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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바꿔야할까 고민입니다.

일시 추천 조회 5699 댓글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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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이 언급하지도 않은 뇌피셜로 비난하는 당신이 시궁창입니다. 당신 성격이 시궁창입니다.
무휴휴 | (IP보기클릭)223.62.***.*** | 20.05.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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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결혼이야기랑 부모님이 쌍욕했다는 내용은 적어두질 않았는데... 어디서 그런 뉘앙스가 풍겼는지 궁금하네요.. 결혼은 10년 사귄 여친이랑 상견례까지 끝내놓은 상황이구.. 부모님은 오히려 포기하지말고 제 길을 끝까지 가라고 응원해주십니다.. 고향와서 학원 차리라고 말하신건 힘들면 고향와서 학원이라도 하면 된다는 뜻이였습니다.. 여자친구도 계속 이 일을 하라고 응원해주고 그런데 저 스스로가 위에 적어놓은 상황들로 인해 좀 더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봐야하는것은 아닐까라고 고민이 들고 있네요..님 말씀대로 배우라는 길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기약없는 여정이기에 스스로가 많이 지치고 있습니다.
만두사랑 | (IP보기클릭)122.45.***.*** | 20.05.2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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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있는 사람들 조언해주진 못할망정 비난이나 하고있는 니 인생이 시궁창...
더콰이엇1 | (IP보기클릭)118.235.***.*** | 20.05.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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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프신가요? 세상에...
msilver_player | (IP보기클릭)59.7.***.*** | 20.05.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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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참 많은곳에 영향을 주고 있죠. 요새 어느 직종이든 힘든곳은 매우 힘듭니다. 제 거래처 중 한곳도 월 화만 일해서 생산량 뽑아내고 수목금을 놀던지. 월 시작할때 월 생산량 다 뽑아내면 그 다음날부터 놀던지 하는곳이 많아요. 전 그래도 지금까지 이루어오셨고 경험했던 것들을 버리라고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기술도 좋은 선택입니다만. 님은 이미 빠른 시작으로 많은 경험을 만들어 내셨잖아요?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절제와 자제로 조금씩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버텨보시죠. 알바라도 하시던지, 아니면 그동안 못해본 취미를 해보신다던지 하는 느낌으로요. 앞길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Signalist | (IP보기클릭)59.17.***.*** | 20.05.28 07:54

30대 중반이 되어서도 이렇다할 성과를 못내고 근근이 입에 풀칠할정도면 슬슬 미련없이 꿈을 접으셔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30대 중반이 되어서까지 결혼도 못하고 부모님한테 쌍욕 먹을정도면… 겉보기에만 그럴싸하지 현실은 시궁창…

어머니의 은혜 | (IP보기클릭)49.98.***.*** | 20.05.28 06:58
BEST 어머니의 은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결혼이야기랑 부모님이 쌍욕했다는 내용은 적어두질 않았는데... 어디서 그런 뉘앙스가 풍겼는지 궁금하네요.. 결혼은 10년 사귄 여친이랑 상견례까지 끝내놓은 상황이구.. 부모님은 오히려 포기하지말고 제 길을 끝까지 가라고 응원해주십니다.. 고향와서 학원 차리라고 말하신건 힘들면 고향와서 학원이라도 하면 된다는 뜻이였습니다.. 여자친구도 계속 이 일을 하라고 응원해주고 그런데 저 스스로가 위에 적어놓은 상황들로 인해 좀 더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봐야하는것은 아닐까라고 고민이 들고 있네요..님 말씀대로 배우라는 길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기약없는 여정이기에 스스로가 많이 지치고 있습니다.

만두사랑 | (IP보기클릭)122.45.***.*** | 20.05.2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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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은혜

글쓴분이 언급하지도 않은 뇌피셜로 비난하는 당신이 시궁창입니다. 당신 성격이 시궁창입니다.

무휴휴 | (IP보기클릭)223.62.***.*** | 20.05.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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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은혜

고민있는 사람들 조언해주진 못할망정 비난이나 하고있는 니 인생이 시궁창...

더콰이엇1 | (IP보기클릭)118.235.***.*** | 20.05.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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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은혜

어디 아프신가요? 세상에...

msilver_player | (IP보기클릭)59.7.***.*** | 20.05.28 09:35
어머니의 은혜

남의 고민에 대해 같이 해결방법을 모색하고자 상담글 올리는 곳이지 님에게 인생 평가나 들으려는 게 아닐진데.. 인생 심사위원이신가요? 있지도 않은 사실까지 근거로 쓰시고.. 설령 있는 사실이라 해도 상당히 모욕적인 말이네요.

루리웹-2153526089 | (IP보기클릭)117.111.***.*** | 20.05.28 09:43
만두사랑

여기에서 답변하는 사람들 말, 귀담아듣지 마세요 저렇게 없는 내용 상상해가면서 일침하는게 취미인 사람이 8할 가량이고 사람들한테 일침가하면서 자기보다 못난 사람 만드는게 목적인 놈들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에서 진짜 제대로 된 조언 구하시면 안돼요

루리웹-4802354519 | (IP보기클릭)59.17.***.*** | 20.05.28 10:16
어머니의 은혜

닉이 아까울 정도네요. 당신 인성이 제일 시궁창 같습니다.

LatrellSprewell | (IP보기클릭)210.180.***.*** | 20.05.28 10:52
어머니의 은혜

마음의 병이 있는듯...

마이클호페 | (IP보기클릭)221.151.***.*** | 20.05.29 00:15

코로나의 여파도 금방 꺼지지는 않을것 같으니 이제와서 배우에 대한 미련을 잡고있는것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다른 일을 알아보는게 본인에게도 주변사람에게도 이득일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을 직시할줄 아실거라고 봅니다.

어머니의 은혜 | (IP보기클릭)49.98.***.*** | 20.05.2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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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참 많은곳에 영향을 주고 있죠. 요새 어느 직종이든 힘든곳은 매우 힘듭니다. 제 거래처 중 한곳도 월 화만 일해서 생산량 뽑아내고 수목금을 놀던지. 월 시작할때 월 생산량 다 뽑아내면 그 다음날부터 놀던지 하는곳이 많아요. 전 그래도 지금까지 이루어오셨고 경험했던 것들을 버리라고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기술도 좋은 선택입니다만. 님은 이미 빠른 시작으로 많은 경험을 만들어 내셨잖아요?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절제와 자제로 조금씩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버텨보시죠. 알바라도 하시던지, 아니면 그동안 못해본 취미를 해보신다던지 하는 느낌으로요. 앞길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Signalist | (IP보기클릭)59.17.***.*** | 20.05.28 07:54

유투브같은데에 춤이나 보컬 트레이닝 영상이나 연기 지도 영상같은거 올려보면 어떠세요. 엔터 업계는 잘 모르지만.. 코로나 이후에 취직 준비를 할때에도 나름의 포트폴리오가 될 것 같은데..

윈터러 | (IP보기클릭)118.217.***.*** | 20.05.28 09:37

다른거 다 평균이하고 돈만 좀 잘 벌어도 자존감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개맛고양이 | (IP보기클릭)169.145.***.*** | 20.05.28 09:59

코로나 이게 백신나오기 전까진 진정된다해도 삶에 많은 변화가 있을거같아요. 하시던일은 계속 유지하면서도 코로나 이후 삶도 대비는 하셔야 좋을거같은데 이게 말이쉽지 참 힘들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ehdvkfl | (IP보기클릭)182.172.***.*** | 20.05.28 10:37

요즘 학원가들 다 죽었습니다 보컬 트레이닝도 모여서 하는 학원 이잖아요 당연히 취업 안돼죠 요즘 같은 시기에 ㅋㅋ 이건 자연재해 같은거고 사람탓이 아닌데 왜 자존감이 떨어집니까 다른걸로 전업을 하든 잠깐 이 시기를 넘기려고 알바를 하든 그동안 쌓아온 것은 버리지 마세요 코로나 시기가 지나면 또다시 우수수 일거리가 쏟아질 겁니다

sim12sim | (IP보기클릭)211.34.***.*** | 20.05.28 11:05

개인적으로 잠깐 다른거하시면서 버티시고 다시 하던 일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기술...기술이 참 좋은데 그거 배운다고 다 잘 사는건 아니더라고요. 기술에 따라선 배운다해도 현장에서 다시 밑바닥부터 해야하는 경우도 많고 그게 아니라 자격증이 요구되는 일의 경우는 취득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경우도 많고요. 기술이 어떤거신지는 모르겠는데 흔히 나오는 용접, 타일, 미장같은거라면 하시던거 좀 더 하시다가 40 넘어서 정말 재취업이 전혀 안된다. 그러실때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사실 저도 타일 좀 배우다가 관둔 사람으로써....현장기술 배우는거 진짜 힘듭니다. 특히 무릎 건강이...;;

임파서블42 | (IP보기클릭)220.75.***.*** | 20.05.28 14:01

돈과 시간이 있다면 심리학이나 문예창작처럼 직무적성에 도움이되는걸 배우시는건 어떨까요? 심리학은 서사쓰는데에 도움이 된다고들하고요

빅세스코맨김재규 | (IP보기클릭)180.81.***.*** | 20.05.28 14:47

도서관에서 독서를 왕성하게-다방면으로 아주 폭넓게-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군요. (닥치는 대로 탐독.) 상당량의 지식이 축적되고, 그것이 연결되어 나오는 지식의 힘이 현실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합니다.

961230 | (IP보기클릭)211.202.***.*** | 20.05.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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