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7살. 4살 연상을 좋아하는 중..
1년 반동안 알고 지낸 사이고 친하게 지냈을때는 거의 하루종일 연락하다시피 했었는데 사는곳도 서로 다르고하다보니 서로 갈길 가다보니 이젠 뭐 멀어진거 같네요.근데 아직까지도 생각나는거보면 제가 좋아하긴 했었나봅니다.
매일 연락하더라도 아무사이 아니니까 언젠가는 연락 줄어드는거 당연한건데 혼자 끙끙대고 있고
언제가 너무 답답해서 목소리 듣는거 좋은데 연락 줄어들어서 심심? 섭섭? 하다 한적 있었는데
별로 달라진건 없고 부담만 준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취업준비하고 내년 상반기가 반년도 안남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잡생각중에서 이게 제일 커요.. 자존감도 팍 낮아지고 힘드네요 ㅜㅜ
막 내가 뭘 실수 한게 있을까 이런 생각이 자꾸들어서 묻어버리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오랜만에 만나자고 해보고 만나면 좋겠지만 안된다하면 그냥 좋아했었다고 말하고 빨리 접어버리는게 맞는건지.
짝사랑은 하는게 아니라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야 하죠. 셀프 러브는 시간낭비
일단 취업부터 하셔서 자신감부터 찾으시는게...
짝사랑은 이뤄지지 않으면 헛수고에 불과합니다. 시간 끌지말고 고백이라도 해서 끝내란거죠. 그리고 어떤 사랑이든 이뤄지지 않는다고 님 탓이 아닙니다. 서로 안 맞는거에요.
상황 봐서 고백이라도 해봐요. 그래야 후회가 안남음. 시간 지나서 되돌아보면 그때 고백이라도 해볼껄 이란 후회뿐.
상대는 딱봐도 별맘 없는데 그냥 딴사람 찾아요
골드라이트
ㅇㅈ 합니다. 걍 몰랐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음..
일단 취업부터 하셔서 자신감부터 찾으시는게...
짝사랑은 하는게 아니라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야 하죠. 셀프 러브는 시간낭비
사견입니다만... 고백안하고 그대로 지나 버리면 그때 고백이라도 해볼걸 하고 후회할 느낌이네요. 고백안하면 사귈확률은 0%이고 고백이라도 하면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안되더라도 고백은 해보심이?
짝사랑은 이뤄지지 않으면 헛수고에 불과합니다. 시간 끌지말고 고백이라도 해서 끝내란거죠. 그리고 어떤 사랑이든 이뤄지지 않는다고 님 탓이 아닙니다. 서로 안 맞는거에요.
잃어도 인생 사는데 괜찮은 인연이면 지르고 손절 당하는것도 방법입니다 ㅠㅠ
거기에 얽메어있지마시고 고백을해서 차이던가 사귀던가 한개만하세요.
상대는 딱봐도 별맘 없는데 그냥 딴사람 찾아요
연락만 하지말고 약속잡고 만나서 식사도 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도 한잔 마시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세요. 정이 들어야 그분도 님을 이성으로 보던지 하죠.
짝사랑이 좋았다면 추억으로 나빳다면 경험으로..
이정도면 이미 고백할 타이밍도 지난듯... 엉뚱한 타이밍에 고백해서 우스운 꼴 되지 마시고 그냥 묻어두시길
취업하고 잘 꾸며서 상대방이 날 좋아하게 만들어야됩니다. 취업도 못했고 누가 날 좋아할 여지도 만들지 않고 널 좋아해하고 상대방에게 고백하면 상대방은 오잉?왜?이렇게됩니다...일단 연락하며 지내면서 취직해서 밥한번사고 데이트느낌으로 가끔만나다가 상대방이 나한테 들이대는게 보이면 자꾸 나한테 빈틈보이고 여지를 주면..나한테 관심있어서일 확률이높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서로 좋아하게되고 호감이 생기면..서로 알아채게되더라구요.. 일단 취업부터 신경쓰세요. 취업되고..환경이 좋아지면 더 좋은사람도 만날수있어요.
상황 봐서 고백이라도 해봐요. 그래야 후회가 안남음. 시간 지나서 되돌아보면 그때 고백이라도 해볼껄 이란 후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