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보도에 의하면, 이재명은 "2019. 01.02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법을 죽여 사람이 죽다니..’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시하며...
형님이 원치 않았지만 2012년에 이 법에 따라 억지로라도 진단해 치료기회를 가졌다면, 폭력범죄도 증상악화로 지금처럼 가족이 찢어져 원수처럼 싸우는 일도 없었을지 모른다”고 했다고 한다.
이재명이 쓴 페북의 이 글을 보면, 이재명 정말 반성할 줄 모르는 후안무치한 인간말종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재명 친형인 이재선씨는, 이재명이 자신의 잘못을 비판하는 친형이 자신 앞길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판단해(?) 2012년 이재선씨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고 시도하기 이전, 자의(?)에 의해 정신병원에서 정신감정을 받은 결과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었고 이 사실이 언론에 여러번 보도된 바도 있다.
그 후 이재선은 이재명이 자신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는 사실을 알고 심한 스트레를 받아 스트레스성 정신적 문제점을 어느정도 보였고, 이를 이유로 가족이 찢어져 원수처럼 싸웠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사실을 모를 리 없는 이재명이 2012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켰어야 가족이 원수처럼 싸우는 일도, 형의 죽음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식으로 본말을 전도해 말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인두겁을 쓰고는 할 수 있는 말이 아닌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이 이처럼 말하는 것은 천륜을 벗어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합리화시키려는 음흉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자신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 반성을 모르는 이재명, 천륜과 도덕을 바로세우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척결되어야 할 적폐 중의 적폐임에 틀림없다.
첨언 : 이글은 일전에 올렸던 본인의 글로 이재명에 대해 잊지말자는 뜻에서 올리는 글임.
첨부 : 이재명 "2012년, 억지로라도 형님 강제진단했더라면..."
https://news.v.daum.net/v/20190104100654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