인체의 변화는 세포단위로 변화합니다. 만화나 게임처럼 초사이어인 각성으로 변하는게 아닙니다. 부단한 노력과 연습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상사가 이해 못하는 경우,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오래 못다니거나 상황이 나빠져서 문제가 발생할 것이니 그 전에 탈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다른분들한테 사람 물어본건 동종업계 경력자들이라 그런거 같은데요? 님은 아예 새로업계 들어온사람이고... 그래도 가치일하는 사람이 동갑이면 나은편인데... 밥하면서 좀 친해져보려 하세요 아무래도 정이 있으면 좀더 봐주긴 하니까요..
일할때 실수하고 자책하는것이 제일 안 좋은 것 같습니다... 혼나더라도 금방 훌훌 털고 스스로를 달래는게 제일인듯. 그리고 인간관계라는 것이 한번 삐뚤게 보면 한없이 의구심 가득하게 볼수 밖에 없어서 표면적으로 확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면 무시해보는것이 어떨지요~?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 나오는데 이게 뇌혈관을 수축시킵니다. 그럼 뇌로 혈액과 영양과 산소공급이 차단되니까 기억이 안나고 당황하게 되고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거죠. '연습에서 안되는 기술이 실전에서 될리가 없다.'는 이것을 의미합니다. 연습에서 안되는 것이 긴장되는 실전에서 될리 없다는 거죠. 그리고 사람의 성장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인체의 변화는 세포단위로 변화합니다. 만화나 게임처럼 초사이어인 각성으로 변하는게 아닙니다. 부단한 노력과 연습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상사가 이해 못하는 경우,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오래 못다니거나 상황이 나빠져서 문제가 발생할 것이니 그 전에 탈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리탑
그리고 혹시나 담배 피시면 담배 끊으세요. 담배를 피는 경우 1년에 3% 씩 혈관이 좁아집니다. 3%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10년이면 30%고 20년이면 60% 입니다. 뇌혈관은 인체에서 가장 얇은 혈관입니다.
그냥 다른분들한테 사람 물어본건 동종업계 경력자들이라 그런거 같은데요? 님은 아예 새로업계 들어온사람이고... 그래도 가치일하는 사람이 동갑이면 나은편인데... 밥하면서 좀 친해져보려 하세요 아무래도 정이 있으면 좀더 봐주긴 하니까요..
사회적 거리두기 입니다.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들도 당신을 이상하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다 상대적인거지요. 이분 치료가 필요하신듯 한데.. 상담을 원하시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