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찾은 땅이라도 있지.
다만 난민 정책은.......난 좀 보수쪽이라.
[정치] 정우성 "우리도 과거에는 난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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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소리임 ㅇㅇ 본인은 결국 어디 봉사활동이나 갔을때 난민과 부대끼는거지 일상에서 부대낄일 없거든 ㅎㅎ 인류애적 자뻑은 본인이 누리고 정작 그 난민들과 부대끼는것은 일반서민들이고. 철이없는거
우성이형 마음은 알아도 난 그 마음 못 받겠어
나도 받는건 좀 까다롭게 받는걸 바라고 있어... 근데 우성이 형의 이상은 정말 인류애적으로는 찬양 받아야지...
우리는 이미 난민을 받고 있음 탈북자가 바로 난민임 아랍쪽 아프리카쪽은 우리와 접점 자체가 없음 유럽은 과거에 한 일이 있으니 받아야 하는 의무가 있는거고
인도적으로는 안타깝지.하지만 우리나라 사정이 다른 유럽국가나 미국처럼 막강한것도 아니잖아.잘산다는 독일도 난리나는 판국에.
정우성 마인드와 제일 유사한 보류가 소위 '캣맘' 희한하게도 자기집이 아니라 남의 집 앞에 고양이 먹이 놔둬서 남의집 생활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림 항의하면 "고양이가 불쌍하지도 않아요?"라고 인간미 없다고 되려 화를 냄. 그럼 니 집앞에 먹이 두라고 하면 애써 모른 척... 그거 아시는가? 그렇게 고양이 몰려들게 하면 그 동네 주위 야산에 사는 들짐승은 씨가 말라버린다는 거? 똑같은 거다 본인 마음속 측은지심만 해결하면 된다고 남의 집을 망치는 것 그게 저런 부류의 인간이다. 앞으론 고양이 살리고 뒤론 야생동물 학살. 옆집에서 고양이 울음소리에 생활을 제대로 하던가 말던가 아 몰랑 시전하고 나만 양심 지키면 된다는 신념 본인의 선한 마음 구현하자고 세상을 악마로 만들어 버리는 사실 저런 부류가 오히려 진짜 악의 모습이 아닐까 싶음 선악불이
난민 관련해서 그만좀 떠들었으면 좋겠다.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입에 단 소리만 하는데 솔직히 너무 재수없음. 얼마전 시리아에서 외국으로 간 남자 난민들 돌아와서 나라 재건해 달라고 시위하고 있음. 최고의 해법은 그들이 나라를 재건하는걸 도와주는 거지. 난민이라고 받아들여봤자 좋은거 하나 없다. 유럽을 보면 답 나오지.
우성이형 좋은 사람인건 알겠는데 음...
나도 받는건 좀 까다롭게 받는걸 바라고 있어... 근데 우성이 형의 이상은 정말 인류애적으로는 찬양 받아야지...
현실하고는 다르니까.
우성이형 마음은 알아도 난 그 마음 못 받겠어
우성이형 참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뭐 한국 사회가 요즘 넉넉하다면 이런 의견이 잘 받아들여질텐데.. 형. 요즘 사람들 너무 살기 힘들어요 ㅠㅠㅠㅠ
하아.연예인들은 살기 좋아서 저런 소리한다는걸로 비춰질지도.진짜.;;
당장에 울엄니도;; 아까 정우성 왜저러냐고;; 흥분하셨.. 한국사람도 살기힘들어 거리면서;; 보통;; 그렇게까지 흥분 안하시는데 ㅠㅠㅠㅠㅠ
아니 정우성 정도면 잘살지.정우성이 인격적으로 평소에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왔기에 저런 소리 해도 위화감이 없는거지.가령 쥐박이가 저딴 소리 쳐해봐라.
ㅎㅎ쥐박이가하면 저부터 쌍욕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보 찾아보니까 저 쪽 사람들도 안타깝긴하더라 예멘이 징집안되면 1만 달러인가 돈 내라고 하고, 가면 뭐 죽는거나 다름 없으니까.. 다들 의미 없는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다 도망간다고 하더라고 재수없게 다른 나라에서 안받아줘서 결국 우리나라까지 온 사람들이라고 하더라 쩝 사정은 안타깝다 솔직히
인도적으로는 안타깝지.하지만 우리나라 사정이 다른 유럽국가나 미국처럼 막강한것도 아니잖아.잘산다는 독일도 난리나는 판국에.
할머니도 전쟁 피난민 생활하셔서 그런지 저 전쟁 피해 온 사람들에게는 좋은 말 하시더라.. 참 마음 아픔
그러니까 안타깝다는 거임, 우리 코도 석자니까
동병상련이지.그런게.
계층 성별 세대 별로 갈등이 산적해 있는데 난민까지 추가하고 싶진 않다
철없는 소리임 ㅇㅇ 본인은 결국 어디 봉사활동이나 갔을때 난민과 부대끼는거지 일상에서 부대낄일 없거든 ㅎㅎ 인류애적 자뻑은 본인이 누리고 정작 그 난민들과 부대끼는것은 일반서민들이고. 철이없는거
사정은 떡하지만...ㅠㅠ
난민 관련해서 그만좀 떠들었으면 좋겠다.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입에 단 소리만 하는데 솔직히 너무 재수없음. 얼마전 시리아에서 외국으로 간 남자 난민들 돌아와서 나라 재건해 달라고 시위하고 있음. 최고의 해법은 그들이 나라를 재건하는걸 도와주는 거지. 난민이라고 받아들여봤자 좋은거 하나 없다. 유럽을 보면 답 나오지.
난 정우성이 저런 말해도 인정함. 관련 활동을 하는 사람이니까. 난민관련활동을 하는 사람이 저런 발언을 하는 거지 외부자가 하는 것도 아니공.
우리는 이미 난민을 받고 있음 탈북자가 바로 난민임 아랍쪽 아프리카쪽은 우리와 접점 자체가 없음 유럽은 과거에 한 일이 있으니 받아야 하는 의무가 있는거고
알단 정우성의 일관된 태도에서 잔정성은 느껴진다. 사람들 다 자기가 생각하는 바가 있고 그것을 주장하면서 설득하는 일종의 정치를 매일 하고 있는데 정우성 정도의 태도라면 그것이 무슨 이야기든 얼마든지 들어줄 수 았다고 봐. 자기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고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니까. 다만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유명인들이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 한쪽의 이야기를 강하게 주장할 때 그것이 미치는 부작용 또한 스스로 생각할 수 있어야지. 그렇다고 입을 닫으라는 소리가 아니라 공적인 일을 하진 않지만 저런 사람들의 한마디가 그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을 고려한다면 조심해야 한다는거.
이럴때 보면 문통이 말한 요즘 사람들은 보수적이기도 진보적이기도 하다는 말이 떠오르네 나도 나름 진보적이라 생각 했는데 이럴떈 또 보수적이여
사안에 따라 어떤건 진보적이기도 어떤건 보수적이기도 한게 자연스러운 일이라 본다. 오히려 자신을 보수냐 진보냐로 구분짖고 진영을 정하고 생각을 끼워맞추는게 이상한 일이지. 이젠 보수. 진보의 이분법적인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고 봄.
정우성 마인드와 제일 유사한 보류가 소위 '캣맘' 희한하게도 자기집이 아니라 남의 집 앞에 고양이 먹이 놔둬서 남의집 생활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림 항의하면 "고양이가 불쌍하지도 않아요?"라고 인간미 없다고 되려 화를 냄. 그럼 니 집앞에 먹이 두라고 하면 애써 모른 척... 그거 아시는가? 그렇게 고양이 몰려들게 하면 그 동네 주위 야산에 사는 들짐승은 씨가 말라버린다는 거? 똑같은 거다 본인 마음속 측은지심만 해결하면 된다고 남의 집을 망치는 것 그게 저런 부류의 인간이다. 앞으론 고양이 살리고 뒤론 야생동물 학살. 옆집에서 고양이 울음소리에 생활을 제대로 하던가 말던가 아 몰랑 시전하고 나만 양심 지키면 된다는 신념 본인의 선한 마음 구현하자고 세상을 악마로 만들어 버리는 사실 저런 부류가 오히려 진짜 악의 모습이 아닐까 싶음 선악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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