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에 부정적이지 않음. 우리야 처음에 '페미니즘도 사상이다' 하다가 페미나치에게 거하게 당하고 페미니즘에 등돌렸지요.
문통이나 오바마 같은 기성세대 정치인들은 앤디워홀에게 총갈긴 페미나치부터 시작해서
그 시절 여성 인권유린을 보아왔고(조영래 변호사가 성고문 피해자를 위해 변호를 해주거나) 여성인권을 위해 목숨거는 여성까지 보아온 사람들임.
그들은 페미나치에 시달린 우리와 달리 페미니스트의 긍정적인 모습도 보아왔고 나쁜면도 보았음 어떻게 보면 세대 차이라고 보면됨.
우리는 저 기성세대들과 달리 지금 세상이 미쳐돌아가서 페미나치가 페미니즘을 대부분 차지해서
페미가 곧 페미나치와 꿀빠니즘이 되고 우리는 허구한날 털려서 PTSD급이 되었고;;;
이러한 세대차이를 인공자궁을 치자면 우리들에게는 인공자궁이 징그럽고 비윤리적이지만
미래에 어른이될 젊은 세대에게는 아이 임신하는거 자체가 자신들의 경력단절로 향하니 매우 혁신적으로 보이지.
또 문통이나 오바마 같은 인권운동 기성세대 말고 애초에 정치인이 자기 입으로
'페미니스트임' 몇번 하고 마는거는 냉정하게 말해 여성표를 받기 위한 립서비스임.
알겠지만 오바마는 대통령 되기전 주지사일리노이 주 연방 상원의원이였고 문통은 노통의 곁을 모신 정치9단들임. 표 하나 받을려는 수완이 있지요.
당장 군마드 퇴치짤로 여성 50% 공천의 자한당이니 찰스와 핵승민의 페미니스트라는 말은 결국은 표를 얻기위한 립서비스이고요.
그런데 문통이나 오바마 같은 인권운동시대 겪은 기성세대나 표받아 먹을려고 립서비스하는 정치인들이 아닌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다른 남성들은 의심해봐야함.
도둑이 제 발이 저린다는 말이 있던데.
오바만 주지산 적이 없는데
말 없이 올라가는 추천수.
인터넷은 세상의 전부가 아니니까 필드에서 뛰는 사람들의 관점과 다를수밖에.
뉴클리어승민
답은 핵이다!
오바만 주지산 적이 없는데
아 ㄳ 연방 상원의원이네 수정함!!!
인공자궁 이야기하자면, 인공자궁애서 태어난 아이가 과연 인공자궁 혐오할 수 있을려나.
우리가 중장년층 되고 인공자궁이 나왔을때 우리가 인공자궁을 혐오하는거요. 젊은세대는 그렇지 않겠지만.
인공자궁은 혐오보다는 돈이 문제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