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걸 주변에 막 하소연도 하고, 얘기하면서 풀었습니다.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얘기해서 제 기분이 조금 풀리긴 하는데, 여러가지 안 좋은 점도 있더라구요.
가족한테 얘기하자니 걱정거리만 늘게 하는거 같고, 친구한테 얘기하자니 늘 푸념만 하는거같아서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여러분은 스트레스 어디다가 푸시나요??
그냥 참는건 속병걸려서 진짜 무리일거 같아요.
요즘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걸 주변에 막 하소연도 하고, 얘기하면서 풀었습니다.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얘기해서 제 기분이 조금 풀리긴 하는데, 여러가지 안 좋은 점도 있더라구요.
가족한테 얘기하자니 걱정거리만 늘게 하는거 같고, 친구한테 얘기하자니 늘 푸념만 하는거같아서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여러분은 스트레스 어디다가 푸시나요??
그냥 참는건 속병걸려서 진짜 무리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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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게시판에 와서 왜 짜증부리고 가는지 모르겠네 모르니깐 와서 묻는거지 해결하고 싶으니깐 ㅉ
다 다릅니다. 한달에 한번, 심하면 한달에 2번 정도 노래방가서 2시간 이상 노래부릅니다. 2시간 이상 악!!!!쓰다보면, 나올때 헤헤 거리게 되더군요.
스트레스를 잡고 계속 씨름합니다. 풀어지거나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이걸 누구에게 말하지는 않습니다. 혼자서 끙끙대며 붙잡고 있습니다.
산책하고 운동하고 사람 만나고 드라이브하고 뭐... 방법이야 많고 각자 다르겠지요
그냥 걷고 술마시고 친구 만나고 그렇게 풀죠~~
그러라고 있는게 블라인드 아닐까요
오.. 인터넷도 푸는 곳 중에 하나일 수 있겠네요.
스케이트보드 배워봐요~~
산책하고 운동하고 사람 만나고 드라이브하고 뭐... 방법이야 많고 각자 다르겠지요
그냥 걷고 술마시고 친구 만나고 그렇게 풀죠~~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다 달라서 본인이 이것저것 경험한후 제일 좋은걸 찾으셔야 할듯합니다.
저는 스트X이크존이 괜찮았는데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진짜 케바케라.. 굳이 조언하자면 아웃도어 / 인도어 부터 시작해서 분류를 나눠가면서 생각해보는게 좋을듯합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820111789
고민 게시판에 와서 왜 짜증부리고 가는지 모르겠네 모르니깐 와서 묻는거지 해결하고 싶으니깐 ㅉ
루리웹-4820111789
고민상담이 무슨뜻인지 몰라요? 신고넣어드렷습니다~
루리웹-4820111789
이분 처럼만 안 푸시면 됩니다. 댓글로 스트레스푸는게 제일 한심한 짓
왜 제가 신고를 당해야 되요? 이 고민글 쓰신 분은 단순한 스트레스 풀이 방법을 물었지만 저는 예전에 취업에 관련된 질문 던졌는데 "왜 취업 질문을 여기다가 하냐?" 라고 비아냥 거리고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님이 저한테 말한것 처럼 제 스스로 제 자신을 변호했는데 정신병원 가라던데요? 그것도 저랑 시비붙은 사람 뿐만 아니라 지나가다가 글 본 사람들 전부? 취업 관련 고민은 고민 아닙니까? 아니면... 아무튼 루리웹 하는 사람들 내가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가 저렇게 퉁명스럽게 글 써놓고 설마 날 책망하는 댓글이 달릴까? 싶었는데 역시 이렇게 달리네요 ㅋㅋ 진짜 냄새 오지게 나네
저 예전에 게임 회사 가고 싶어서 요령이나 좀 더 상세히 알 수 있는 정보가 있을까 싶어서 고민글 여러번 올렸었는데 제 고민엔 다 이런 식으로 답변 단 사람들이 추천 많이 먹었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루리웹인가 싶어서 받았던 고대로 달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또 정상적으로 상식적으로 나오네 ㅋ
..지나치게 심각하신데 센세 어린시절 성장과정이 어떠하셨는지 글 좀 써주실 수 있나요 어찌 이러실 수 있는건지.. 어떤 말도안되는 불행을 겪어야.. 새글로 적어주시고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으세요..
겜
코인 노래방이 제일 싸고 효율적입니다
스트레스를 잡고 계속 씨름합니다. 풀어지거나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이걸 누구에게 말하지는 않습니다. 혼자서 끙끙대며 붙잡고 있습니다.
다 다릅니다. 한달에 한번, 심하면 한달에 2번 정도 노래방가서 2시간 이상 노래부릅니다. 2시간 이상 악!!!!쓰다보면, 나올때 헤헤 거리게 되더군요.
술로 풀긴하는데 인제 술 좀 줄여야할듯하네요 ㅠ
노래방을 가세요
퇴근 후에 싹 잊을만한 집중되는 일을 하면 스트레스에 걱정을 안하게됩니다. 본인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거에 조금 변형된 무언가를 해보세요. 제가 아는 분은 모형배를 구입해서 퇴근하고 만들었고, 저는 다 때려 부수는 게임을 했고, 캠핑을 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노래방에 가거나 몸을 움직이는게 자주 보이는 것 같아서 이것부터 시작해볼게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