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백하는 벌레

[M134게틀링포]

[단백질Capturer]

'이거야'도 역시 일1베어였군

[깜찍이부친]

이기야 위장

[kaccao]

천리안시절부터 웹생활을 시작했지만 예전엔 뭐하누?라든가 이거야같은 말이 자주 사용되진 않았지만 그냥 평범하게 사용되는 언어의 일부분이었음. 저 ㅇㅂㅊ버러지 패륜집단이 사방에서 막장행각을 벌이며 그 언어를 자기 정체성으로 삼으면서 문제가 발생한거지. 조선일보가 자주 사용하던 언어선점효과라는건데 굳이 저 단어가 아니라도 다른 말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럴때마다 기분 더러워지는게 멀쩡한 언어를 저 버러지들에게 뺐겼다는거지. '기분좋다'라는 말도 노무현 대통령님이 함박 웃으며 하셨을 땐 그 무거운 대통령직을 내려놓으시면서 얼마나 후련하셨을까 하면서 나도 웃었는데 그 말을 저 벌레새끼들이 모욕조로 사용하며 피해야 하는 말이 됐다는 걸 느낄 때마다 진짜 그렇게 기분 더러울 수가 없다.

[신비한바다의 마사오]

이거야는 종종 쓰이는데;

[carminer]

롤 칼바람하다보면 누 누 누 누 거리는 애들 개많더라

[앰구나노]

아니 쉽헐 이거야는 왜 또 건들고 지랄이야 저것들은

[형아의밀크]

누누 하니 누네띠네에 벌레가 누네띄네? ^^

[디네]

야 니가 그드립을 치면 내가 이상해지잖아

[불뿜는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