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가 심한데
운동을 해야한다고 조언을 들었습니다
근데 운동도 그냥 달리기 헬스처럼 계속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이 아니라 아니라
머리랑 몸을 동시에 써야하는 운동을 해야 ADHD가 완화된다고 하네요
사실 제목에서 무술이나 댄스라고 쓰긴 했는데
헬스장도 쭈뼛쭈뼛 들어가는 성격이라 솔직히 둘다 별로긴 한데
제가 말하는 조건에서 좀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따로 있나요
ADHD가 심한데
운동을 해야한다고 조언을 들었습니다
근데 운동도 그냥 달리기 헬스처럼 계속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이 아니라 아니라
머리랑 몸을 동시에 써야하는 운동을 해야 ADHD가 완화된다고 하네요
사실 제목에서 무술이나 댄스라고 쓰긴 했는데
헬스장도 쭈뼛쭈뼛 들어가는 성격이라 솔직히 둘다 별로긴 한데
제가 말하는 조건에서 좀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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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은 달리기나 헬스처럼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인과 같이 하는 운동은 타인이 그 자체로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머리를 많이 쓰게 되죠. 무술을 언급하셨는데 무술 중에 대련이 있는 무술을 배우면 순간적인 판단은 맞느냐 안 맞느냐의 차이로 두뇌회전이 빨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사회에서 판단이 틀렸거나, 좀 늦었다고 맞는 경우는 좀 없는데 대련이 있는 무술을 초단위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스쿼시 하세요
크로스핏 고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은 달리기나 헬스처럼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인과 같이 하는 운동은 타인이 그 자체로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머리를 많이 쓰게 되죠. 무술을 언급하셨는데 무술 중에 대련이 있는 무술을 배우면 순간적인 판단은 맞느냐 안 맞느냐의 차이로 두뇌회전이 빨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사회에서 판단이 틀렸거나, 좀 늦었다고 맞는 경우는 좀 없는데 대련이 있는 무술을 초단위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탁구 농구 축구 가 더 괜찮을듯 싶은데
글을 읽으셨나요? 혼자할수 있는 운동이라고 써있죠? 물론 혼자할수 있는데 노잼이죠
스쿼시 하세요
닌텐도 휘트니스 복싱 강하게로 한시간씩 매일 하고있는데 질리지않고 밖에 나갈 필요도 없고 뱃살도 죽죽빠지고 아주 효과가 좋네요 누구랑 부딪칠일도 없도 돈도 10만원 이하로 드니 경제적이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스위치가 있다면 한번 고려해보시길
ADHD치료 받고 계신가요?
맨몸 운동 추천! 혼자 인터넷보고 배우지 마시고, 맨몸운동 전문으로 알려주는 체육관들 많습니다. 맨몸운동은 일단 대부분이 혼다서 하는 것이고 신체의 능력을 최대로 활용해서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거라서 집중을 필요로 합니다. 무엇보다 성취감이 어마어마 합니다. 처음으로 머슬업 성공한 그날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취감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너무 좋습니다. 목적이 확실해집니다. 또한 맨몸 운동은 격투기 등과 다르게 나의 발전이 중요하기에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됩니다. 경쟁심으로 몸을 망치지도 않습니다. 유툽에서 영상들 찾아 보시고 한번 고민해보세요.
검도 괜찮을듯
머리쓰는 개인운동은.. 테니스나 골프 어떤가요? 개인레슨식으로 선생님과 1대1 많이 하더라구요.
옛날 오락실에 펌프 같은 운동하시면 될듯합니다 요즘은 VR게임중에 몸 움직이면서 상황고려해서 하는 운동 많으니 집에서 하실거면 그런거 위주로 찾아보셔도 될듯합니다
크로스핏 고고
스쿼시 추천... 둘이 경쟁하는 운동이긴 하지만 혼자 연습만 해도 미친 운동량에 머리비우기 딱 좋습니다.
태권도장 다니시는것도 좋으실듯 품새가 좋은 점이 혼자서도 할 수 있으니까요
좋은습관PT 같은 건 어떨까 싶네요. 저도 아직 해본 적은 없지만, 소개글 보면 단체 운동인데 여럿이 다른 동작을 하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듯해서 잘 맞을 것 같고요. 비용도 뭐 단체니까 일반보다는 저렴하네요
세상사 내 편한대로 하고 살수는 없더라고요. 처음에 참기 어렵고 힘들더라도 혼자 운동 하실 생각 말고 PT 받는 걸 추천 드립니다. 돈 많이 나간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쭈뼛거린다는 말에 누가와서 자세라도 잡지 않아 주면 제대로 못하시고 말거 같은데요. 헬스장이나 사람 많은게 힘들시면 집 앞에 필라테스 1대1 강의도 해주는 걸로알고 있습니다. 필라테스 여자만 하는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일단 인간이라는 게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피할 수는 없더라고요. 싫어도 해야 하는 게 있으니까 한번 참고 버티세요. 너무 사회생활이 부족하면 나이 들어서 점점 힘들어집니다.
글을 좀 늦게 발견하긴 했는데요. 관심 있으시다면 제가 다니는 도장 블로그 한번 보시고 문의 주세요. 여러 무술들이 있지만 대체로 태극권 수련이 메인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 건강 관련 칼럼 등까지 개재중인 만큼,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https://blog.naver.com/taiji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