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3살이구 여자친구랑은 21살때 만나
2년반을 사귀고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원래 강원도사람인데 일때매 왓있던시기였을무렵 그때 만난거였습니다.
그게 저의 첫연애엿죠 그래서 연애에 경험도없고 이기주의엿던 저는 지금생각해보면 여자친구를 너무 힘들게
했습니다 말도않들어주고 데이트돛않가주고 거의 재쪽에서 노예부리듯한것같아요 이별이란 예고없이 찾아온다는걸.. 알고있었으면서. 정말.. 잃고나서 후회한다고.
그땐몰랐고 그땐 당연히 해줫던 여자친구의배려들 날
챙겨주고 아껴줫고 자기의 자존심도다 버려가며 맞춰줫던 마음 옆에있어 행복했던 그..날들. 그런걸 몰랏던 나
자신.여자친구들 가족이들이 다시 원주로 올라간다고 했을때도 저와의거리가있으니 가족들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저 하나만보면 이 친구하나 아는사람없는 저 하나뿐인 지역에 남았습니다 그런데 전 항상외롭게하고 화내고 이기주의고 아픔을줫죠. 얼마나 괴롭고 배신감이들었을까요. 정말휘회스러워요 어떤심정으로 남았는데 전..그걸 몰라줫어요 더 옆에있어줘야했는데 그리고
여자친구도 점점 지쳐같던것같아요. 다시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23일날 이사간다고. 그런데..잃고나서야 소중한게먼지 깨달은다는 말이있죠. 정말
이러면않돼지만 잡고싶고. 전에 못해줫던 행동들 해주고싶었던것들 그냥 옆에만 다시 있어준다면 모든걸해주고싶어요.근데 여자친구입장에선 이젠 많이 지쳣겠죠..아무도없는 이지역에..이젠 부모님과있고싶다는데 정말..아직 못해준게 너무많고 .아직도 사랑하고있고.그녀가 없는 일상이 생각만으로 우울감이크게오고 힘들고 숨도 막히더라고요. 그래서 여차저차 이야기해서 여자친구는 다시생각해본다고했지만 여친부모님쪽에서 반대를 너무하시더라고요..그래서 다시 생각해본다는 여친도 부모님이 너무반대하셔서. 생각이 다시 올라가는쪽으로 치우치고있는것같아요..정말방법이 없을까요. 장거리는 여친도 싫어하는방법이라 정말 23일이 될때까지 어떻게든 옆에서 재가 이때까지 못해준걸 해줄수있는데 이젠.가버리면 못해주니깐. 정말 형님누님들 절 도와주세요.
네 방법 없어요. 있을 때 잘했어야지 막 대하다가 뭘 이제와서ㅋㅋㅋ 님한텐 과분한 분인듯 하니 받아들이시길
진짜 간절하면 님이 원주로 이사가세요. 그 정도 각오도 없으면 간절한 것도 아님.
이미 여자분 마음은 떠났습니다 포기하세요 유명한 말 있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라고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여자친구분이 다시 온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님은 또 예전처럼 대할겁니다
여자친구 좋은 사람에게 보내주세요.. 그리고 이번 계기로 다음사람에게는 배려 많이 해주세요.
아직도 여자친구에게 헌신한다는 것 보다는 헤어지기 싫다는 자신의 욕심이 앞서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만약 글쓴이께서 붙잡는 경우 여자친구와 그의 부모님 사이를 더 안좋게 만들고 본인 욕심만 부리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23일 이사가 결정났으면 그 날까지 다른 대가를 바라지 말고 헌신하시고 그 뒤엔 여자친구 분의 의사를 존중해서 이별이든 장거리 연애든 결정에 따르는 것이 오히려 상대방을 존중하고 그 동안의 잘못을 뉘우칠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네 방법 없어요. 있을 때 잘했어야지 막 대하다가 뭘 이제와서ㅋㅋㅋ 님한텐 과분한 분인듯 하니 받아들이시길
그런가요. 욕심인가요.
아직도 여자친구에게 헌신한다는 것 보다는 헤어지기 싫다는 자신의 욕심이 앞서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만약 글쓴이께서 붙잡는 경우 여자친구와 그의 부모님 사이를 더 안좋게 만들고 본인 욕심만 부리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23일 이사가 결정났으면 그 날까지 다른 대가를 바라지 말고 헌신하시고 그 뒤엔 여자친구 분의 의사를 존중해서 이별이든 장거리 연애든 결정에 따르는 것이 오히려 상대방을 존중하고 그 동안의 잘못을 뉘우칠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23일 되기전까지 제가할수있는 대까지 다해주고 미련없이 결과를 벋아들여야할가요.
이미 여자분 마음은 떠났습니다 포기하세요 유명한 말 있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라고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여자친구분이 다시 온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님은 또 예전처럼 대할겁니다
정말 한순간의 바뀜일까요 젼..? 또 똑같이 대할까요
여자친구 좋은 사람에게 보내주세요.. 그리고 이번 계기로 다음사람에게는 배려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님이 그렇게 별로인데 지금와서도 잡을려는건 아직도 상대를 생각하시는게 아닙니다. 님은 그런분을 만날 자격이없어요.. 다시만나도 똑같을겁니다. 정신차리세요.. 머리속의 생각이 다 잘못된거에요..
여자친구도 아직고민중이에요 저한태 마음이 떠낫는지 물어보니깐 이미 자기 부모님과 이모들한태 가기로 해놔서 그게 문제라고
그냥 놓아주세요.여자분도 더 좋은 남자 만나야되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이제와서 그런다고 하루아침에 사람바뀌겠어요? 걍 하루이틀 그러다가 말텐데 여자친구 놔주세요. 그 여자분도 더 좋은남자 자기를 위해주고 자신에게 친절한 남자 만날 기회를 주세요.
이별이 뭘 예고없이 찾아와요. 남자입장에서나 예고없이 찾아온거겟지만 여자는 하루하루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결정한건데
20대 초반 연애는 어차피 다 경험이에요 다음 여자한테는 잘해주세요
진짜 간절하면 님이 원주로 이사가세요. 그 정도 각오도 없으면 간절한 것도 아님.
그쵸..내가 더 잘해줄께 니가 또 희생해...이거죠...
헤어지자는게 아니고 장거리가 되는거 아닌가요? 무슨 미국으로 이민가는거면 또 모르겠는데 여자친구를 그렇게 좋아하신다는데 거리 멀어지면 그냥 헤어지려고요? 사랑하는거 맞아요?
이미 차였는데 멀 놔줘요
23이면 반백수나 다름없을것 같은데 왜 본인은 못올라간다고 생각하는지
사랑하면 따라가야죠 아니면 님이 주기적으로 올라가서 만나던가 외국가는것도 아닌데. 전 매주 왕도 4시간 거리 다니면서 7년째 연애하는데 할만합니다. 중요한건 마인드에요... 근데 작성자님 마인드가 너무 못됬네요.. 여자친구한테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