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영국령 우간다 계획'에서 유대인 국가 건설의 유력한 후보지로 꼽혔던 우간다
발단은 러시아의 반유대주의에서 시작되었고 곧이어 유대인들에 대한 탄압이 이어졌는데 견디다 못한 유대인들은
러시아를 빠져나와 유럽 가국과 미국으로 이주했고 영국으로도 많은 러시아 거주 유대인들이 몰려왔음.
상황이 이렇게 되자 당시 영국 식민지 장관이던 '조지프 체임벌린'이 시오니즘의 지도자였던 '테오도르 헤르츨'
에게 영국으로 몰려드는 러시아 거주 유대인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영국의 식민지인 우간다에 있는 마우 고원의
약 13.000 제곱킬로미터의 땅을 줄테니 그곳에 유대인 국가를 건설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거든.
1904년에 시오니즘 총회는 세 명의 대표를 영국이 제안한 마우 고원으로 현지 사정을 파악하게 했고 마우 고원은
절도 바로 아래지점이긴 했지만 해발 고도가 높은 편이라 유럽인들이 거주하기에는 온화한 기후라는 평가를 받았음.
그러나 사자같은 맹수들이 많고 현지 원주민인 마사이족이 유대인들의 이주를 반길 것인가에 의구심을 가졌거든.
결국 내부 논의를 거쳐서 1905년 시오니즘 총회는 이 제안을 정중하게 거절하게 되었지. 20세기 초반에 시오니즘을
주장하는 유대인들은 우리 선조들의 고향이었던 팔레스타인에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어렵고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가졌지만 우간다에 유대인들의 국가를 세우는 건 더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임.
근데 만약 우간다에 유대인들의 국가 건설이 실현되었다면 바로 옆에 빅토리아 호수라는 풍부한 수원지가 있었기 때문에
유대인들 입장에서는 더 풍요로운 환경이었을지도 몰라. 뭐 결국 유대인 국가 건설은 팔레스타인 땅에서 이루어지게 됐지만.
그리고 우간다 뿐만이 아니라 마다가스카르도 유대인 국가 건설의 또다른 유력한 후보지 중 하나였음.
맞음 그거 작살낸 분이 스탈린 만주에 들어온 유태인 살처분함
복어 작전인가 해서 만주쪽도 계획했었다 그러더라고
넓은 넓은 북미 안쓰는 땅에 이주할 생각을 안했을까?
저렇게 놓고 보니까 항구가 없어서 무역하기 춈 힘들거 같은 생각이 드넹
복어 작전인가 해서 만주쪽도 계획했었다 그러더라고
죄수번호-745705044
맞음 그거 작살낸 분이 스탈린 만주에 들어온 유태인 살처분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복어계획이란 말이 맛은 있지만 독이 있는 복어에 빗댄 일본 표현 만주에 유태인 국가 건설 용인해주면 일본에 자금지원 해주는 조건이었음
근데 스탈린이 끝냈군...
연해주 우리동포를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시킨 원흉이기도 함
그치....
만주에 이스라엘 건국... 끔찍한 상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