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고깃집에서 4일 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그런데 근무를 하는 도중 4일째 되는 날에 저에게 잠시 가게가 끝나고 남아달라고 하더군요
가게에서 퇴사해달라는게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이유를 들어보니까
저는 처음에 "저가 일을 못해서 인가?"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점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그건아니라고 하더군요(3번이 넘게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일을 못해서 짜르면 자기들은 바로 짜르니까 그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들어보니
점주가하는 말은 이렇습니다
사장이 가게가 3개가 있는대 장사가 너무 안됀다
그리고 지금 가게에 너가 들어오고 나가기로 한 사람이 새로 들어가기로 한 곳에서
자기들이 너무 오래 붙잡은 바람에 그 가게에서 고용을 취소하고 새로운 사람을 고용하는 바람에
기존에 나가기로 한 사람이 벙 떠버렸다고하더군요
그래서 고용을 했는데 미안하게 됬지만 나가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가 나간 자리에는 다른 가게의 사람이 들어오기로 되었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기에 결국
사람이 다시 필요해지면 부르기로 하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급여는 자기들이 미안하게 자른 것이니까 위로금약간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게 입금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급여가 들어왔는데 4일 5시간 일한거 들어왔더군요
정확히 196,200원...
위로금이 생각보다 좀 적었나보다 그러고 말았습니다
여기까지는 납득 했어요...
그런데...
알바몬에서 다시 구인활동을 하는 도중에 저가 근무한 가게에서 다시 사람을 모집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날짜를 보니까 바로 저를 짜르고 다음날 바로 올렸더군요
...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해볼까 했는데 어짜피 짤린거라고 생각하니까 더 이상 하기가 싫어지더군요
괜히 상처만 더 받을 거 같고...
너무 짜증이 나네요...
식당에서 지금까지 약 3~4년 정도 일했는데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작성글 읽어보면 아무래도 사장이 함께 일하기힘들어서 그런거같습니다.
어디든지 사회 생활하면 대놓고 너 못해서 자른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안하죠..
기분나쁘겠지만 사장은 나름대로 배려를 한 것 같으니 마음에 두지 마세요
상대방도 사람인지라... .돌려서 잘 말하려고 했는데 그 말이 너무 디테일한 거짓이라 듣는 분입장에서 좀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적당히 둘러댔으면 좋았을 것을.. 그래도 좋게 말씀하시려고 한 거 같은데 기분은 상하시겠지만 털어버리시고 새로운 좋은 곳 구하시길 바랄께요
기분은 좋지 않겠지만, 그냥 본인하고 맞지 않았나보다 하고, 훌훌 털어버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어디든지 사회 생활하면 대놓고 너 못해서 자른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안하죠..
기분은 좋지 않겠지만, 그냥 본인하고 맞지 않았나보다 하고, 훌훌 털어버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상대방도 사람인지라... .돌려서 잘 말하려고 했는데 그 말이 너무 디테일한 거짓이라 듣는 분입장에서 좀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적당히 둘러댔으면 좋았을 것을.. 그래도 좋게 말씀하시려고 한 거 같은데 기분은 상하시겠지만 털어버리시고 새로운 좋은 곳 구하시길 바랄께요
기분나쁘겠지만 사장은 나름대로 배려를 한 것 같으니 마음에 두지 마세요
지금까지 작성글 읽어보면 아무래도 사장이 함께 일하기힘들어서 그런거같습니다.
뭐가 안맞는건지 모르겠는데.....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식당을 하고 있고..... 알바애들이 아무리 일을 알바처럼? 만 해도 그냥 쓰고 잘 안잘랏죠... 본인들이 근무시간이나 학업때문에 그만두게 되면 그냥 그려려니 하고 그랬쬬 알바중에서는 정말 열심히 하는사람은 없는거 같네요 저도 잘해줄려고 하긴했는데 맘에 안들수는 있을수 있죠. 타업소보다 최소임금보다 조금 더 쳐주고 장사잘될때만 ㅠㅠ 우리가게 그만두고 다른가게에서 일할때 마주치면 그래도 그냥 나오기 뭐하니 만원이라도 쥐어주고 나오고 .... 개인사유로 그만뒀더라도 다시 우리가게 알바하고 싶다고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문제는 장사가 안되요 ㅠㅠ
요즘 역세권 상가들도 평일엔 풀방 아닐때 많더라구요.. 서로 힘냅시다.
누구나 그런일을 한 두번은 겪을겁니다. 너무 개의치마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욤.
잘리게 된건 안타깝지만, 사장이 직접적인 이유를 대지 않는걸 봐서는 예의는 갖춘 것 같네요. 작성글로 모든걸 판단하고 싶지 않지만, '어?'하고 느껴지는게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시면서 점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능력이 있어도 그 직장이나 사람이 나와는 안맞을 수 있고 어디서는 정말 잘 맞을 수 있으니 너무 개의치는 마시고요.
표현이 서툰 것 같지만 악의는 없는 것 같아요. 서로 기분 좋게 나갈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안타깝긴 하지만, 그 보다 좋은 대처가 없을 것 같네요. 괘념치 마세요.
마음에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기업도 새로 부사장으로 임원이왔는대 하루만에 짤리는 세상입니다 너무 자학하지 마세요 잘났고 잘나가던 사람도 그렇게되는 세상입니다
그냥 마음에 두지마세요. 모진말이나 상대방이 상처받을수 있는말은 함부로 안하는게 맞습니다. 당사자 생각에는 아닌데?!고용주 니가 틀렸는데?!생각할수 있지만 고용주 입장에서는 이런말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싶을땐 그말 안하는게 맞는거거든요. 이번경우도 그런거같습니다...그냥 나랑 안맞는 사업장이구나..생각하시는게 편할듯합니다.
그리고 그래서만 대체 몇 번이 나오는지...
왜 짤랐는지는 사장이란 작자만 알겠죠 ㅠ 그런데 별 이유도 없을거임. 왜냐? 지가 생각해도 쪽팔린 이유니 다른 이유를 대서 짤랐겠지요... 힘내시구려~
다른 직장 구하시면 되죠 ~ 화이팅 !!
주변에서만 원인을 찾지마시고, 이젠 자신을 돌아볼 때입니다. 이전 글들은 지우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