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겨우겨우 이번달 할당량 다채웠다...써글... 그래도 여유있음 더 벌어볼까 생각중...
그래도 역시, 기반이 없는상태에서 전업투자를 하는건 은근히 사람 피말리게 만든다. 의외로 못할짓임...
근데 골때리는건...
직장다닐때보단 스트레스는 덜받는거 같다.
내가 더 돈이 있고 괜찮은 기반(부동산)이 있었다면 걍 전업투자 뛰어 들어도 되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적어도 전업투자는 망해도 흥해도 나 혼자라 사람끼리 부대낄일은 없으니까...
생각하면 할 수록 직장생활에서 사람 빡치게 만드는건 일 그자체보단 인간관계인게 맞는듯.
뭘로 채웠어? 난 투잡 뛰고 싶어졌다
정액으로... 응기잇!! 은 농담이고 어렸을때부터 투자공부를 꾸준히하긴 했음.
자네 내 펀드 매니저가 될 생각없나?
시러.... 펀드매니저 할 정도 능력이 있음 내가 왜 백수겠나?? ㅋㅋ 글고 투자란건 오롯이 나 혼자해야하는거임. 남끌어들이면 주옥됨. 망해도 혼자망하고 흥해도 혼자 흥해야지.
잘되길 으ㅅ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