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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잘난것도 없고 재능도 없는거 같은데 취업을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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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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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만들고싶다는 것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왔는데,<-결과 컴퓨터 공학과 3학년째에 자격증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 꿈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힘도 없고<-노력의 과정 0 뭔 달려왔다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말이 되게 모순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지?
동글뱅이 | (IP보기클릭)219.240.***.*** | 20.08.0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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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도 노력도 없는 거 맞구요. 그럼 다른 재능을 찾던지 재능도 노력도 필요없는 노가다나 편돌이 하면서 사는게 맞죠
마자용 | (IP보기클릭)118.235.***.*** | 20.08.0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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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게임하면서 놀기만 햇나보져 머
서버가다운됫다 | (IP보기클릭)220.78.***.*** | 20.08.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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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과 가면 게임만들수 있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내가 하기에 수업도 너무 어렵고.. 게임만드는법 알려주는줄 알았더니 혼자서 할수도 없고.... 수업이 너무 어려우니까 지례 포기하고...그러다보니 자격증도 공부도 제대로된것도 없고.. 라는 뜻이겠죠. 마음만 게임만들고 싶어서 달려온거고 머리와 몸은 논거죠.
호모 심슨 | (IP보기클릭)112.154.***.*** | 20.08.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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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전공살리는게 좋구요. 전공못살리면 자격증 준비도 치밀하게 조사해서 따야합니다. 아무거나 막 따는건 시간낭비에요. 내가 힘들고 어려우면 남들도 힘들고 어려워요. 지례 손놓지마시고.. 무조건 하고 도 해보세요...
호모 심슨 | (IP보기클릭)112.154.***.*** | 20.08.07 09:40

만들고 싶었던 게임을 좀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Leen | (IP보기클릭)73.40.***.*** | 20.08.07 01:25
Leen

개인적으로 이상과 현실의 갭을 느끼고 더 좌절할 확률이 높습니다.

바실라카 | (IP보기클릭)221.167.***.*** | 20.08.07 01:50
바실라카

이 말이 정답임. 게임 만드는거 쉽지 않음.... 혼자라면 더더욱 그럼. 경험없는 1인이 만들수 있는 게임의 현실적인 눈높이는 졸라맨RPG 정도임....그것 조차도 만들기 어려움. 만들고 싶은 게임 좀 만들려면 기획,아트,프로그램 해서 각각 1년씩 쏟아부어야 인디겜 만들 기반이 생김. 참고로 프로개발자 3명이 힘합쳐서 만들어도 다운로드 20 회 못넘기는 게임 많음

유리탑 | (IP보기클릭)175.118.***.*** | 20.08.07 01:54
Leen

아는것도 없는데 게임을 만들라구요? ㅋㅋㅋ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듯?

서버가다운됫다 | (IP보기클릭)220.78.***.*** | 20.08.07 08:35
서버가다운됫다

만들고 싶었던 게임은 무리일지라도.. 만들수있는 게임을 만들어 보고 늘려나가는게.. 개인개발이라고 보네요. 첨부터 누구도 대작을 만드는 사람은 없죠.

겨울뱜 | (IP보기클릭)150.249.***.*** | 20.08.07 10:42
겨울뱜

컴공과에서 아무것도 모른다는것은 기초적인 코딩조차 모른다는 뜻인데 게임을 만다는데는 당연히 프로그래밍이 들어가자나요? 기술적으로 모르는데 어떻게 만드냐는거죠 누가 대작만들라 햇습니까 ㅋㅋ

서버가다운됫다 | (IP보기클릭)220.78.***.*** | 20.08.07 11:06
서버가다운됫다

본문 잘못 읽었나 생각해서 위에 보고 왔는데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은 없는거 같은데요; 아는것도 없다와 아무것도 모른다는 동의어가 아닌거 같네요 자신이 할수있는 언어를 기반으로 조그마한 프로젝트라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총알피하기 같은 복잡한 시스템 요구하지 않는것들 말이죠

결제금액 | (IP보기클릭)218.153.***.*** | 20.08.07 13:59
결제금액

아는것도 없다는 것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뜻 아닐까요?

서버가다운됫다 | (IP보기클릭)220.78.***.*** | 20.08.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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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만들고싶다는 것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왔는데,<-결과 컴퓨터 공학과 3학년째에 자격증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 꿈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힘도 없고<-노력의 과정 0 뭔 달려왔다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말이 되게 모순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지?

동글뱅이 | (IP보기클릭)219.240.***.*** | 20.08.0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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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뱅이

3년동안 게임하면서 놀기만 햇나보져 머

서버가다운됫다 | (IP보기클릭)220.78.***.*** | 20.08.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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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뱅이

컴공과 가면 게임만들수 있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내가 하기에 수업도 너무 어렵고.. 게임만드는법 알려주는줄 알았더니 혼자서 할수도 없고.... 수업이 너무 어려우니까 지례 포기하고...그러다보니 자격증도 공부도 제대로된것도 없고.. 라는 뜻이겠죠. 마음만 게임만들고 싶어서 달려온거고 머리와 몸은 논거죠.

호모 심슨 | (IP보기클릭)112.154.***.*** | 20.08.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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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도 노력도 없는 거 맞구요. 그럼 다른 재능을 찾던지 재능도 노력도 필요없는 노가다나 편돌이 하면서 사는게 맞죠

마자용 | (IP보기클릭)118.235.***.*** | 20.08.07 06:34

재능도 능력도 없으니까 취업해서 남의 일 시키는 대로 하며 먹고 사는 거져ㅠ 재능 있었음 출근 안하고 개인사업 하며 잘먹고 잘 살듯ㅎㅎ

루리웹-1092958378 | (IP보기클릭)114.29.***.*** | 20.08.07 09:07

일단 졸업을 꼭 하시고 조그만 자격증이라도 공부하시면서 성취감이 생기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성취감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면 이것도 해볼까? 저것도 해볼까? 하는 의욕이 생길수도 있구요 운동을 시작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적은시간이라도 꾸준하게요 저도 취업전에 님처럼 아무 의욕도 안생기고 스펙도 없었던 때가 엄청 길었었는데 남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기능사 자격증을 따거나 키보드 커버를 만들거나 예쁜 거리를 1시간정도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거나 하면서 성취감을 조금씩이나마 느끼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그 이후로 직업교육도 받고 나름 공부와 취업준비도 시작했구요 ㅎㅎ 힘내시기 바랍니다

쌉쌀해요 | (IP보기클릭)203.251.***.*** | 20.08.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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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전공살리는게 좋구요. 전공못살리면 자격증 준비도 치밀하게 조사해서 따야합니다. 아무거나 막 따는건 시간낭비에요. 내가 힘들고 어려우면 남들도 힘들고 어려워요. 지례 손놓지마시고.. 무조건 하고 도 해보세요...

호모 심슨 | (IP보기클릭)112.154.***.*** | 20.08.07 09:40

간단한거라도 만들어보세요. 유니티로 하시면 레퍼런스 자체가 워낙 많아서 코드만 붙여넣어도 쉽게만들수있습니다. 그이후 아트쪽이 문제가 되겠지만. 뭐라도 완성시킨다는것에 초점을 두고 작은것부터 시작하시면 좋은 결과있을껍니다. 그결과가. 포기던 계속진행이던 경험부분이겠지요. 말씀하신대로 가만히 방관만하신다면. 만약 컴전공 못살리시고 결국 거진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대학졸업후 어떤일이든 찾아서 뭐든 하긴할껍니다. 공장이던...영업직이던, 서비스직이던..

홇홇홀홇홇 | (IP보기클릭)1.227.***.*** | 20.08.07 10:42

되도록 전공을 따라가는게 낫겠지만... 본인이 정 전공으로는 먹고살수 없을 거 같다 라는 객관적인 판단이 선다면 뭐라도 해야죠. 노가다 편의점 알바 이런게 싫으시다면 월 150 수준으로 주는 일반 잡일이라도 하셔야 합니다. 그나마 요즘은 150은 주던데, 저는 20대때 월 120(세전) 받고 일했어요. 어디 소기업의 간단한 회계, 총무 등등 사실 저임금 일자리는 많습니다. 본인이 아무런 재능도 스펙도 잘난것도 없다면 없는대로 가장 바닥부터 시작해야죠. 어쩔수 있나요. 아무도 스펙도 재능도 없는 사람을 월 200 넘게 주면서 쓰지 않습니다. 다만, 아직 학생이신 거 같고, 본인의 스펙을 컴공과로 쌓으시는 게 어떤지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남들보다 세배 네배 열배 백배 열심히 하셔서 학과 톱 따서 장학금이라도 받으시면 그게 스펙이 될 거구요. 자소서에 한줄이라도 더 적을 수 있겠죠.

제레 푀레라이 | (IP보기클릭)1.223.***.*** | 20.08.07 10:49

컴퓨터 공학 4학년에 졸업용으로 기사 자격 하나 따고 다른 자격증은 운전면허 하나로 10년동안 개발만 해온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프로그램 개발은 보통 3~4학년 정도 되면 자기가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게 됩니다. 저는 같은 학과에서 다른 동기들이 취업을 어디로 하는지 지켜 볼 수 있었던 자리에 우연히 있었는데요. 보통 80%는 비 개발 쪽으로 빠집니다. 나머지 20%가 개발 쪽으로 입사하고, 그 중에서 3년후에도 개발 업무 하는 사람은 10명중 8명정도 되더군요. 그 이후는 제 살길 찾다보니 잘은 모르지만, 아직도 연락 하고 있는 개발자 친구들은 꾸준히 개발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우선 스스로 Hellow 화면에 띄우는 정도는 할 수 있고, for문과 if문을 이용해서 자기가 원하는 수열 계산 정도는 할 수 있다면, 프로그램 가능한 인간입니다. 저게 불가능 하시다면 다른 길을 알아 보시는 게 빠릅니다. 쉬워 보이고 저정도도 못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미 개발자 수준인거구요. 만약 저정도는 가능하다면, 지금부터 유니티든 언리얼이든 하나만 붙잡고 1년 이상 거기에서 제공해주는 STUDY 동영상 다 따라해 보세요. 그게 끝나시면 간단한 게임 하나 만들어 보시고요. 전체를 만드는게 아니라 10분짜리 정도라도 하나의 게임을 만들어 보시면 됩니다. 그냥 과녁이 튀어 나오는걸 총으로 쏴서 점수가 나오는 정도만 만드시면 충분합니다. 그 결과물을 회사에 포트폴리오로 보내면 왠만한 게임 회사에서는 대부분 서류 통과입니다. 개발자는 노력도 있지만 적성을 무시 못하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항상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으며, 먹고 살만은 합니다. 개발자 적성이 있으시다면 개발자 그만두란 소리는 못하겠네요. 저만해도 후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니까요. 저도 게임 개발을 목표로 처음에는 게임쪽으로 다니다가, 지금은 일반 SI에서 게임회사에서 배운 기술로 먹고 살고 있는데요. 평범하게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잘 먹고 살고 있답니다. 개발은 힘들지만,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몇 안되는 직업이기도 하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PS. 영어 잘하시면 연봉이 높아집니다. 전 개발자가 개발만 잘하면 되지 하면서 소홀히 했다가 나중에 피본 사람으로서 틈틈히 꾸준히 영어도 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평범한직딩유부남 | (IP보기클릭)61.251.***.*** | 20.08.07 11:56
평범한직딩유부남

본문 글과 별개로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우선 스스로 Hellow 화면에 띄우는 정도는 할 수 있고, for문과 if문을 이용해서 자기가 원하는 수열 계산 정도는 할 수 있다면, 프로그램 가능한 인간입니다. 이 정도는 학부 수업 과제 수준 아닌가요? 말 그대로 할 수 있다 없다 를 판별하는 수준이겠죠?

Mr.고스트 | (IP보기클릭)192.119.***.*** | 20.08.07 11:59
Mr.고스트

저걸 직접 코딩할 수 있는 사람과 저 정도도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고 카피해서 내 놓는 사람의 차이로 보시면 될 겁니다. 학부 시험 기준으로 '문제해결' 실기 시험 B+ 이상 정도가 딱 저정도 수준이었죠.

평범한직딩유부남 | (IP보기클릭)61.251.***.*** | 20.08.07 12:05
평범한직딩유부남

제가 컴공은 아니었어서 건너 들은 수준이기는 한데 문제해결 과목이 요즘은 완전 기업 코딩 테스트 수준으로 나오더라구요 si에서 일하신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드리는 질문인데 제가 당장 취업한 곳에서 코딩과 관련 없는 직무를 맡을수도 있는데 (이대로 쭉 코딩을 안할수도 있지만) 만약 나중에 커리어를 생각해서 코딩 스킬을 유지한다면 언어 한두개 메인으로 꾸준하게 알고리즘 문제 풀이(+토이 프로젝트) 를 하면 될까요?

Mr.고스트 | (IP보기클릭)125.178.***.*** | 20.08.08 00:32
평범한직딩유부남

요즘은 서류전형도 턱걸이가 엄청납니다... 그정도론 통과힘들어요..

루프트나 | (IP보기클릭)223.39.***.*** | 20.08.08 01:06
Mr.고스트

문제 해결 과목 자체의 난이도는 학교마다 다르긴 합니다. 제가 다닌 학교는 복잡한 설계보다는 얼마나 효율적인 설계를 하느냐에 더 중점을 두다보니 퍼즐에 가까웠던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하는 일은 어찌보면 3D 쪽에 특화 되어 있고, 게임 개발에서 배운 걸 써먹고 있는거라서 전문 SI 개발자 분들하고는 조금 다르게 일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보고 들은 걸 기반으로 말씀 드리자면, 문제 풀이 보다는 작은 프로젝트 단위로 구현을 하나씩 해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간단한 알고리즘은 이미 구현되어 있어서 따로 만들 필요 없는 경우도 많고, 대부분의 개발은 통신이 메인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효율적인 통신 설계 부분이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SI에서는 만능 개발자를 원하다 보니, 아예 하나 두개의 언어에 특출난 것이 아니라면. 언어도 메인으로 하나, 두개 정도를 하시면서 더 다양한 언어를 조금씩 경험해 보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프로젝트마다 언어가 달라지는 경우가 일상이니까요;

평범한직딩유부남 | (IP보기클릭)61.251.***.*** | 20.08.10 13:14
루프트나

대기업만 보신다면 그렇겠지만, 작은 기업들은 바로 일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진짜 인력 부족입니다;;)

평범한직딩유부남 | (IP보기클릭)61.251.***.*** | 20.08.10 13:19
평범한직딩유부남

스타트업 기준은 아니시겠져?? 저도 현재 게임회사에서 일하고있는데 클라이언트는 자리 없어서 막 연락오는데요.. 느그회사 자리있냐고... 서버프로그래머는 항상 부족하긴 합니다만..

루프트나 | (IP보기클릭)223.39.***.*** | 20.08.10 14:38
루프트나

중견 이상의 게임 회사 신가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다닌 회사들은 40인 이하의 게임 회사였는데, 클라이언트가 10명 이내로 계속 교체되다 보니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끔씩 두사람 일을 한사람이 해야 하는 경우도 생겼죠. 그래서 맨날 인력 요청하고 면접 진행을 일주일에 한번은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러고보면, SI로 넘어온지도 어느새 4년이 넘어가고 있으니 4년 사이에 경향이 또 바뀐걸까요?

평범한직딩유부남 | (IP보기클릭)61.251.***.*** | 20.08.10 15:31
평범한직딩유부남

4년쯤 전이면 국비지원으로 유니티 수업 아마어마하게 생겨나면서 클라이언트들 갑자기 불어나기 시작한 시기네요...

루프트나 | (IP보기클릭)223.39.***.*** | 20.08.10 15:54
루프트나

아... 그렇군요; 벌써 세대차가;

평범한직딩유부남 | (IP보기클릭)61.251.***.*** | 20.08.10 16:28

아직 나이도 어리고 대학생 신분이잖아요. 개발 못한다고 쓸모없는 인간도 아니고.. 대학도서관에는 무궁무진한 지식이 잠들어 있습니다. 당장에는 취업을 바로 생각지 말고, 취업과 연계되는 지식들을 쌓아보세요.

굿굿 | (IP보기클릭)58.126.***.*** | 20.08.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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