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도움이 필요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아는 동생이 오랜만에 봤는데 생활 여건이 좀 안 좋아서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이 글을 써봅니다.
그 여동생은 좀 머리가 많이 나쁘고 현재 노래방 도우미로 새벽 5시까지
|일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맨날 돈이 없다고 해서 제가 알아봤는데
새벽 5시에 끝나서 근처 모텔 같은 데에서 그냥 1박 (3만 5천 원) 주말에(5만 5천 원)
을 내가면서 생활 중입니다 하루 5만 원에서 9만 원을 벌어서 밖에서 밥 먹고 모텔 가서 쉬면
돈을 아예 못 모으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가 부모님에게 돌아가는 게 어떠냐 하면서 물어봤는데
|절대 그럴 의사가 없는듯하고 어차피 일단 지금 기본 의식주부터 해결해야 할듯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저도 글을 잘못 써서 두서없이 써 내려갔는데 정말 급해서 그렇습니다.
1. 주거를 고시원이나 원룸 쪽으로 잡으려 하는데 알아야 할 상황이 나 팁 있을까요?
그 여동생은 하루 벌어 하루 사는듯하고 지금 아마 제가 35에서 70 정도를 빌려줄 예정입니다
|2. 옷이 아예 없다는데 여름에 옷을 어디서 여러 벌 사는 게 좋을까요.?
3. 여동생이 노래방 도우미로 일해서 한 달 120도 못 버는 걸 들어서 제가 알바나 공장을
시켜주려 하는데 그 여동생이 말도 잘못하고 머리가 많이 나쁩니다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4그냥 제가 이렇게 도와주는 것보다 여성 기관에 연락하는게 더 나은 일인가요?
어설프게 도와주다가 밑빠진독에 물붓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시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가끔 생필품들을 주시는거면 모를까 직접적으로 돈을 주는건 오히려 안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글쓴이가 거의 지적장애인인거 처럼 써놨어요... 두번씩이나...그냥 단순히 대가리가 빡대가리에요 이런뜻은 아닌듯...
저도 AKA RESCUE 님이랑 같은 생각이네요 . 그런 상황에서 빠져나오는것이 어떤 한사람의 말이나 행동으로 빠져나오기는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일단 급한게 숙식이니까 고시원 같은데 알아보시고 여성기관에 도움을 받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이 적응못하나 반대로 쫒겨날수도있으니까 무작정 취직시키려고 하지마시고요. 어려울수도 있는데 기초수급자로 등록시켜서 생계급여라도 받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성기관먼저 알아보세요 고시원 잠깐 살아본적 있는데 남자라서 버텼지 여자였으면 최악입니다 여성층 남성층 나뉜곳 찾기도 번거롭고 여동생분 버시는거 보니 가격 싼곳 찾아야할꺼 같은데 그럼 공용 주방,화장실일텐데 어떻게 보면 돈 더 나가요 그런곳은 밥 먹기도 애매해서 다른사람이 요리하고 있으면 대기하다 요리해야하고 세탁기도 공용이라 다른 사람 쓰고 있으면 대기하다 넣고 진짜 스트레스 대박 그래서 밥 사먹게 되고 돈이 더 나가요 여성기관 알아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어설프게 도와주다가 밑빠진독에 물붓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시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가끔 생필품들을 주시는거면 모를까 직접적으로 돈을 주는건 오히려 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AKA-RESCUE
저도 AKA RESCUE 님이랑 같은 생각이네요 . 그런 상황에서 빠져나오는것이 어떤 한사람의 말이나 행동으로 빠져나오기는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다르게 살 의지가 없으면 하나마나입니다
일단 가정사는 모르지만 벌이가 안정적이지가않으니 왠만하면 집으로 보내는쪽으로~ 여성기관센터 이런데다가 정신상담도받아보시라고하세영 도우미보다 직장연결해서 건전한생활하시는게 좋을듯 ~
머리가 많이 나쁘다는게 무슨 뜻이죠? 머 2급 지체장애 이런걸 말씀 하시는건가요? 아님 그냥 하는짓이 사리분별 못하는 생각이 모자란 사람이란 뜻인가요?
지적장애
지능이 많이 낮은 편이라면 알바나 공장에 들어간다 한들 금방 쫒겨날 가능성을 배제하면 안됩니다.
일단 급한게 숙식이니까 고시원 같은데 알아보시고 여성기관에 도움을 받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이 적응못하나 반대로 쫒겨날수도있으니까 무작정 취직시키려고 하지마시고요. 어려울수도 있는데 기초수급자로 등록시켜서 생계급여라도 받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성기관먼저 알아보세요 고시원 잠깐 살아본적 있는데 남자라서 버텼지 여자였으면 최악입니다 여성층 남성층 나뉜곳 찾기도 번거롭고 여동생분 버시는거 보니 가격 싼곳 찾아야할꺼 같은데 그럼 공용 주방,화장실일텐데 어떻게 보면 돈 더 나가요 그런곳은 밥 먹기도 애매해서 다른사람이 요리하고 있으면 대기하다 요리해야하고 세탁기도 공용이라 다른 사람 쓰고 있으면 대기하다 넣고 진짜 스트레스 대박 그래서 밥 사먹게 되고 돈이 더 나가요 여성기관 알아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건대입구역을 자주 가는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국비지원 프로그램이란게 있더라구요 검색해보셔서 추천 해주시는건 어떤지? 그래도 혼자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서 그런 일이라도 한다는건 전 개인적으로 대단한 의지라고 생각 합니다.
지적장애인은 정상적인 경제 활동이 매우 힘듭니다 글보니 2급은 되는거 같은데 이런 경우 복지기관에 도움 받아서 장애인만 고용하는 업체로 들어가셔야 됩니다
본문에 지적장애인이란 얘기는 없었습니다. 추측을 확신처럼 말하지 마십시오
virgo23
근데 글쓴이가 거의 지적장애인인거 처럼 써놨어요... 두번씩이나...그냥 단순히 대가리가 빡대가리에요 이런뜻은 아닌듯...
여성 도움 기관을 알아보세요 노래방 도우미하는데 그정도 밖에 못받는다는건 아마도 그 여성분 머리가 많이 나쁘다고 하시는걸로 보아 업주나 포주라고 해야하나 그쪽에서 착취한다고 생각이듭니다 머 코로나 때문에 유흥쪽이 추춤한다 하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글쓴이 분이 도와 주고 싶은마은은 알겠으나 개인이 도움을 줄수있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글로만 봐서는 제 생각으론 여성분 지능쪽으로 장애가 있어 지능이 어린에 수준일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여성 및 장애우 기관에서 돌봄을 받는게 나을듯합니다
아마도.. 제가 보기엔 경계성 장애가 아닌가 싶습니다 . 걷으로 보기엔 말도 잘하고 대화도 잘 하지만.. 오래 이야기 해보면 자기 말만하고 남의 얘기는 들을줄 모르고 정상적인 상호 대화가 아닌 일방적인 대화로 흘러가고 말이 많은 스타일이 있더라구요.. 단순 노동은 잘 하지만... 수익보다 지출이 많고 인생을 계획적이지 못하게 사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옆에서 일일이 코칭해줘야 되는데 가족이 아닌이상 힘들거 같아요.... 도움을 주고 싶으시다면... 조금이나마 돈을 모아서 인생 계획을 할수 있도록 방을 알아봐주고 주거 환경을 개선할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여성기관 도움도 좋긴하겠지만 본인이 받아들이질 않거나 조건이 안되는경우가 있을수 있겠네요... 가족이 있고 장애등급이 없는경우...
솔직히 다까고 얘기해서 본인이 남을 도울수있는 위치는 되나요? 남을 돕는다는 것은 자신이 가진것을 줘야하는 겁니다 한사람이 도울수있는건 미약하니 무조건 국가와 사회에 도움을 청해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 월급받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러니 혼자 고민하지마시고 반드시 전문가상담을 받으세요 정말 돕고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