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니고
제 친구인데...
인터넷에서만 보던 이야기를
제 옆에서 처음 보게 되었네요 ;;
친구가 간지러워서
병원에서 알러지 검사를 했더니
밀가루
소
돼지
알러지가 나왔다고 합니다
밥 먹으면 간지럽고
의사는 먹고 싶으면
죽을 각오 하고 먹으라고 했답니다 ;;;;;;;
혹시 소 돼지 알러지는 치료 불가능 한가요?
저는 아니고
제 친구인데...
인터넷에서만 보던 이야기를
제 옆에서 처음 보게 되었네요 ;;
친구가 간지러워서
병원에서 알러지 검사를 했더니
밀가루
소
돼지
알러지가 나왔다고 합니다
밥 먹으면 간지럽고
의사는 먹고 싶으면
죽을 각오 하고 먹으라고 했답니다 ;;;;;;;
혹시 소 돼지 알러지는 치료 불가능 한가요?
|
pscss
추천 0
조회 387
날짜 12:17
|
루리웹-1794253735
추천 0
조회 1206
날짜 00:32
|
혼노지학원장
추천 1
조회 1016
날짜 2024.04.24
|
리케이
추천 0
조회 1007
날짜 2024.04.24
|
쾌청한인간
추천 0
조회 1084
날짜 2024.04.24
|
kelriia
추천 0
조회 944
날짜 2024.04.24
|
SUN SUKI
추천 1
조회 1920
날짜 2024.04.24
|
루리웹-4379911505
추천 6
조회 2915
날짜 2024.04.24
|
젖은 팬티스타킹
추천 11
조회 2464
날짜 2024.04.23
|
MW69
추천 0
조회 1420
날짜 2024.04.23
|
게으른노예
추천 10
조회 6089
날짜 2024.04.23
|
메이미z
추천 0
조회 561
날짜 2024.04.23
|
작안의루이즈
추천 0
조회 857
날짜 2024.04.23
|
zetton
추천 0
조회 395
날짜 2024.04.23
|
한마리그리뽕
추천 0
조회 1530
날짜 2024.04.22
|
루리웹-2628760669
추천 0
조회 2993
날짜 2024.04.22
|
난 이런사람이야
추천 1
조회 2599
날짜 2024.04.22
|
포그비
추천 2
조회 4164
날짜 2024.04.22
|
충청살아요
추천 2
조회 1620
날짜 2024.04.21
|
✌😍🤞
추천 0
조회 1030
날짜 2024.04.21
|
karoti
추천 0
조회 717
날짜 2024.04.21
|
레드망토차차
추천 0
조회 2064
날짜 2024.04.21
|
찢석열개동훈
추천 4
조회 3327
날짜 2024.04.21
|
루리웹-3811592590
추천 0
조회 992
날짜 2024.04.21
|
Hameli
추천 0
조회 2258
날짜 2024.04.21
|
현장다니는청년
추천 0
조회 1312
날짜 2024.04.20
|
루리웹-9184442482
추천 1
조회 2020
날짜 2024.04.20
|
keiner2022
추천 0
조회 1193
날짜 2024.04.20
|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죽을 각오로 먹으라고 했다네요;; 혹시 다른 경험 있으신 분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밀가루.소.돼지.... 웬만한 음식 안들어가는 곳 이 없을텐데..저라면 생불처럼 사느니 만약 "옻"처럼 계속 먹어서 단련이 된다면 소량으로 계속 도전해볼듯한데, 일단 의사가 생명과 직결된다고도 하고.. 타인에게 권할만한 방도는 아니니 먹지말라고 밖에 말씀 못드리겠네요.
제가 돼지고기 알러지인데 가려움증, 두드러기로 나타나고 다행히 호흡곤란 증세는 없어서 모르고 먹어도 실려갈 일은 없네요. 치료는 불가능한 것 같고, 운 좋게 저절로 사라지길 기대하는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없던게 생기기도 합니다.)
모르고 먹다가 큰병걸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다행이 닭은 살았네요..
그러게요... 그래서 요즘 생선이랑 닭 먹는대요 ;;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죽을 각오로 먹으라고 했다네요;; 혹시 다른 경험 있으신 분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밀가루.소.돼지.... 웬만한 음식 안들어가는 곳 이 없을텐데..저라면 생불처럼 사느니 만약 "옻"처럼 계속 먹어서 단련이 된다면 소량으로 계속 도전해볼듯한데, 일단 의사가 생명과 직결된다고도 하고.. 타인에게 권할만한 방도는 아니니 먹지말라고 밖에 말씀 못드리겠네요.
겸둥현진
저도 갑각류 알러지 있어서 날새우나 날게는 못먹는데 익힌건 괜찮더라구요
모르고 먹다가 큰병걸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저도 어릴때 삼겹살 잘못먹었다가 다음날 온몸에 두드러기 나고 엄청 고생했는데 그뒤로는 괜찮더라구요 근데 병원에서 먹지말라할정도면 ㄷㄷ
예전 지인형님 여친분이 돼지알레르기 있는데 또 조류는 싫어해서 데이트 할때 생선 아니면 소만 먹는데 식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듣긴 했습니다
다른병원도 가보세요 3군대 이상 들러서 같은 소견이 나오는 것만 믿으세요. 의사들도 생각보다 똑똑하지 않아요.
어머니가 돼지랑 닭고기 알레르기십니다. 한번도 드시는거 못봄..
제가 돼지고기 알러지인데 가려움증, 두드러기로 나타나고 다행히 호흡곤란 증세는 없어서 모르고 먹어도 실려갈 일은 없네요. 치료는 불가능한 것 같고, 운 좋게 저절로 사라지길 기대하는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없던게 생기기도 합니다.)
제가 태어날때부터 33살인 지금까지 소, 돼지 알레르기인데요 저도 먹으면 병원에 실려가요...저는 치료 불가의 경우고 친구분은 항히스타민제같은거 드시면 괜찮으실수도 있을거같으니 병원에 자세히 상담해보라 하세요 ㅎㅎ 사람들이 다 고기 못먹어서 힘들겠네 나는 고기 못먹으면 ■■한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고기도 먹어본 놈이 더 잘먹는다고 평생 먹어본 적이 없으니 막 먹고싶어지거나 그러진 않아요...친구분은 그전에는 고기 드실 수 있으셨다면 조금 더 힘드실 수는 있겠네요 ㅠ 그래도 세상에는 고기 말고 맛있는 것들 많더라고요 장점은 밥먹으러 어디가지? 상황에서 경우의 수를 확 줄여서 금방 선택이 가능한 것 정도...? 저 자신은 안힘든데 제 주변 사람들이 조금 힘들어해요 ㅠㅠ... 그래도 평생 고기 못먹으며 산 것치곤 살도 많이 찌고 ㅠㅠ 영양분이 많이 필요할 아기도 건강하게 잘 낳았으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 안하셔도 될거에요 ㅎㅎ 저는 근데 밀가루 알레르기가 더 마음에 걸리네요... 밀가루는 진짜 안들어가는데가 없는데......다 맛있는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