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부모님들은 오지 말라고 하시는데 마음이 참 안좋네요.. 코로나건 뭐건 고향안가고 여행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니..그냥 고향 휙 다녀올까 싶기도 하고요..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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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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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전화와 용돈을 많이 드리시면 그게 좋습니다.
오지 말래서 못 가고 돈을 뿌릴 계획입니다. 가면 좋겠지만 어르신들 코로나 덜컥 걸리면 문제가 커지죠.
저희도 오지말랩니다 시골에서.. 저야뭐 그럼 엄니 아부지만 보러 집에만 갔다오는거죠 큰집은 못가고.
마스크로 붐비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상상하며 안가기로 정했습니다.
안 갑니당
오지 말래서 못 가고 돈을 뿌릴 계획입니다. 가면 좋겠지만 어르신들 코로나 덜컥 걸리면 문제가 커지죠.
화상전화와 용돈을 많이 드리시면 그게 좋습니다.
저희도 오지말랩니다 시골에서.. 저야뭐 그럼 엄니 아부지만 보러 집에만 갔다오는거죠 큰집은 못가고.
마스크로 붐비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상상하며 안가기로 정했습니다.
전 형네 가족들이 안와서 제가 갈 생각입니당.. 차로 한시간 거리이고 어머니 혼자계셔서~ ㅎ 이틀정도 있다가 올거 같애요
안 갑니당
저희는 제사는 안지내고 그냥 가족끼리 식사만 하려구요. 둘다 집에서 10분거리입니다.
고향안가고 여행 가는 것 보단 고향 가는게 낫습니다. 물론 둘 다 안가는게 최고죠. 지금 시국에... 그래서 저는 둘 다 안갑니다. 집에서 팝콘이랑 넥플릭스만 있으면 되네요
요즘 반 농담처럼 벌초 할 곳이 늘어나면 안된다는 말을 하는데, 어른들은 걸리면 큰일이죠. 안 그래도 명절이라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아지면 감염 가능성도 높아질테니 이번 추석은 조심히 넘어가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아주 가까운 곳이라면 다른데 안 들르고 잠시 가서 얼굴만 뵙고 오는 것도 가능하긴 하겠지만요.
저도 안가요~~
주말에 먹을거 장보고 와서 연휴끝날때 까지 이벤 달릴예정...
양가 부모님 댁만 갑니다. 수도권 사람 없습니다.
안갑니다. 지금은 그게 예의에요. 불편하면 영상통화라도 하세요.
화상통화를 하세요~
요즘 트랜드가 '불효자는 옵니다'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