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촌언니랑 원래 1년에 몇번볼까 말까 한 사인데 그래서 제가 언니가 엄청 착한줄 알았어요 그래서 좋아했구요 근데 고등학교때문에 작년 1월부터 같이 살게 됬는데요 제가 어색한걸 싫어해서 말도 많이하고 생리현상 같은것도 먼저 텄어요 그래서 그런지 친동생도 아니고 사촌지간에 지켜야할 선이있는데 그선을 자꾸 넘네요 저도 제 스스로 언어력이 많이 딸린다는걸 알고있는데 자기친구 앞에서 제가 뭐라 얘기할때마다 “봐라 얘 언어력 딸려서 이런말 밖에 못한다니까” 계속 그러는거에요 처음에 참다가 짜증나서 소리지르면서 “나도 내 언어력 딸리는거 안다고 작작해라”라고 하니까 옆에서 지 친구랑 개쪼개는거 있죠 자기가 똑똑하고 말빨센거 안다고 너무 나대요 어쩌죠.. 전에는 저랑 한번싸워서 이모한테 자기 유리한 쪽으로만 다 얘기한거에요 그걸로 이모가 저희엄마한테 전화해서 존나 뭐라하구요 제가 진짜 이모한테 한번만 더 엄마한테 전화하면 제가 가만안있을거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이모니까 참았어요 제가 엄마한테 들어서 다 아는데 이모랑 언니는 아무것도 모르는줄알아거든요 게다가 이모가 저희엄마한테 없는말까지 지어내서 불효자식에 개념없는년으로 만들어놓은것도 아는데 모르는척 하고있구요 엄마도 본인이 동생이니까 아무래도 뭐라못하는거겠죠 그래서 언니는 어차피 자기가 저한테 막 대해도 피해보는게 없으니까 계속 저를 무시하고 깔보는거 같아요 어쩌면좋죠 못기어오르게 말한마디 할때마다 신경쓰이게 확 짓누르고 싶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regkk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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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사는게 답처럼 보이네요...
일단 말싸움이나 가족 내부에서 정치적으로 싸우려면 겁나 약아져야하고 밑작업을 쳐야 합니다 근데 그게 연습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해서 글쓴이님 성향을 보면 하루 아침에 그걸 할 수가 없어 보입니다 글 내용을 보면 지금으로써는 그냥 안보고 떨어지시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해보고 싶으면 일단 말빨로는 아예 방법이 없는거 같고 그 사촌 언니가 하는 말을 다 녹음하고 한 행동을 기록해 놓으세요 그후엔 그걸로 어떻게 이용하는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근데 뭐든지 복수를 하려면 무덤 2개를 파야 합니다 그만큼 자기 자신도 힘들거니 웬만하면 안보고 연락 끊으시길 바랍니다
현실적으로 그건 쉽지 않은 문제고, 그냥 본인 스스로 고꾸라지는 걸 기다리세요. 그리고 그 시간 동안 님은 본인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힘 내시구요. 저런 사람들 언제든 꼭 주둥이로 문제되는 날 옵니다.
계약기간 동안 끝나면 바로 갈라져서 사는게 답인듯 한데, 도저히 못참겠으면, 부모님께 털어놓으시고 얼른 떨어지는게 답입니다. 굳이 나 망치는 사람 곁에 두고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 없어요.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따로 사는게 답처럼 보이네요...
따로 살더라도 차라리 그런 성격 제가 좀 고쳐주고싶어요.. 자존심에 스크래치 좀 나게요..
루리웹-0633210989
현실적으로 그건 쉽지 않은 문제고, 그냥 본인 스스로 고꾸라지는 걸 기다리세요. 그리고 그 시간 동안 님은 본인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힘 내시구요. 저런 사람들 언제든 꼭 주둥이로 문제되는 날 옵니다.
일단 말싸움이나 가족 내부에서 정치적으로 싸우려면 겁나 약아져야하고 밑작업을 쳐야 합니다 근데 그게 연습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해서 글쓴이님 성향을 보면 하루 아침에 그걸 할 수가 없어 보입니다 글 내용을 보면 지금으로써는 그냥 안보고 떨어지시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해보고 싶으면 일단 말빨로는 아예 방법이 없는거 같고 그 사촌 언니가 하는 말을 다 녹음하고 한 행동을 기록해 놓으세요 그후엔 그걸로 어떻게 이용하는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근데 뭐든지 복수를 하려면 무덤 2개를 파야 합니다 그만큼 자기 자신도 힘들거니 웬만하면 안보고 연락 끊으시길 바랍니다
이모네 집에 들어가 산다는거죠?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그 이모 모녀는 그런 저급한 생각을하는 사람들이고 자기네 집에 들어와 사는 작성자를 자기들 밑으로 보는거에요. 그 집에서 벗어나는 수밖에 없는데 학교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같이 살아야된다면 그냥 최대한 말을 섞지 않는수 밖에 없습니다.
녹음하고 부모님에게 들려주면서 내 현상황 말씀드리세요.
부모님한테 언니얘기 다 말씀드리고 따로 살고싶다고 방하나 얻어주면 안되겠냐고 했는데 그러면 경제적인 부담도 너무 크고 안그래도 혼자 다른지역와서 사는게 걱정인데 이모랑 언니가 있어서 안심된다고 하세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좀 참아보래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달빛토끼
1. 사촌언니 명의인 투룸에 제가 들어와 살고있습니다 2. 그런 생활비는 매달 저희 부모님이 언니한테 주고있어요 3. 원래 언니혼자 원룸에 살다가 제가 같이살아야해서 투룸으로 옮기게됬어요 집주인 아주머니는 따로계시구요
같이 살지 마세요... 진짜 유일한 방법입니다
계약기간 동안 끝나면 바로 갈라져서 사는게 답인듯 한데, 도저히 못참겠으면, 부모님께 털어놓으시고 얼른 떨어지는게 답입니다. 굳이 나 망치는 사람 곁에 두고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 없어요.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본인이 사람 고칠생각이나 복수생각마시고 걍따로살면됩니다. 안그러면 본인멘탈만 나가는거에요.
이제부터 사촌언니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연습을 해봅니다. 말빨 좋다는 사람은 말이 안먹히는 사람을 이길수가 없어요 ㅋㅋㅋ그냥 필요한 말만하고 아니면 무시하고 폰을 보거나 밖으로 나가거나 다른 말을 해버립니다. 다른말을 꺼내는 걸 지적하면 '하. 진짜...됐다.'라고 말하고 다른일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