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제지생산(실수령 240~270)정도. 복지는 다양하게 있습니다.(시급제)
ex) 외료지원, 자녀학자금, 명절수당, 명절떡값, 보수수당. 여름휴가 노조등
4조 3교대
단점 : 일이 힘들다(강도 높음) 대부분의 고연령 고인물, 혹독한환경(여름40도) 하양세.
장점 : 짤릴일 없다.(노조) 몇년(4~5년)이상 버티면 다수 퇴사자. 연매출 1200억대 회사. 이익은...50~80억..
지금 면접보고온 회사는.
신생회사, 가동 3달째. 원래는 삼성반도체장비 제조및 설계후 납품 및 설치를 하던회사.
지금은 HBM마스크(전에는 실리콘 마스크로 1회성)HBM은 다중사용 가능으로 바뀌면서
그것을 다시 사용 가능하게 리사이클해서 삼성에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연봉 초봉 3500(연봉제) + 초가수당 시급제.
복지 : 명절떡값(각 100만)및 명절 수당, 회식 식비 지원등.
단점 : 신생회사..어찌 될지모른다.. 아직 사람이 적어 현재 실제 일 하는 날짜가 많다. (연장근무x) 차후 3조 3교대예정입니다.
장점 : 근무가동 높지 않음. 최대한 주 5일제 지향. 미래지향적.
지금 두 회사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제지회사는 일이 진짜 힘들긴합니다... 다들 고인물이라 꽉막히기도 했고. 급여도 기본급+상여 합해서 240~270사이입니다.
장점은 그냥 오래된 회사긴해도 노조가 잘되어있어서 ㄱ쉽게 못자른다는거.
다만 매년 하양세..
하지만 신생회사는 공정도 깔끔하고, 증축하려는 모습도 보이는데. 신생회사 이다보니 아직 규모가 크지 않고, 체계가 안잡혀있다는거?
하 고민이네요.
신생 회사는 여러가지로 힘들어요. 거기서 초반에 고생할 각오가 있고 같이 개척해나갈 도전적 의지가 있다면 장기적으로 좋겠지만 업무적 안정성은 떨어지겠지요. 도전이냐 안정이냐 결국 개인 선택이군요.
30대 중반이면 진짜 잘 생각해서 이직 하세요. 전 게임쪽이었지만 자주 이직하다보니 커리어 엉망되고 마지막 회사도 폐업해서 더이상 갈 곳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40대 중반까지 살면서 저도 40대 초반까지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오래 버티고 오래 다닐 수 있는 곳이 가장 좋은 곳이다. 이렇게 결론 내렸습니다.
제지 회사는 어떻게든 다른곳으로 이직 생각중이긴합니다..ㅠㅠ
신생회사는 좀....제가모르는 분야가 많아서 저의 어리석은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신생회사는 정말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적어서....신생회사는 좀 알게모르게 거르게 되는것같습니다.
결혼 한번 파토나고 생각도 없지만.성격이 진취적인 성격이면 후자가 낫겠죠..?
신생 회사는 여러가지로 힘들어요. 거기서 초반에 고생할 각오가 있고 같이 개척해나갈 도전적 의지가 있다면 장기적으로 좋겠지만 업무적 안정성은 떨어지겠지요. 도전이냐 안정이냐 결국 개인 선택이군요.
결혼 한번 파토나고 생각도 없지만.성격이 진취적인 성격이면 후자가 낫겠죠..?
제지 회사는 어떻게든 다른곳으로 이직 생각중이긴합니다..ㅠㅠ
같이 으쌰~으쌰~하는 분위기 좋아하면 후자가 적성일지도...
신생회사는 좀....제가모르는 분야가 많아서 저의 어리석은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신생회사는 정말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적어서....신생회사는 좀 알게모르게 거르게 되는것같습니다.
여러모로 어렵네요.. 삼성에 직접 납품하는 회사이긴한데
진짜 애매한 선택지네요.. 1번은 믿을 수는 있지만 일이 힘들다는 결정적인 약점이 있고.. 2번은 신생회사는 체계도 없을텐데 그야말로 어떤 문제가 터질지 모르는 곳이고.. 그런데 업무 시간 얘기가 없네요. 후자도 사양 추세의 산업인가요? 만약 뜨고 있는 산업이라면 후자가 나을테고, 만약 둘 다 사양세라서 도찐개찐이라면 그나마 워라벨이 보장되는 회사를 선택하시고 개인 공부를 병행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편이 어떨까 합니다.
전자는 하양세구요 100%(종이회사) 후자는 제가 그쪽 개통 정보가 없는데 HBM 제품의 포토마스크가 다중 사용가능하게 바뀐 제품이있는데 그것을 리사이클(세정 및 조정)해서 다시 사용하게 만드는 회사라고합니다. 지금은 삼성에 1차적으로 바로 납품 하고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이게 사양세인제 아닌지를 제가 판단이 힘드네요/.
[특징주]아이엠티, 떠오르는 HBM '신성'…세계최초 기술 '귀한몸'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12513123269740 나름 이름이 있는 업계네요
제지 회사는 안 그래도 산업계에서 구리기로 소문난 곳인데 굳이?;;;
그렇긴하죠.. 지금 다니는 회사가 제지중에선 그래도 좋은축이긴한데..
이직 안하고 존버할듯
안한다면 이유가??
일단 신생이라는점이 젤 큽니다 저희회사도 사업부가 반도체 장비제조민수사업부와 방산사업부 있는데 방산사업한지 5-6년정도되엇고 방산사업부 사장님도 이바닥에서 이름대면 아실만한분에 고문님까지 모셔왓는데도 아직도 자리못잡고 미래도 솔직히 아직 안보입니다 그리고 1500억 매출하는회사에서 짬차면 그이력서 한줄 그것도 쉽게 무시못합니다
하음 어렵네요.. 매년 하양세에 지금 못떠나면 제지업에서 뼈 묻힐것 같고..
어쩃든 이직 생각 중이시라면 가서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조건 적으로는 신생이라는 거 빼고는 좋은거 같은데 발전가능성도 있고요
제가 나이 30대 중반이라 이번이 진짜 중요한 선택이니 더욱 망설이네요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반이시군요ㅠ 그때는 선택이 어렵기는 하죠...ㅜㅜ 저도 중반이라 공감댑니다 30대 된 이후로 그냥 입다물고 일하고 있네요.,.
머리가 아프네요.ㅎㅎ....
신생회사 너무메리트없고 지금다니시던곳 다니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제지회사 그래도 300전후로 아는데 짜네요;; 제지회사는 나름 위험하니 다른데라도 옮겨요
제지회사 보면 토요일에도 일하던데.... ㅎㄷㄷㄷ
30대 중반이면 진짜 잘 생각해서 이직 하세요. 전 게임쪽이었지만 자주 이직하다보니 커리어 엉망되고 마지막 회사도 폐업해서 더이상 갈 곳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40대 중반까지 살면서 저도 40대 초반까지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오래 버티고 오래 다닐 수 있는 곳이 가장 좋은 곳이다. 이렇게 결론 내렸습니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개인사업을하다 뒤늦게 취업을해서 좀 많이 늦어서 도전을 해야하는게 맞나 아닌가 고민이 심하게되네요
반도체 생산직 암걸릴 확률높은건 아실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