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성에 이름은 무궁화 3호
우리나라의 위성이였으나 단 돈 5억 원에 팔렸다.
그런데 문제는 판 곳이 정부가 아니란 것이 더 문제였다.
바로 기업이였는데 그 기업은 바로
이새1끼들이다.
지난 1999년 우주로 쏘아올린 무궁화 3호
제작비만 3019억 원이 들어간 국가 전략물자
3019억 원이면 1750만 여 가구가 치맥파티를 벌일수 있는 돈이다.(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전략물자가 어쩌다가 기업에게 팔렸을까?
이녀석들은 정부 몰래 홍콩 위성서비스 회사인 ABS에 5억 3천 만원으로 제작비에 비하면
고철값에 다름 없는 가격으로 팔았다.
이러한 사건은 2년 뒤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국정 감사에서 밝혀졌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국정 감사에서 밝혀진 일을 정부가 몰랐었다.
뭔가 앞 뒤가 맞지 않는가?
나머지 내용을 짤로 대신하자면
추가적인 얘기를 더하자면
무궁화 위성 책임자, KT에선 '팔자' 해놓고, ABS로 이직해 '샀다'KT가 위성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현행법의 절차를 지키지 않아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고발된 가운데 KT의 위성 사업을 총괄하는 위치에 있었던 실무 책임자가 무궁화 2호, 3호를 헐값에 인수한 ABS(Asia Broadcast Satellite)사로 이직한 것으로 밝혀졌다.
KT에서 위성사업을 담당했던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KT위성사업단의 김원철 박사는 무궁화 3호 매각 과정에서 ABS사로 이직했다. 이 관계자는 “김원철 박사가 당시 KT의 위성사업 실무를 총괄했는데 갑자기 ABS사 부사장으로 이직했다”면서 “이직한 이후에도 ABS 측 부사장 자격으로 KT와 위성 매각을 진행했다”고 털어놓았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원철 박사는 KT쪽에서 위성 매각과 관련한 실무를 진행하며 매각 서류 작성 업무를 마지막까지 관여하다 돌연 ABS사로 이직해 매각 계약 당시에는 ABS의 부사장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출처: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91415450292653&outlink=1&ref=http%3A%2F%2Fs.ppomppu.co.kr
출처2:SBS 뉴스
출처3: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256108
나라 재산 팔아먹는놈
재조사
나라 재산 팔아먹는놈
재조사
MB가 잘하는 횡령 수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