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우선 멀리떨어져 있더라고 '친구' 한분과 꾸준히 연락하시면서,
취미 동호회 참여해보세요.
꼭 누구와 같이 하는게 아니더라도 위에 '혼술'같은 커뮤니티에서 추천받고 몇번 말하다보면 같이 술마실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친구'부터 만들지 마시고 '지인'부터 만드는게 중요한거같아요.
BEST 친구를 만들려면 최대한 인간접점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루리웹보면, 소수지향이라던지, 한명만 깊게 사귄다던지 하는데
게임이나 서브컬쳐 아니면, 마당발이 짱입니다.
마당발로 여러사람 만나고 다니면, 그 중에서 님이랑 맞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100명을 만나면 10명 정도는 글쓴분이랑 맞는 사람이 있어요.
소극적인 자세랑 방어적인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제한이 있거든요.
나이를 좀 더 먹으면, 체력저하가 일어나면서 난이도가 더 높아질겁니다.
우선 멀리떨어져 있더라고 '친구' 한분과 꾸준히 연락하시면서,
취미 동호회 참여해보세요.
꼭 누구와 같이 하는게 아니더라도 위에 '혼술'같은 커뮤니티에서 추천받고 몇번 말하다보면 같이 술마실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친구'부터 만들지 마시고 '지인'부터 만드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나이가 아직 31살 밖엔 안됐지만 군대 이후로는 뭔가 새로운 친구 사귀기가 어렵더라구요.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 특히 저도 자영업자이다보니 일반적으로 회사다니는 친구들이 많은데 주 6일에 일터지면 쉬지도 못하고 일할 때도 믾고
같이 못 어울려 좀 겉돈다는 느낌이네여..
실제로 친구들 본지도 오래 되었고..
게임친구라도 사귈까히고 플스나 스위치 커뮤니티 가입도 해보고 했는데 그마저도 녹록치 않은.. ㅠ
저도 그런 외로움 아주 많이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내려놓고 포기요...프리채널하면서 이쁜 내 마캐랑 놀아요 캬캬..
그리고 애기 생기니..외로움...거의 못느껴요..10번 중에 한번 느낄까말까? 그냥 아침에 눈을 떠서 정신차리면 해지고있어요. 참 신기하죠
프리채널하면서 프리채널 유져들이랑 팔로우티켓 교환하고 라이브하는게 남편빼고 거의 유일무이 타인과의 사적인 교류네요 ㅋㅋ
전 서른살인데 한 번 아싸는 영원한 아싸더라구요. 그냥 짊어지고 가는겁니다.
요즘 어린친구들은 오픈챗방같은거하면서 심심함, 외로움 달래는거같더라구요.
친구를 만들려면 최대한 인간접점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루리웹보면, 소수지향이라던지, 한명만 깊게 사귄다던지 하는데
게임이나 서브컬쳐 아니면, 마당발이 짱입니다.
마당발로 여러사람 만나고 다니면, 그 중에서 님이랑 맞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100명을 만나면 10명 정도는 글쓴분이랑 맞는 사람이 있어요.
소극적인 자세랑 방어적인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제한이 있거든요.
나이를 좀 더 먹으면, 체력저하가 일어나면서 난이도가 더 높아질겁니다.
저도 그렇더라구요
사실 결혼안해도 상관없는데 가끔 이런 느낌인데 뭔가 말하고 싶다라는 생각들 때가 많아요
그래서 결혼하는거 같다 라고 생각도 하고 서른 넘으니 새로운 친구 사귀긴 쉽지 않고 그렇더라구요ㅎㅎ
안만나도 되니까 그냥 카톡으로라도 있는 얘기할 상대가 있었음 하네요 저는 ㅎ
흠...다들 보통 그렇습니다 남자건 여자간 30넘어가면 점점 인맥도 줄어들고 그래서 다들 결혼하게 되나봐요.
딱히 해결책은 없고 소모임이나 기타 다른 사람들 만날수 있는곳을 가야지 새로운 인연도 생기고 하겠지요..
사실 그런건 나이먹고 엄두가 안나긴 합니다..본인 마음을 잘 다스리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친구가 없어요.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기더라고요. 다들 그런 것 같습니다.
친구라는 게 꼭 운명처럼 정해지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목적이나 의도를 가지고 본인이 직접 연락해야 인연이 생긴다고 보네요.
결국 작성자님이 먼저 다가가셔야하고, 정 못하겠으면 혼자서라도 잘 지내야 합니다.
나중에 남자친구나 배우자가 생기면 괜찮을 거에요.
그동안은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취미를 가져서 그 쪽으로 눈을 돌려보세요.
아니면 커뮤니티 사이트에 뻘글이나 댓글 다시면서 소통하셔도 되고요.
인터넷에서 떠드는거나 직접 만나서 떠드는거나 똑같다고 보거든요.
외로움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 때 자영업을 하라!!! 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자영업은 외로움과의 싸움입니다. 외로움은 자영업자의 숙명입니다. 일에 집중해서 성과를 만들면 성공한 사람들끼리 인맥이 만들어집니다. 어중이 떠중이들 사귀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에 더 몰두하고 집중해서 5년이상 평균 1000만원이상 만들 각오로 일하세요. 외롭다고 느낄 시간도 없이 엄청 바쁠겁니다. 한가할 때도 일 생각해야 되구요. 무조건 일만 생각하세요. 그리고 취미로는 게임 한 판하구요.
댓글들처럼 정말 다들 비슷할 거라고 저또한 생각합니다;
외로움이 사람냄새의 부족에서 오는 것이라면 무리해서 굳이 타인을 사귀기 보단 먼저 라디오 방송들 이것저것 들어보시고 코드 맞는 거 한번 애청해보세요.
라디오는 여전히 사람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저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외로움 또한 저의 친구가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모쪼록 좋은 친구 사귀시길 바랍니다.
최고의 친구는 반려자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와서 친구 만들긴 어렵죠. 저도 35살 아재입니다.
전화번호라도 아는 연락 끊긴 친구라도 있으면 전화를 해보세요.
연락할 사람 없으면 그냥 연락처에서 오랫만에 보고 싶은 사람한테 전화를 하세요.
가족이던 친척이던 이전 직장 동료이던
전화 하고 막 떠들고 만날수 있으면 만나고 하세요.
누가 먼저 다가와주지 않아요.
외로우면 본인이 먼저 행동하세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보다 아는 사람이랑 친밀해지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친구가 없습니다 =ㅅ=
안그래도 없는데 일본에서 10년 살다가 왔더니 더 없어졌어요. 그나마 있던 몇몇도 다 결혼해서 연 1회도 못보고 있네요. 그나마 일이 바쁘고 또 이것저것 취미활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외롭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ㅎㅎ 취미생활을 좀 많이 해보세요 추천드립니당
30대가 넘어서면 점점 결혼해서 안그래도 좁던 인간관계가 더 좁아지긴하죠.
대부분 결혼을 하지 못하거나 안하신 분들(저포함)은 다 공감될 내용이네요.
첫시작이 어렵긴 하겠지만 운동을 하시던지 아니면 불특정다수와 채팅을 하면서 노시던지
일단 취미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하고 부대껴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물론 저도 머리로는 아는데 못하고 있습니다 하하
그냥 자영업하시는분은 같은 동종업계분들 활동하는 카페아니면
자동돌아가는 모바일게임에서 길드들어서 수다떠는게 제일 무난하지싶은데요
솔삐 자영업자가 밖에 나갈 시간이 어딧겠습니까 동호회는 커녕
쉬는날 만들기도 힘든데.. 전 그나마 친구들이 제가게로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지만
그게아니라면 자영업하시는분 심정을 이해할수있는 분을 꼭 만나셨으면 좋겟네요
뭐 글쓴분도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겠지만... 성년되면서 친구관계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가 분명 있죠
바로 그 이유가 나이먹을수록 친구를 만들고 유지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고요
나이먹으면 친구를 만들고 유지하는데 적지않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다들 쉽게쉽게 친구가 있었을 학창시절과는 다르단 얘기죠
근데 나에게 있어서 친구라는 것이 그런 노력을 굳이 들여 가면서까지 유지할 가치가 있는가? 이 부분을 먼저 진지하게 고찰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항상 이런글 달릴때마다 댓글적는데 저도 지금 친구가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을 집중해서 지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현재 한분이라도 그친구분이랑 이야기를 많이하신느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일단
마음먹고 시작하려해도 마음은 먹어도 몸은 움직이기 쉽지 않죠 저도 최근에 운동을 시작해서 힘들긴하지만 끈기 있게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저또한 여기서 많은분들한테 쪽지 주고받으면서 이야기하니까 괜찮아 진것도 있구요 만약 생각있으시면 일단 행동먼저 해보세요~
아니면 쪽지한번 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쪽지남 운동 보냈습니다.
우선 멀리떨어져 있더라고 '친구' 한분과 꾸준히 연락하시면서, 취미 동호회 참여해보세요. 꼭 누구와 같이 하는게 아니더라도 위에 '혼술'같은 커뮤니티에서 추천받고 몇번 말하다보면 같이 술마실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친구'부터 만들지 마시고 '지인'부터 만드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운동남 운동합니다
친구를 만들려면 최대한 인간접점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루리웹보면, 소수지향이라던지, 한명만 깊게 사귄다던지 하는데 게임이나 서브컬쳐 아니면, 마당발이 짱입니다. 마당발로 여러사람 만나고 다니면, 그 중에서 님이랑 맞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100명을 만나면 10명 정도는 글쓴분이랑 맞는 사람이 있어요. 소극적인 자세랑 방어적인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제한이 있거든요. 나이를 좀 더 먹으면, 체력저하가 일어나면서 난이도가 더 높아질겁니다.
발정난 개만 바글거리는 데이트 어플 추천은 좀
취미활동으로 친구를 만나는게 재일 좋은거같아요 그러다가 같이 이야기도 많이통하고 하면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깊은 이야기 나누는거같네욤 일단 취미쪽으로 찾아보세요!
쪽지남 운동 보냈습니다.
저도 운동줘요!
운동남 운동합니다
화이팅
저도 서울에서 타지로 회사 옮기고 죽겠네요. 혼술만 늘어갑니다. 그 심정 이해합니다. 커뮤니티 같은곳에 가입하셔서 정모도 하시고 해보세요.
있던 친구도 멀어져나가는게 정상입니다! 요즘 결혼한 친구 푸념들어주는게 일이에요...
우선 멀리떨어져 있더라고 '친구' 한분과 꾸준히 연락하시면서, 취미 동호회 참여해보세요. 꼭 누구와 같이 하는게 아니더라도 위에 '혼술'같은 커뮤니티에서 추천받고 몇번 말하다보면 같이 술마실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친구'부터 만들지 마시고 '지인'부터 만드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친구부터 만들지 말고. 지인부터 말들. 와 닿음.
동호회 이런거라도 같입해보셔요
저도 나이가 아직 31살 밖엔 안됐지만 군대 이후로는 뭔가 새로운 친구 사귀기가 어렵더라구요.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 특히 저도 자영업자이다보니 일반적으로 회사다니는 친구들이 많은데 주 6일에 일터지면 쉬지도 못하고 일할 때도 믾고 같이 못 어울려 좀 겉돈다는 느낌이네여.. 실제로 친구들 본지도 오래 되었고.. 게임친구라도 사귈까히고 플스나 스위치 커뮤니티 가입도 해보고 했는데 그마저도 녹록치 않은.. ㅠ
저도 그런 외로움 아주 많이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내려놓고 포기요...프리채널하면서 이쁜 내 마캐랑 놀아요 캬캬.. 그리고 애기 생기니..외로움...거의 못느껴요..10번 중에 한번 느낄까말까? 그냥 아침에 눈을 떠서 정신차리면 해지고있어요. 참 신기하죠 프리채널하면서 프리채널 유져들이랑 팔로우티켓 교환하고 라이브하는게 남편빼고 거의 유일무이 타인과의 사적인 교류네요 ㅋㅋ 전 서른살인데 한 번 아싸는 영원한 아싸더라구요. 그냥 짊어지고 가는겁니다. 요즘 어린친구들은 오픈챗방같은거하면서 심심함, 외로움 달래는거같더라구요.
동호회 같은게 가장 좋죠 저도 친구들 다 타지로 가고 취미도 안맞아서 게임도 같이 못하고 거의 혼자 살고 있는데 저도 가끔 외롭긴 하지만 그냥 게임같은 취미생활 이것저것 해보면서 시간 때우고 있네요
친구를 만들려면 최대한 인간접점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루리웹보면, 소수지향이라던지, 한명만 깊게 사귄다던지 하는데 게임이나 서브컬쳐 아니면, 마당발이 짱입니다. 마당발로 여러사람 만나고 다니면, 그 중에서 님이랑 맞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100명을 만나면 10명 정도는 글쓴분이랑 맞는 사람이 있어요. 소극적인 자세랑 방어적인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제한이 있거든요. 나이를 좀 더 먹으면, 체력저하가 일어나면서 난이도가 더 높아질겁니다.
아니면 취미생활 공유
뭔가 만드는 취미생황 어떠세요 ^^ 공황장애증상을 타인에게 보이는 부담감을 내려 놓으니까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증상은 없어지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저도 그렇더라구요 사실 결혼안해도 상관없는데 가끔 이런 느낌인데 뭔가 말하고 싶다라는 생각들 때가 많아요 그래서 결혼하는거 같다 라고 생각도 하고 서른 넘으니 새로운 친구 사귀긴 쉽지 않고 그렇더라구요ㅎㅎ 안만나도 되니까 그냥 카톡으로라도 있는 얘기할 상대가 있었음 하네요 저는 ㅎ
30 넘어가면 다들 각자 가정이 생기거나 고유한 자기만에 친구와 공간이 생기기 마련이라 멀어지는 것도 정상입니다 방법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연인을 만드는 것인데 이게 쉽게 만들어지진 않겠지요 코로나라 동아리 활동같은 것도 힘드니;;
흠...다들 보통 그렇습니다 남자건 여자간 30넘어가면 점점 인맥도 줄어들고 그래서 다들 결혼하게 되나봐요. 딱히 해결책은 없고 소모임이나 기타 다른 사람들 만날수 있는곳을 가야지 새로운 인연도 생기고 하겠지요.. 사실 그런건 나이먹고 엄두가 안나긴 합니다..본인 마음을 잘 다스리길 바라겠습니다.
전 친구 없는 게 좋더라구요 누구 만나는 거 별로 안 좋애해서 근데 친구가 있어서(?) 가끔 보자고 할 때마다 나가기 귀찮아서 싫내요... 막상 만나면 좋지만 일이나 취미에 좀 더 힘을 쓰시면 친구 만나고 싶은 생각이 좀 없어질 거 같습니다 ㅋㅋ
아님 데이트 어플 정오의 데이트 한번 사용해보세요
루리웹-8529468502
발정난 개만 바글거리는 데이트 어플 추천은 좀
삭제된 댓글입니다.
꿀딴지고구마
자전거는 좀 위험해서;; 실제로 사고도 많이 나고;;
저도 친구가 없어요.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기더라고요. 다들 그런 것 같습니다. 친구라는 게 꼭 운명처럼 정해지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목적이나 의도를 가지고 본인이 직접 연락해야 인연이 생긴다고 보네요. 결국 작성자님이 먼저 다가가셔야하고, 정 못하겠으면 혼자서라도 잘 지내야 합니다. 나중에 남자친구나 배우자가 생기면 괜찮을 거에요. 그동안은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취미를 가져서 그 쪽으로 눈을 돌려보세요. 아니면 커뮤니티 사이트에 뻘글이나 댓글 다시면서 소통하셔도 되고요. 인터넷에서 떠드는거나 직접 만나서 떠드는거나 똑같다고 보거든요.
외로움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 때 자영업을 하라!!! 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자영업은 외로움과의 싸움입니다. 외로움은 자영업자의 숙명입니다. 일에 집중해서 성과를 만들면 성공한 사람들끼리 인맥이 만들어집니다. 어중이 떠중이들 사귀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에 더 몰두하고 집중해서 5년이상 평균 1000만원이상 만들 각오로 일하세요. 외롭다고 느낄 시간도 없이 엄청 바쁠겁니다. 한가할 때도 일 생각해야 되구요. 무조건 일만 생각하세요. 그리고 취미로는 게임 한 판하구요.
댓글들처럼 정말 다들 비슷할 거라고 저또한 생각합니다; 외로움이 사람냄새의 부족에서 오는 것이라면 무리해서 굳이 타인을 사귀기 보단 먼저 라디오 방송들 이것저것 들어보시고 코드 맞는 거 한번 애청해보세요. 라디오는 여전히 사람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저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외로움 또한 저의 친구가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모쪼록 좋은 친구 사귀시길 바랍니다.
저도 자영업하는데 혼자 내내 쳐박혀있는데 친구도 없어요 .. 그나마 다른 점주들하고 톡방에서 놀거나 동생소환해서 노는거 정도네요 ㅎ;;.. 무슨 모임갈라해도.. 막상 주말에 일하고 매일 밤늦게까지 영업하니까.. 어디 모임나갈수도 없어요..
보통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친구가 없습니다
최고의 친구는 반려자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와서 친구 만들긴 어렵죠. 저도 35살 아재입니다. 전화번호라도 아는 연락 끊긴 친구라도 있으면 전화를 해보세요. 연락할 사람 없으면 그냥 연락처에서 오랫만에 보고 싶은 사람한테 전화를 하세요. 가족이던 친척이던 이전 직장 동료이던 전화 하고 막 떠들고 만날수 있으면 만나고 하세요. 누가 먼저 다가와주지 않아요. 외로우면 본인이 먼저 행동하세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보다 아는 사람이랑 친밀해지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친구가 없습니다 =ㅅ= 안그래도 없는데 일본에서 10년 살다가 왔더니 더 없어졌어요. 그나마 있던 몇몇도 다 결혼해서 연 1회도 못보고 있네요. 그나마 일이 바쁘고 또 이것저것 취미활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외롭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ㅎㅎ 취미생활을 좀 많이 해보세요 추천드립니당
넷플릭스와 와챠 등등이 있습니다. 저도 도움받고 있습니다
30대가 넘어서면 점점 결혼해서 안그래도 좁던 인간관계가 더 좁아지긴하죠. 대부분 결혼을 하지 못하거나 안하신 분들(저포함)은 다 공감될 내용이네요. 첫시작이 어렵긴 하겠지만 운동을 하시던지 아니면 불특정다수와 채팅을 하면서 노시던지 일단 취미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하고 부대껴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물론 저도 머리로는 아는데 못하고 있습니다 하하
저도 그럼.. 코로나 전에는 운동다녀서 괜찮았는디.. 코로나때메... 작년에 이직도 하고 해서 ㅠㅠㅠ
그냥 자영업하시는분은 같은 동종업계분들 활동하는 카페아니면 자동돌아가는 모바일게임에서 길드들어서 수다떠는게 제일 무난하지싶은데요 솔삐 자영업자가 밖에 나갈 시간이 어딧겠습니까 동호회는 커녕 쉬는날 만들기도 힘든데.. 전 그나마 친구들이 제가게로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지만 그게아니라면 자영업하시는분 심정을 이해할수있는 분을 꼭 만나셨으면 좋겟네요
38광땡 친구 손요 ㅎㅎ
하시는 취미 생활을 공유할 오픈 톡방이나 동호회같은데 들어가보시면 어떨까요 그런데서 정모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그런데서 사람도 만나고 하면 외로움도 줄일 수 있고 운이 좋으면 좋은 인연 만나실 수도 있구요
친구야 모 만들면 되지... 세상은 그렇게 빡세지 않아요... 화이팅 !!!
뭐 글쓴분도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겠지만... 성년되면서 친구관계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가 분명 있죠 바로 그 이유가 나이먹을수록 친구를 만들고 유지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고요 나이먹으면 친구를 만들고 유지하는데 적지않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다들 쉽게쉽게 친구가 있었을 학창시절과는 다르단 얘기죠 근데 나에게 있어서 친구라는 것이 그런 노력을 굳이 들여 가면서까지 유지할 가치가 있는가? 이 부분을 먼저 진지하게 고찰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선생님 여기는 루리웹입니다... 그러니 게임 꾸준히 하시다 보면 친구가 알아서 생겨요~~ 엑박 하시면 같이해용~~^^
동호회 어플도 있는데 요즘은 코로나 시기라 조심해야 하죠 동네모임도 많아서 괜찮으실거예요 문제는 모인 사람끼리 서로 서먹하면 다음에는 안나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소개팅 어플이나 채팅프로그램같은건 더러운 놈들 많아서 조심하시구요 취미활동이나 지식등을 품을 학원이나 소모임등을 꾸준히 다니시면서 하나둘 아는 사람이 늘어가는 방향을 권합니다
공감하네요. 저도 용인 39살에 내려와 7년차 거주하면서 밥장사합니다. 술, 담배도 안해서..... 그냥 주구장창 장사만하고 루리웹 들여다 보는거랑 유튜브, 게임만 했네요. 나이먹고 또 누굴 사귀고 친해지는 것이 참.. 그냥 삽니다. ㅠㅠ
저도 용인에서 장사하는데 반갑네요 ㅎㅎ 자영업자분들이 다 그렇듯이 특별한 휴가나 휴일이 없는게 대부분이라 새로운 만남이나 사람을 사귄다는게 참 애로 사항인것 같습니다.
눈나 화이팅
아마 다 그러고 살지 않을까요? 결혼하고, 외국가고, 지방가고, 스스로도 바쁘고(사람모이는 곳에 못감) 평범한 삶일지도?
저도 자영업자인데 지인을 늘리고 싶은 거면 연락 주세요:) 더 늦기 전에 사람 만나면 됩니다. 30중반이면 아직 늦지 않았어요.
여기 댓글 엄청 달렸네... 다 남자려나
항상 이런글 달릴때마다 댓글적는데 저도 지금 친구가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을 집중해서 지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현재 한분이라도 그친구분이랑 이야기를 많이하신느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일단 마음먹고 시작하려해도 마음은 먹어도 몸은 움직이기 쉽지 않죠 저도 최근에 운동을 시작해서 힘들긴하지만 끈기 있게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저또한 여기서 많은분들한테 쪽지 주고받으면서 이야기하니까 괜찮아 진것도 있구요 만약 생각있으시면 일단 행동먼저 해보세요~ 아니면 쪽지한번 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