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의 음악을 무슨 종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인스타를 떠돌다가 이 음악을 발견했습니다. 태그를 보니 80s nostelgia라고 되어있더군요. 저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90년대 초 향수가 나서 기분이 아련해져가네요. 음악 들으면서 총몽이나 로도스도전기, 체포하겠어 같은 애니 보았을때 시절이 떠오르고 향수에 젖어드는게 매우 기분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음악을 찾으려고 하는데 그 시절 락이나 노스텔직 뮤직으로 검색을 해봐도 영 결과물이 찾던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근데 검색을 해보면서 이 음악에서 메인으로 들리는 기타? 베이스? 종류는 모르겠지만 그 멜로디가 너무나도 매력적이네요.
만약 이런 느낌의 음악이 있다면 곡을 추천해주시거나 아티스트를 알려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전 음악 듣는 취향도 좁고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아서 여기라면 취미로라도 음악을 다양하게 접하는 분이나 3040분들도 많을것 같아 질문을 올립니다.
덧붙이자면, 아무래도 보컬은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걸 보면 악기와 멜로디에 중요성을 두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