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술담배 안합니다
담배는 20살에 군대가서 상병때 까지
피우다가 병장때 끊었고 술은
명절때 제사지내면서 어른들이
주시는거 반주?라고 해야되나요
그것만 먹어보고 30대까지 소주는
아예안먹고 한달에 캔맥주 1~3개정도
정말 가끔 먹는데 간기능이 안좋고
혈압이 140~156정도 나옵니다
먹는것도 하루 세끼 빼면 군것질도 거의하지
않아 현재 174cm 69kg입니다
택배상하차 공덕역에서 버스타는 업체에
지원해둔 상태인데 가서 혈압이
150넘으면 아예 못하는건가요?
가끔 혈압이 143~5정도 나올때도
있는데 혈압높은거 개의치않고 그냥하면
작업종료 까지 무사히 잘 마칠수 있을지
너무 걱정입니다.. 그냥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 되려나요ㅜㅠ
다행히 월세분납 가능한 무보증 원룸이
있어서 상하차 해보려고 합니다
상하차 보단 인력 가는게 나을련지
고민이네요
저도 많이 해본거는 아니지만 CJ랑 한진 로젠 세군대 해봤지만 그냥 일도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반장인지 나이많은 아저씨들이 함부로 대하는게 너무 짜증나더라고요 ,,
상하차는 힘들기도 힘든데 사람이 더 뭐같습니다
상하차하시면 하루만에 쓰러지실거 같네요. 비슷한곳 가실거면 ㅋㅍ 쪽 가보세요. 물류 치곤 난이도가 젤쉬운곳이 ㅋㅍ이라 그쪽 찾아보시는게 편할거에요.
건강 안좋으시면 상하차는 비추입니다... 제가 피지컬이 좀 안좋긴 하지만 그나마 군대 다녀와서 몸상태 젤 좋을때 경험삼아 갔다가 새벽 3시부터 허리를 못폈습니다. 끝나자마자 집에와서 이틀동안 기절하고요...
상하차는 요령입니다 정말 요령. 요령 없으면 위에 적으신분들처럼 퍼지고 끙끙대는거고.., 원레 밤새서 일하시는거에 적응이 안되어 있으셔서 첫날엔 다들 몸살 앓습니다. 그리고 2일에 하루꼴로 1주~1달 정도 나가시면 보통 적응하고 주5일 출근 가능하구요. 위에 엄살들이 좀 심하시네요
인력추천 상하차는 하는게 아님 해봤자 경험상 하루이틀정도만 그리고 고혈압은 몸쓰는일할거면 관리해줘야되고 몸쓰는일 아니더라고 고혈압은 병원가봐야됨 무시할게 못됨
알바급여만 안떼였으면 원룸하나 잡아놓고 병원좀 다녀보는건데 에휴..
그럼 일단 상하차하기전에 고혈압약이라도 어케 처방받으셈 저라면 약이라도 먹고 할듯
어떻게든 하루 버텨서 병원부터 가봐야겠네요
인력가는게 나아요 상하차는 진짜 힘들어요
인력도 경기불황인지 일이 거의없더군요
걍 인력사무소 가시는게 나아요. 만약 장기적으로 일을 해야하는 거라면 차라리 숙식 쪽이나 조선소를 알아보시는게 좋구요.
유심칩 망가진것도 바꿔야되고 당장 노숙자 쉼터에서 이틀정도 지내고 있고 안산에서 숙식노가다 동바리하다가 탈진해서 짤렸네요
상하차하시면 하루만에 쓰러지실거 같네요. 비슷한곳 가실거면 ㅋㅍ 쪽 가보세요. 물류 치곤 난이도가 젤쉬운곳이 ㅋㅍ이라 그쪽 찾아보시는게 편할거에요.
네 쿠팡도 알아봐야겠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상하차가 그어떤 면에서도 인력보다 나은 부분이 없습니다. 유일한 상하차 장점은 비오는날도 일할수있다 이정도네요. (인력도 어느정도 인력사무소 소장 눈에 들면 비오는날 일있으면 따로 보내줍니다.) 인력 가서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열심히 하다보면 기술 배울수있는 찬스도 오고 합니다. 혹시나 인력가시면..대형 메이커업체들 현장은 혈압,음주체크 하는 경우도 있으니... 보통은 사무소장이 미리 말해주지만 체크하면서 다니면 될겁다. 초기에는 공치는 날도 있을꺼고 힘든 현장갈 확률도 높지만 계속 눈도장 찍으면서 매일 출근하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을겁니다. 현장 나가시면 열심히 하시구요. 현장 업무태도 이런거 소장들에게 다 보고 됩니다.
3~6달 정도 일하시면 어느정도 일머리도 생기실꺼고 나이도 어리시니 소규모 현장에서는 자기들 현장 계속 나와달라고 오퍼도 들어오고 기술자들 오퍼도 개인적으로 들어올꺼에요. 여기서 인력사무소 수수료 때문이 사무소에 말안하고 낼름 가버리는 분들도 있는데 현장이란게 영구히 돌아가는게 아니니 적당히 인력사무소랑 협의봐서 일하는게 좋구요
상하차 혈압 안보던데. 보면 150 넘으면 짤리겠죠. 하루이틀정도는 버틸수있음. 갠적으로 일단 차비모으면 평택이나 이천, 탕정에 반도체공사 숙식노가다 하러 가는거 추천함
차라리 희망일자리 지원하세요
상하차는 '정말 급한 금전'이 필요하시다면 하는것을 추천해드려요. '건강'을 위하신다면 비추천합니다. 상하차 2달. 4달 이렇게 다른곳에서 알바한적이 있었는데 일하다보면 다치는분들 많습니다. 컨베이어벨트에 손가락 또는 팔이 끼시는분들 있어요. 상차는 물건 잘 쌓아야합니다. 그래야 일하실때 편하시고요 하차는 도어 개방하실때 주의하세요. 간혹 도어 열리면서 쌓은 물건이 사람머리에 떨어지는 경우 있습니다.(자동차 머플러 부품에 머리깨지는분있었음.)
우체국에서 운영하는데 찾아봐요
저도 많이 해본거는 아니지만 CJ랑 한진 로젠 세군대 해봤지만 그냥 일도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반장인지 나이많은 아저씨들이 함부로 대하는게 너무 짜증나더라고요 ,,
혈압 걱정되면 상하차는 안하시는게 나아보여요.
상하차는 힘들기도 힘든데 사람이 더 뭐같습니다
건강 안좋으시면 상하차는 비추입니다... 제가 피지컬이 좀 안좋긴 하지만 그나마 군대 다녀와서 몸상태 젤 좋을때 경험삼아 갔다가 새벽 3시부터 허리를 못폈습니다. 끝나자마자 집에와서 이틀동안 기절하고요...
상하차는 가지 말라고 말리는 게 추천입니다
제가 한 것도 아니고 보기만 했는데 사람 할짓이 못 돼요
상하차는 요령입니다 정말 요령. 요령 없으면 위에 적으신분들처럼 퍼지고 끙끙대는거고.., 원레 밤새서 일하시는거에 적응이 안되어 있으셔서 첫날엔 다들 몸살 앓습니다. 그리고 2일에 하루꼴로 1주~1달 정도 나가시면 보통 적응하고 주5일 출근 가능하구요. 위에 엄살들이 좀 심하시네요
몸상합니다..보기에는 힘으로하는것 같아도 다 요령이 있더라구요,,되도록 하지 않으시길,.
네.. 혈압높다고 버스타는데서 말했더니 짤렸네요
쉬는 시간이 별로 없이 논스탑으로 일해요.... 언제든지 먹을 수통가져가고 마스크 끼는데 숨차서 더 힘들걸요
140~150이면 짤릴 정도는 아닌데요 그리고 병원 안 가보셨나요? 약먹으면 그냥 한방에 110~120됩니다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없애기 위해서 무조건 계속 운동해야합니다 완전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네 일할 기회가 있다면 병원 부터 한번 가봐야죠
옛날에 알바로 택배 상하차 해봐서 아는데 여름철 상하차는 지옥입니다. 절대가지마세요. 허리와 손목나가고 땀 너무 흘려서 몸 상합니다. 밤에 일하기 때문에 생체리듬이 깨져서 몸컨디션도 안좋아져요. 저녁에가서 새벽까지 일하고 아침에 집에와서 밥먹고 자면 다시 출근시간됨. 개인적인 운동이나 취미 할 시간 안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