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한 두어달 된거 같은데..벌써 쓴돈이 500좀 넘네요.
첨부터 결혼상대로 보고 달려 들어서 ㅠㅠ
뭐 자잘한건 넘어가고,
모텔안감, 무조건 호텔 4성급 이상(한번 가면 3일 이상 연박)
레스토랑 필수 이용
집밥 절대 먹지 않음, 무조건 배달 음식 (기본 4만원 이상 이용)
한달~두달에 한번 명품 선물 요구 (200만원대가 싼가격 이라는거 처음 알았음..)
소주 같은거 절대 안마심..비싼술만 마심..
본인 차 국산차라며 아저씨 차라 놀리며 외제차로 변경 요구. 자기 태우려면 그정도 해야 한다며..
결혼하면 첫차로 억대 외제차 요구..
첫 살림집 유튜버들 사는곳이나 유명 방송BJ 같은애들 사는 호화로운 주택이나 아파트 요구..
식재료나 과자나 음료 같은것을 살때도 같은 야채나 채소류 같은 경우에도 그람당 제일 비싼것만 삼..
오피스텔 월세 200이상 내면서 거주중..
좀 이해가 안되요..졸졸 따라 다녀서 겨우 만나긴 했는데.
처음부터 자기 돈 많이 쓴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솔직히 감당이 안되네요.
데이트 하면서 여자친구가 돈 낸게 발렛비용 조금 보태준거 말고는 십원짜리 하나 낸적도 없었고..
정말 사랑하는데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버틸수가 없어요..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냄새가 난다..
글하고 댓글하고 보니까 헤어지고싶은 마음은 없으신거 같은데. 돈 열심히 버셔야겠네요. 여친분 만족시켜드리려면. 힘내시고 이쁜 사랑하세요~
헤어지지마시고 꼭 이쁜시랑하세요..^^
병 형신이야??
세상에선 그런걸 호구라고 부른답디다. 본인은 부정하시겠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이 나를 연인으로 보는 건지 아니면 이것저것 잘사주는 호구로 보는건지...
왜 만나는 거예요?????
그분 집이 워낙 잘살아서 그분의 기본 씀씀이가 헤프고 결혼 후에 님이 그분 집안으로부터 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뭐 달라지겠지만 그런거 아닌데 결혼까지 보고 계시다면 님은 평생 저 씀씀이를 커버하는데 써야하는 겁니다. 게다가 십원짜리 한장 보탠적이 없다니 ㅋㅋ... 여자분은 좋겠네요. 덕분에 호화롭게 생활하겠네요.
집안이 어느정도 여유는 있지만 그렇게 부자 집안은 아닌데..왜이러나 모르겠습니다..
미소년
세상에선 그런걸 호구라고 부른답디다. 본인은 부정하시겠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이 나를 연인으로 보는 건지 아니면 이것저것 잘사주는 호구로 보는건지...
????여혐조작글아니고 진짜로? 외모나 조건이 많이 부족해요
제가 좀 많이 부족하기는한데..그렇다고 빌빌거릴 상황은 아니구요..
왜만나요? 그정도로 글쓴이분한테 정신적 육체적 만족을 시커주나요?
처음엔 그랬는데..이제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어서요..
헤어지면 됩니다.
어떻게 잘 말해서 계속 관계를 이어 나가고 싶은데..답답하네요
잘 말한다고 남자가 다 해오라는 마인드랑 씀씀이가 고쳐질것 같지않으신데요 진정 그분이 글쓴이분만큼 사랑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본문 내용이 지나치게 극단적이니 여기 댓글 의견 거의 대부분은 아래 의견이 예상됩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헤어지세요 더 좋은 여자 많습니다 일겁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진짜 부자들은 오히려 검소하고 쓸 때만 화끈하게 쓰지 저렇게 사치스럽지 않습니다. 재벌 아니면 재산 거덜나요. 저렇게 돈 쓰는걸 보고 감당할 수 있으세요?
제가 있는 집안 사람이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보통 저정도 씀씀이가 어느정도 집안인지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제가 본 부자는, 집안 형제와 재산이 많아서 지금 재산 분배하기도 빡쎄다고 알고 있습니다.그집 가족은 매년 해외여행 잘 다니는데 저가항공사도 잘 이용하고 저희 부모님이 비싼 음식 안사도 잘 어울리셨고 제가 뵐 때마다 오히려 여유있는 서민 같았습니다 그 사람이 님 호구로 보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겁니다. 벗겨먹기 내지 돈의 가치도 모르는 졸부들이나 하는 소비행태인데, 그돈과 시간 아깝지 않으세요?
애초에 진짜 부자면 자기가 직접 돈을 쓰지 왜 남의 돈을 자기 돈처럼 막 쓰려고 할까요
?? 왜만나요? 자기 돈 많이 쓴다는데 본인돈 많이쓴다는게 아니라. 남친돈 많이쓴다는건가? 저정도 요구할정도면 여자 집도 잘살아요? 그런데 왜 돈 1도 안쓰지
금전적으로힘들면 말 해서 저런생활 못하게하던가. 그래도 좋아하면 감당하고 만나세요; 어짜피 여기서 헤어지라고 해도 안헤어질거같은데
다 제 돈으로 나가는거죠..ㅠㅠ
여자 집 어마어마하게 잘살거나, 여자가 직업이 빵빵해서 월세 200 감당가능하거나, 전남친이 엄청 잘살아서 버릇 잘못들였거나, 글쓴님이 호구잡힌거나 넷중 하나겠네요. 여자가 요구하는거 평생 다 들어줄 재력 있으시면 계속 사귀세요
제가 얼핏 듣기로는 얘도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 한달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해외여행 갔을때 거의 돈을 1억 가까이 부어서 호화여행 시켜줬더라구요.. 다녀 오면서 오만 명품 한정판 같은것도 다 사주고 5성급 호텔 한달 연박에 카지노가서 돈도 원없이 쓰게 해주고.. 그 이후로 약간 이상해진거 같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이게 이렇게 오래 가나요.. 그게 꽤 예전 일이라 들었거든요..
그거야 모르죠 사람마다 다를텐데. 그여자는 이제 그정도 재력 아니면 만족 못하나보네요. 얼굴값꽤나 하는 모양인데 함 잘 해보세요. 헤어질 생각은 없으신거 같으니 눈높이 낮춰보세요 한번
1억원으로 글쓴이가 말한듯이 호화여행 불가능합니다. ㅋㅋ 택도없습니다
그럼 더 썻나 보네요. 저도 대충 억단위라고만 들어서..
냄새가 난다..
장작타는
주작의 냄시
저도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레벨과 일수를 보면 아닌가? 싶기도하고... 암튼 사실이라면 정말 저런사람이 있긴하구나 싶네요
어마어마 하게 이쁜가보네요 ㅎㅎ 그렇게 만나는걸 보니까요.. 뭐 얼굴값하는거죠
외적으로는 떨어지는게 아무것도 없긴 한데, 이정도로 보통 지출이 있나 싶어서요. 얼굴값이란게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어요..
얼굴값 비쌉니다.. ㅎㅎㅎㅎ 그런애들 몆몆 만나도 보고 알기도했는데(과거형) 그래도 돈펑펑쓰면서 줄서는 남자들 많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나도 여럿 여자들을 만나왔지만.. 이건 진짜 납득이 안된다. 남자로서 좀 짜증도 나고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된다. 저 정도인데도 자신이 호구인걸 모르나?
저 조건중 하나만 해당되어도 손절각인디 그래도 만나시는게 참 용하네요
그리고 님 돈 떨어지면 환승할 여자같아요 정신차리시고 헤어지세요
헤어지지마시고 꼭 이쁜시랑하세요..^^
어째야할지 진짜 너무 고민되네요..마음하고 달리 현실적 문제가 너무 커서..
결혼은 현실입니다 ^^
님이나 여자친구분이나 저걸 감당할 수 있는 수입이 있는거죠? 대충 월세 200이면 최소 여자친구분이 한달실수령 350~400정도에 자기 태우려면 외제차가 있어야 된다고 말할정도로 상위계층의 사람이라는건데 저정도의 스펙이면 자기랑 비슷한 스팩의 배우자를 원하려는거니 님이 감당하기 어려우시면 진지하게 해어지시는게 맞습니다. 사랑이니 머니 몇달 안가고.. 정말 그 여자분이 님 사랑하는게 맞나 싶을정도네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돈 않아끼는건 남녀 안가리거든요 제발.. 님 글이 주작글에 여혐조장글이였으면 합니다. 그 여자분이 금수저가 아닌이상 같이 살기 어려운 분같아요
제가 느끼기엔 본인 수입도 3~400정도 되긴 하지만 월세나 자기 생활비로 대부분 나가는거 같고.. 저축도 저 만나면서 처음 해봤다 하더라구요. 매일 하는 이야기가 자기 친구들은 전부 포르쉐에 20살 첫차로 제네시스 부모님한테 선물 받고 이런 이야기 하고.. 친구들 인스타 해외여행 수시로 다니는거 보고 부러워 하고 그러더라구요..본인은 그런 생활 못하니까 저한테 찾으려는거 같기도 하고..
자작나무 냄새가 조금 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정말 노답이네요 둘다요;;
자작은 아니에요..혐오조장 글도 아니고..
그냥 잠깐 만나주면더 다 벗겨먹으려고 작정했네요
그여자 직업임 뭔가요? 그렇게 돈 많이쓰는데 님만나기전엔 무슨돈으로 그런 과소비하고 버텻는지궁금하네요. 여태 남자돈 털어먹고 지내온건지 아니면 대출받아서 쓰고댕겻는지궁금 결혼하면 님이 다 갚아주면 될테지만요
1. 주작 이다. 2. 주작이 아니라면 "내가 이렇게 호구다" 라는 인증 글이다. 1번이든 2번이든 답답한건 매 한가지.
글하고 댓글하고 보니까 헤어지고싶은 마음은 없으신거 같은데. 돈 열심히 버셔야겠네요. 여친분 만족시켜드리려면. 힘내시고 이쁜 사랑하세요~
이거다. 답정너인데 포기할 마음 없는거같고 근데 여자는 누가봐도 노답 주변에 물어봐도 노답 게시판에 물어봐도 노답 부모님에게 말하면 안되는걸 본인도 알테고 하지만 포기는 안되고 결혼식 올리는 순간부터 노예생활 시작. 현타오면 딴여자 만나려고 이혼할것 같은 미래가 보임.
공감합니다. 부디 헤어지지말고 꼭 이쁜사랑하시면 좋겠네요.
이런 여자 한명 걸러주는건 미래의 남자들에게 큰 이득을 주는것. 꼭 결혼하시고 행복하셨으면 ㅎㅎ
결혼하면 남자가 여자한테 외제차 사줘야 하나요? 오히려 여자가 혼수로 사오는게 맞는거 아닌가? 아 물론 여자가 집을 사오면 외제차정도는 사줄수 있습니다.
혐오 조장이네요 저런 사람을 한두달 보고서 사랑한다는 글쓴이님을 혐오하게 만드는...
출석일이나 레벨로 보면 자작은 아닌거같고 현실일거라 생각하니 더 아찔하네요. 가장 해피엔딩은 헤어지는거고 그건 죽어도 싫다 하시면 투잡 쓰리잡 뛰면서 상대방의 소비벽 맞춰주는수밖에.
진짜 몰라서 글 적으시는건지. ㅎㅎ
이거 다 알면서 여기에 고민 쓰실 정도면... 연애를 많이 못해보신건가요? 사람이 다 같은수는 없지만 돈 많이 쓰는여자 또 아끼는 여자 다 만나고 지금 사는 와이프가 돈을 잘쓰는 편입니다 대답은 간단합니다, 여자집이 잘 사는가? 여자가 잘 버는가? 제 와이프 경우 둘다 해당하기에 (저보다 더 잘 법니다, 한국돈으로 1.5억 정도의 연봉) 본인이 벌어서 그걸 다쓰는것도 아니고 자기를 위해서 어느정도 쓰는건 존중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위에 두가지에 하나도 해당되는게 아니면 헤어지는게 당연합니다, 내가 희생하고 어떻게 해보겠다? 그렇다면 글 쓰신분이 집이 잘 살던가 돈은 넉넉하게 버시던가 아니면 둘다에 해당해야 하는건데 본인도 그게 아니면 빨리 정리 하세요, 다 떨어지면 결국 물고 넘어져도 여자가 먼저 떠납니다 구차하게 그때가서 꽃ㅂ이니 받은거 돌려줘, 내가 해준게 얼만데 그런말해봐야 더 찌질해지고 초라해집니다
레벨보면 주작은 아닌거 같은데.... 진짜 님 자체를 사랑하면 님의 돈도 아꼈겠죠?? 그 여자분도 돈을 썼겠고. 님의 돈을 사랑하는 겁니다.
결혼 후에도 저런식의 지출을 감당할 수 있으면 계속 만나시면 됩니다...
여자의 심리는 이겁니다. 돈많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니가 날 감당할 수 있겠어? 저 여자는 지금까지 저런식으로 남자들을 만나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님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돈 아껴라고 말해주는게 보통 여자들이고요. 저런 여자들은 보통 꽃뱀일 경우가 큽니다. 탈출하길 바랍니다.
처음 고백 했을때도 너 나 감당 못한다. 농담 아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긴 했었거든요.. 약간 너 나 감당 못하면 우리 관계 끝나는거 알지? 이런식으로요.. 처음엔 돈 엄청 쓰는거 보고 진짜 꽃뱀인가 싶었는데.. 24시간 붙어 있으려고 하고 나한테 의존하고 건강 챙겨주고 이런거 보고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고 있거든요..
왜 그런줄알아요? 님이 돈 많이 써주니까 그런거죠. 돈쓰는거 함 끊어보세요. 그때도 그렇게 여친이 님 챙기나
님이 돈을 써주니까 붙어있으려하고 챙겨주고 하는거예요. 그 돈도 안 썼다면 차이셨을 겁니다. 가슴아프겠지만 성인이고 현명하게 판단하셨으면 하네요.
ㅋㅋ 마치 채무자가 빚갚는 사람 건강용품 보내주는 것 같네요
뭐지...능지처참인가.
병 형신이야??
빠에서 만났나요?? 뭐지...이건 자식이 보고 배울까봐 결혼해도 문제겠네요.
열심히 돈 벌면 됩니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꼭 결혼하시길 방생하면 안됩니다
결혼해도 똑같은 문제 안고 가야할텐데, 해결안되시면 결혼하고 나서는 와이프의 과소피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렇게 글 올리실듯...
이런 애들 거의 100% 마통 씀 빚 떠안고 결혼할 자신 있으면 하는거임
어그로 아님? 이걸 왜 고민함??
우리 와이프도 잘사는데 연애할때 사달라고는 안합니다 그냥 평범히 연애했는데 상대방 무리하게 돈쓰게 하는게 좋은여자론 안보이네요 돈 많으면 자기가 돈 냈겠죠
보내세요. 세후 1500정도 여자의사도 저렇게는 안씁니다
감당 못하면 헤어지면 되고, 헤어지기 싫으면 장기라도 팔아서 감당하시면 되잖아요. 감당은 안되지만 헤어지기 싫다? 그럼 감당도 하지마시고 헤어지지도 마세요. 얼마안가서 차일거니까요.
와 가입자 번호 5자리 이신 분이...해킹 당하신거 아니시죠?
이런거 쓸 시간에 추가로 알바라도 더 하셔야겠네요! 돈 열심히 벌으셔서 이쁜사랑하세요!
글쓴분껜 죄송하지만 연애가 아니라 조건 만남이네요.. 애초에 연애를 하는데 무슨 조건이 필요한가요.. 서로 맞춰가는게 연애고 사랑이지 지금 하시는건 조건 만남 입니다..
꽃뱀인데 어지간히 이쁜가 보네요 인생이 무료하면 만나세요 한번 겪어봐야 정신 돌아옵니다
손절각 결혼할 상대는 아님
주작이 아니라면 스스로 글쓰면서 호구라는걸 정말 저능아 아닌이상 알았을텐데 뭔 대답을 바라고서는 글을 올리는지 정말 이해불가 사랑한다니까 그냥 다내어주고 인생 파산하세요.
2018년도에 최저임금받는 규모 600명이상의 중견기업에서 근무하시면서 최저임금만큼 받았던것도 놀랍고 600명이나 직원들이 있는데 중견기업에 노조가 없는지 최저임금도 못한 급여를 받았던것도 놀랍고 최저임금 받는 분이...월급 300~400받는 여자분을 만난것도 놀랍고(여자가 300,400받는것도 흔한일이 아닌데) 그와중에 2020년되서 연봉이 100%인상되었는지 작성자님이 두어달만에 500정도 쓰신게 참으로 놀랍니다. 상황이 좀 말이 안되죠. 그럼 결국 작성자분이 판단능력이 떨어지거나 인지 능력이 좀 떨어지는건 아닌지 정신과 한번 다녀와보세요. 작성자님은 우연하게도 놀라운 일들만 많은 분이시거나....하는말들중 진실이 아닌것들이 있어보입니다. 우연의 연속이 계속 그렇게되면 결국 본인의 말이 진실이 아니거나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 봐야죠... 상담 받아보세요.
상담은 그쪽이 받아보세요..2018년도에 그 회사 때려친지 오래입니다. 무슨 자신감으로 저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안다고 쓰시는거죠
보통 취직은 자신의 연봉에서 크게 엇나가지 않습니다. 그럼 현재 작성자님 급여수준이 330~350 수준이라면 2018년도에 비해서 2배 오른거거든요. 그럼 능력이 2배 오른거고...네트워크쪽에서 쉬운일은 아니고 기존에 다니던 업체에서 2배도 아니고 다른업종에서 2배올랐다고하면 엄청 능력자겠죠. 근데 능력자라고 하면 일만 잘해서 되느냐? 눈치도 있고 판단력도 필요합니다. 종합적으로 자신의 업무를 핸들링하고 일정관리나 회사내부 인원 핸들링도 어느정도 가능해야되는데요. (업무를 잘하기 위한 전제조건) 그런분이 과소비하는 것에 대해서 그 상황에 대해서 정확한 인지도 못하고 판단도 못내리는게 이상해서 그렇습니다. 말이 안되는 상황인거죠.
대단한분 납셨네요..일단 저 장사 하고 있고 현재 월 순수 500이상 벌고 있습니다. 손익 분기점은 넘어선지 오래고 어느정도 생활이 안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눈치나 판단력 말씀 하셨는데 저도 사회생활 하면서 그런거 안키우고 한거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번 문제는 감정적인 문제가 크죠. 사람 마음이 기계처럼 켜고 끄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아픈데 돈이 들어가면 손해니까 그냥 부모 버립니까? 감정이 들어가면 그렇게 분석 되는게 아니니까 고민 인거죠.
애초에 부모랑 만나는여자랑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오류인거 같은데요;; 만나는 여성분을 부모모시듯이 하세요? 자영업 하시는분이 그런거 하나 구분 못해서 어쩌십니까;; 아무리 생활이 안정되어있어도, 돈보고 사람만나는 사람은 손절하셔야되요. 본인감정이 그렇지 못하다면 여기다가 질문글 올리지마시고 그냥 만나세요. 만나다가 뒷통수 당하시면 그때되서 아...아니구나 싶으실겁니다. 대체 무슨소리가 듣고싶어서 이런글을 쓰셧는지요? "오구오구 아무리그래도 사랑은 사랑이에여 만나시고 이쁜사랑하세요~" 뭐 이런 달콤한 위로의 말을 들으실려고 글쓰신건지...아니면 쓴소리 나와도 냉정하게 받아들이실려고 글쓰신건지...글쓰신분의 심리를 잘모르겠는데요. 제가 볼땐 아닙니다. 후회하지마시고 좋은분 찾으세요.
제가 대단한건 아니고(대단한분 납셨다길래요)주위에 사업하는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거래처도 마찬가지구요. 사업이라는게 쉬운거 아니거든요. 특히나 장사하신다고 하는데 장사 해보셔서 더 잘아시겠지만 2년간 장하셨으면 사람들 한눈에 파악되거든요. 이사람은 어떤사람이다 저사람은 어떤사람이다 그 짧은시간에 고객을 보고 판단해서 행동결정을 내리는겁니다. 어버버할시간이 없는거죠. 사실 부모님은 나를 낳아주시고 사랑과 정성으로 나를 키워주신분이죠. 부모님과 지금 아는 여자친구분을 동급에 올려두시면 아직도 이 상황을 제대로 인지 못하고 있구나..하는거죠. 작성자님은 길가는 거지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면 감정적인 결정으로 전재산 주실거에요? 아니죠. 감정을 논하시는데 감정적인것도 선이 있는건데 결국 역으로 자신이 감정적인 부분에서 선이 없다 이야기하는것과 같습니다. 물론 모든상황이 감정적이 아니다 이여자만 그렇다라고하면 답없죠. 행복하게 그여자분과 잘사시면됩니다. 근데 고민하시죠? 이상하죠. 놀랍죠..아이러니하죠.
꼭 결혼하세요. ㅎㅎ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시길
요시! 손절시즌!
애초에 님이 그렇게 돈으로 둥기둥기 해주지 않으면 떠날거라는 여자는 님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님이 가진 것을 좋아하는 겁니다. 정신차리고 손절하세요.
강도라고 생각하세요 배려가 없는 여자는 손절
내여친은 기념일날 프라다지갑 사주니 환불해오라고 난리난리.. 결혼예정임 ㅡㅡ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기념일 선물로 킵해두세요 ㅋㅋㅋㅋ어차피 명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갑니다
그건 샤넬정도 되야...프라다 정도면 그냥 시즌 지나버리면 아울렛에 싸게 풀려서 똥값 됩니다.
저는 프라다도 괜찮은 브랜드 같더라구요. 디자인도 이뻐서요. 프라다가 시즌지났다고 똥값되는 브랜드인건 몰랐네요.
아 이상한 브랜드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다만 시간 지나서 가격 오르는 브랜드는 아니거든요. 샤넬 같은 애들은 나오는 애들이 죄다 그 시즌만 생산되는 한정판 같은 존재라 나중에 값이 오릅니다. 그래서 투자 할 생각으로 사는 사람도 있을정도에요. 프라다는 예전 명성에서 많이 좀 죽었죠.
여자라고 VIP대접받고 싶어 하는 여자 만나면 후회합니다 인간적으로 저런여자는 지하고 싶은대로 사는 여자고 자식교육 드럽할꺼고 앞을 안봐도 드랍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방생 ㄴ
제발 이쁜사랑 하세요~ 영웅이 되어주세요!
진짜 내 친구가 이러면 납치해서라도 관계 끊어놓는다 ㅋㅋㅋ 님하고 결혼까지 해줄거 같지도 않고 결혼해도 큰일이네요.
주작같다...사실이라면 글쓴이 쳐내려고 일부러 그러나...
주작일수도 있지만 뭐 사실이라고 보면요. 두 부류에요. 정말 집이 잘살아서 그게 사치인줄 모르거나 사치라고 생각을 안하거나.. 근데 이 경우는 아닌거 같고 아마 외모가 정말 아주아주 이뻐서 주변 사람들이 떠받들면서 그렇게 살아온 케이스일거 같아요. 우리 같은 사람들이 보기엔 이상해 보일지 몰라도 여자친구분에겐 당연한걸 수도 있죠. 설마 외모 때문에 결혼까지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사람이 잘살든 못살든, 결혼은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끼리 해야 행복한 겁니다. 굳이 여자친구분을 비난할 필요도 없어요. 제가 조언해드리고 싶은건 딱 하나 입니다. 여자친구분이 바뀔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만나셔야 될거에요.
얼굴이쁘고 잘주면 그냥 룸녀에게 돈 준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놀다 버리세요... 저런 분(ㅁㅁx치)은 안변합니다. 그냥 꽃뱀같은 애여서 말입니다. 룸녀데리고 놀았다고 생각하고 버리세요 !!
애초에 여자가 난 돈많이 쓰니 알아서해라 라고하고 만나기시작했다면 여자쪽에선 걍 별로 생각도없는데 니가 해보려면 해보든가?라는 아쉬울꺼없는 마음이라 이게 바뀔리는 없을것같음. 이미 자신이 갑이라는걸 알고있음. 연애는 갑과 을이 되버리면 을이 계속 갑에게 마춰주던가 아니면 걍 손절하든가 둘중하나임. 절대 안바뀜. 계속 사귀고 싶으시다면 걍 계속 마춰줘야함. 애초에 시작부터가 잘못되서 안바뀔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