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인터넷에서 세상을 배우지말라는게 이겁니다.
게임으로 치면 득템 게시판과 똑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거 득했다 저거 득했다 자랑글들만 나열한 것들을 보면 왜 나만 이렇지?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깔리게되죠. 실은 본인과 같은 사람이 수두룩하게 널려있는데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긴하지만) 사람들에게 있어서 돈은 민감합니다. 심지어는 온라인에서 부모욕까지도 버티는 강철멘탈이 재산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열폭하고 난리를 치는 경우가 있을만큼 돈벌이 즉 상속, 연봉문제는 진짜 민감하고 그게 본인들 인생관에 큰 비중을 차지하죠.
본인이 적게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예 연봉자체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이름있는 대기업을 다니거나 높은 연봉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보통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죠. 가끔씩 힘들다고 호소하는 성질의 글이 아니면 낮은 연봉의 사람들은 절대 돈이야기를 하지않기 때문에 아무리봐도 어떤 글들을 봐도 다 나보다 수입쩌는 사람들 뿐입니다. 확실히 인터넷으로 세상을 배우면 세상은 너무 잔인하죠.
자극적인 이슈만 다루는 인터넷 뉴스나 커뮤니티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세상에서 나만 돈적게받고 남자는 여자를 때리거나 ㅁㅁ만하는 머리에 성욕밖에 들지않은 짐승같은 존재고 여자는 무조건 남자를 이용하고 바람만피는 간사한 존재고 정치인은 무조건 음모론에 나오는 어둠의 존재고 .. 그 상태에서 몇몇 정신병자들에게 한두마디 들으면 바로 선동당하는건 시간문제죠.
BEST 제가 2016년에 졸업하고 취업준비했었는데... 지거국 문송과였습니다... 아무리 문송과여도 초반부터 연봉 2천 이하로 나 스스로 잡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여 최소 3000으로 생각하고 구직활동 했었습니다. 결국은 2016년 당시 3200에 사회생활 시작했구요.
4~5000씩 생각하면 솔직히 환상의 나라에 살고있다는 말에 공감가지만 대졸인데 3천도 바라보지 못한다는게 좀 황당하네요... 물론 대졸급에 3천이하도 엄청나게 많죠...하지만 3천이상도 많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사려고 하는거인 듯.
공대 전화기, it 졸업한 애들 중 초봉 3천 안바라는 애들이 거의 없음.
인서울 인문계 나와도 3천 정도는 대부분 바람.
물론 지역차는 있겠지는 수도권 취업할 때 3천 안맞추면 굳이 가야하냐고 말리는 경우도 많음.
그런데 주변이 다들 3천도 못 받는 사람들만 있으니 3천 정도 받는걸 거짓말이냥 왜곡이냥 착각하고ㅠ살지
제가 2016년에 졸업하고 취업준비했었는데... 지거국 문송과였습니다... 아무리 문송과여도 초반부터 연봉 2천 이하로 나 스스로 잡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여 최소 3000으로 생각하고 구직활동 했었습니다. 결국은 2016년 당시 3200에 사회생활 시작했구요.
4~5000씩 생각하면 솔직히 환상의 나라에 살고있다는 말에 공감가지만 대졸인데 3천도 바라보지 못한다는게 좀 황당하네요... 물론 대졸급에 3천이하도 엄청나게 많죠...하지만 3천이상도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세상을 배우지말라는게 이겁니다.
게임으로 치면 득템 게시판과 똑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거 득했다 저거 득했다 자랑글들만 나열한 것들을 보면 왜 나만 이렇지?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깔리게되죠. 실은 본인과 같은 사람이 수두룩하게 널려있는데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긴하지만) 사람들에게 있어서 돈은 민감합니다. 심지어는 온라인에서 부모욕까지도 버티는 강철멘탈이 재산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열폭하고 난리를 치는 경우가 있을만큼 돈벌이 즉 상속, 연봉문제는 진짜 민감하고 그게 본인들 인생관에 큰 비중을 차지하죠.
본인이 적게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예 연봉자체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이름있는 대기업을 다니거나 높은 연봉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보통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죠. 가끔씩 힘들다고 호소하는 성질의 글이 아니면 낮은 연봉의 사람들은 절대 돈이야기를 하지않기 때문에 아무리봐도 어떤 글들을 봐도 다 나보다 수입쩌는 사람들 뿐입니다. 확실히 인터넷으로 세상을 배우면 세상은 너무 잔인하죠.
자극적인 이슈만 다루는 인터넷 뉴스나 커뮤니티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세상에서 나만 돈적게받고 남자는 여자를 때리거나 ㅁㅁ만하는 머리에 성욕밖에 들지않은 짐승같은 존재고 여자는 무조건 남자를 이용하고 바람만피는 간사한 존재고 정치인은 무조건 음모론에 나오는 어둠의 존재고 .. 그 상태에서 몇몇 정신병자들에게 한두마디 들으면 바로 선동당하는건 시간문제죠.
중간값이니 평균값이니 해도 4년제 대졸이면 3천은 넘죠; 아니 넘어줘야죠. 3천 안 넘는다는 걸 당연하다 생각하는 분위기가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구직이 힘들다는 거랑은 별개로, 일단 뽑았다 하면 3천은 넘잖아요. 그렇잖아요. 지금 2020년이에요. 최저임금만 따져봐도 차이가 유효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평균이라는 게 매번 소수의 상위소득자가 위에서 잡아끌어서 높아지는 건 아니에요. 반대로 아래에서 끄집어내리는 소수도 비슷하게 존재하고 모수가 높을수록 정규분포를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3천이 엄청 높다고 보는 건 잘못된 인식이 아닐까요
3천을 넘으면 안된다며 쓴 글이 아니라 현실이 3천을 못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대부분 그런 것 처럼 왜곡하고 있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이 현실 파악을 못하고 자신이 평균도 못하는걸로 알고 자괴감을 느끼는게 정상이 아니란 글입니다. 3천을 넘으면 안된다는 내용으로 쓴게 아니라요
거기나여기나 ...
인터넷에서 세상을 배우지말라는게 이겁니다. 게임으로 치면 득템 게시판과 똑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거 득했다 저거 득했다 자랑글들만 나열한 것들을 보면 왜 나만 이렇지?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깔리게되죠. 실은 본인과 같은 사람이 수두룩하게 널려있는데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긴하지만) 사람들에게 있어서 돈은 민감합니다. 심지어는 온라인에서 부모욕까지도 버티는 강철멘탈이 재산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열폭하고 난리를 치는 경우가 있을만큼 돈벌이 즉 상속, 연봉문제는 진짜 민감하고 그게 본인들 인생관에 큰 비중을 차지하죠. 본인이 적게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예 연봉자체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이름있는 대기업을 다니거나 높은 연봉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보통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죠. 가끔씩 힘들다고 호소하는 성질의 글이 아니면 낮은 연봉의 사람들은 절대 돈이야기를 하지않기 때문에 아무리봐도 어떤 글들을 봐도 다 나보다 수입쩌는 사람들 뿐입니다. 확실히 인터넷으로 세상을 배우면 세상은 너무 잔인하죠. 자극적인 이슈만 다루는 인터넷 뉴스나 커뮤니티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세상에서 나만 돈적게받고 남자는 여자를 때리거나 ㅁㅁ만하는 머리에 성욕밖에 들지않은 짐승같은 존재고 여자는 무조건 남자를 이용하고 바람만피는 간사한 존재고 정치인은 무조건 음모론에 나오는 어둠의 존재고 .. 그 상태에서 몇몇 정신병자들에게 한두마디 들으면 바로 선동당하는건 시간문제죠.
제가 2016년에 졸업하고 취업준비했었는데... 지거국 문송과였습니다... 아무리 문송과여도 초반부터 연봉 2천 이하로 나 스스로 잡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여 최소 3000으로 생각하고 구직활동 했었습니다. 결국은 2016년 당시 3200에 사회생활 시작했구요. 4~5000씩 생각하면 솔직히 환상의 나라에 살고있다는 말에 공감가지만 대졸인데 3천도 바라보지 못한다는게 좀 황당하네요... 물론 대졸급에 3천이하도 엄청나게 많죠...하지만 3천이상도 많습니다.
?? 대졸 신입 3천 정도 부른게 무슨 왜곡된 세계관이라는거지?? 3천정도 부른다고 왜곡 됐다고 할 정도의 임금의 세계관이 더 왜곡된거 아닌가? 물론 업종차가 있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이공대 취업하면 신입 3천 맞춰주는데는 요즘 많음
첫 직장이 자기 인생을 결정할 만큼 중요합니다 최대한 사람들 많이 아는 유명한 회사에서 첫 직장을 잡아야 (거기가 돈 적게 주건 일을 많이 시키건 아무 상관 없음) 나중에 이직할때도 쉬워지고 돈도 많이 받죠
저번에 마이피 글하나 떴었죠.. 고졸에 자격증 없는 사람이 병역특례 끝내고 당담 사수가 연봉 생각 물었더니 당사자는 3천 이상 아니면 안남겠다 했다길래 ㅎㅎ 무슨 상상으로 저런 나래를 펼치나 싶더군요..
초봉 높게생각하는사람은 그만큼 스펙좋고 열심히 공부했겠죠?? 저도 연봉 4천 밑으로는 아예생각도 안했고 지원도 안했는데요 근대 고졸에 조또없는애들이 저러면 정신못차린거지만 ㅋㅋ
판춘문예를왜보고계세요 ㅋㅋ 그리고 그냥 웹소설게시판이라보면됩니다 뭘 그걸 진지하게보고 고민이라고하세요 ㅋㅋ
?? 대졸 신입 3천 정도 부른게 무슨 왜곡된 세계관이라는거지?? 3천정도 부른다고 왜곡 됐다고 할 정도의 임금의 세계관이 더 왜곡된거 아닌가? 물론 업종차가 있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이공대 취업하면 신입 3천 맞춰주는데는 요즘 많음
나도 전자공학 전공인데 8년전에 3000으로 시작했구만..... 이공대는 많음 진짜
초대졸이면 몰라도 요즘 대졸 중소기업 초봉이면 2800~3200 사이 아닌가요? 직장생활이야 케바케이긴 하지만 직종에 따라 다른가...
어느직종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공장 생산직 같은거나 금융권 같은 경우 아니라면 2400~2600 이더군요
그게 고민이군요
거기나여기나 ...
이래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사려고 하는거인 듯. 공대 전화기, it 졸업한 애들 중 초봉 3천 안바라는 애들이 거의 없음. 인서울 인문계 나와도 3천 정도는 대부분 바람. 물론 지역차는 있겠지는 수도권 취업할 때 3천 안맞추면 굳이 가야하냐고 말리는 경우도 많음. 그런데 주변이 다들 3천도 못 받는 사람들만 있으니 3천 정도 받는걸 거짓말이냥 왜곡이냥 착각하고ㅠ살지
대졸 3천이 왜.......??????????????????????????이해가안되네요
롤리롤리리리팝
제가 2016년에 졸업하고 취업준비했었는데... 지거국 문송과였습니다... 아무리 문송과여도 초반부터 연봉 2천 이하로 나 스스로 잡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여 최소 3000으로 생각하고 구직활동 했었습니다. 결국은 2016년 당시 3200에 사회생활 시작했구요. 4~5000씩 생각하면 솔직히 환상의 나라에 살고있다는 말에 공감가지만 대졸인데 3천도 바라보지 못한다는게 좀 황당하네요... 물론 대졸급에 3천이하도 엄청나게 많죠...하지만 3천이상도 많습니다.
2007년도 취업할때 대기업 초봉이 3천이라 전문대나와서 3천번다고 자기위로하고 살았던기억이 있는데
첫 직장이 자기 인생을 결정할 만큼 중요합니다 최대한 사람들 많이 아는 유명한 회사에서 첫 직장을 잡아야 (거기가 돈 적게 주건 일을 많이 시키건 아무 상관 없음) 나중에 이직할때도 쉬워지고 돈도 많이 받죠
대기업 최상위면 사원 1년차에 원징 6천 넘겨짐..원징까지 안가도 기본급+성과급만 해도 5~6천 넘기는 곳도 좀 있고. 어차피 인터넷 글 쓰는 사람은 일부일텐데 초봉 3~4천 받는 사람 수가 많다고 해서 놀라운 일은 아닐듯
지잡대 국립 공대인데 사천넘었는데 ㅋㅋ
마치 루리웹 같네요...
사회 나오면 왜 대기업 대기업 공기업 하는지 알게됨 하지만 일 편하고 돈많이 주는곳은 ㅋ 정말 극소수 나노입자 능력이 탁월해서 자기 없으면 안되는 그런 회사 아닌이상 그냥 월급의 노예일뿐 월급은 일한만큼 받는거고
그 대기업이 우리나라 전체 고용의 5%밖에 차지를 안함;; 그걸 기준으로 삼느것 자체가 원래는 불가능한 일이고;; 사실 여기 올라오는 것 같은 개짓거리 한느 좃소기업이 전체의 5%만 되도 위험한건데 전체 좃소의 90%가 이딴짓하고 있으니 심각한거...
인터넷에서 세상을 배우지말라는게 이겁니다. 게임으로 치면 득템 게시판과 똑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거 득했다 저거 득했다 자랑글들만 나열한 것들을 보면 왜 나만 이렇지?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깔리게되죠. 실은 본인과 같은 사람이 수두룩하게 널려있는데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긴하지만) 사람들에게 있어서 돈은 민감합니다. 심지어는 온라인에서 부모욕까지도 버티는 강철멘탈이 재산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열폭하고 난리를 치는 경우가 있을만큼 돈벌이 즉 상속, 연봉문제는 진짜 민감하고 그게 본인들 인생관에 큰 비중을 차지하죠. 본인이 적게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예 연봉자체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이름있는 대기업을 다니거나 높은 연봉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보통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죠. 가끔씩 힘들다고 호소하는 성질의 글이 아니면 낮은 연봉의 사람들은 절대 돈이야기를 하지않기 때문에 아무리봐도 어떤 글들을 봐도 다 나보다 수입쩌는 사람들 뿐입니다. 확실히 인터넷으로 세상을 배우면 세상은 너무 잔인하죠. 자극적인 이슈만 다루는 인터넷 뉴스나 커뮤니티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세상에서 나만 돈적게받고 남자는 여자를 때리거나 ㅁㅁ만하는 머리에 성욕밖에 들지않은 짐승같은 존재고 여자는 무조건 남자를 이용하고 바람만피는 간사한 존재고 정치인은 무조건 음모론에 나오는 어둠의 존재고 .. 그 상태에서 몇몇 정신병자들에게 한두마디 들으면 바로 선동당하는건 시간문제죠.
문과신가 글되게 잘쓰시네
와 진짜 잘쓰심.. 인터넷으로 세상을 배우니까 이상한 사람들이 자꾸만 생겨나는 거죠 ㅠㅠ
중간값이니 평균값이니 해도 4년제 대졸이면 3천은 넘죠; 아니 넘어줘야죠. 3천 안 넘는다는 걸 당연하다 생각하는 분위기가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구직이 힘들다는 거랑은 별개로, 일단 뽑았다 하면 3천은 넘잖아요. 그렇잖아요. 지금 2020년이에요. 최저임금만 따져봐도 차이가 유효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평균이라는 게 매번 소수의 상위소득자가 위에서 잡아끌어서 높아지는 건 아니에요. 반대로 아래에서 끄집어내리는 소수도 비슷하게 존재하고 모수가 높을수록 정규분포를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3천이 엄청 높다고 보는 건 잘못된 인식이 아닐까요
대기업이나 중견다니는 사람들 2-3할에 나머지 중소기업다니는 7-8할들의 연봉보는 기준이 다릅디다. 내새울만큼이 아니면 보통 잘 말 안하기도 하고 자괴감만 느끼니ㅋㅋ
본문 내용이도 그런 생산직이나 대기업 아닌바에야 라고 써놨는데도 그쪽 직종은 3천 기본이다!! 이러면 대체 뭐하자는건지 싶네요.. 글은 읽고들 다신건지.. 안단테 님 글이 전반적으로 동의됩니다.
3천을 넘으면 안된다며 쓴 글이 아니라 현실이 3천을 못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대부분 그런 것 처럼 왜곡하고 있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이 현실 파악을 못하고 자신이 평균도 못하는걸로 알고 자괴감을 느끼는게 정상이 아니란 글입니다. 3천을 넘으면 안된다는 내용으로 쓴게 아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