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시간때 잘 배우지는 않아도 하수처리순서를 보면 3단막으로 처리한다는게 얼마나 ㅂ신짓인지 알수 있음
하수처리는 보통 3가지 방식을 쓰는데인데 물리적처리,화학적처리,생물학적처리,옵션인 고도처리로 이루어짐
옵션인 고도처리는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유기인과 용존성질소를 처리하는 부가적인 처리임
다시 돌아와서 기본적으로 하수처리방식은 활성슬러지공법이라고 100년이 넘은 처리법을 이용하는데 이게 효율이 가장좋고 경제적임. 현재 나온 하수처리방법은 활성슬러지공법을 응용해서 효율을 더 좋게 만드는 만큼 엄청난 공법이라고 봐도 무방함
우선 물리적 처리에서는 스크린과 참사지라 는데가 있음. 스크린에선 커다란 쓰래기 같은걸 걸러주고 침사지에선 무거운토사나 부유물을 제거해서 상등수를 후단공정으로 보냄. 이래야지 후단공정의 부하가 줄어듬
다음은 1차 침전지로 생폐수에서 분리돤 침강성 고형물을 가라앉혀서 제거
다음과정은 폭기조라고 공기를 계속 주입해주는데 이과정이서 활성슬러지속 미생물이 용존해 있는 물질들을 먹어서 분해시킴. 이곳에서 유기물들이 분해되는데 분해 안되는 유기물과 미생물 자체들이 엉겨붙어서 미생물 덩어리들이 생기는데 이것들은 후단 2차침전조로 넘어감
2차 침전조에선 전단에서 만들어진 분해되지않는 유기물하고 미생물 덩어리가 침전되어서 상등수를 분리하는데 이 상등수들이 상당히 깨끗해진 상태임. 여기선 응집제 같은 화학약품을 이용하여 침전이 잘되게 하기도 함. 덩어리들끼리 엉키게 하면 무거워져서 침전이 잘됨.
상등수들은 소독이나 고도처리로 보내고 나머지 침전된 물질은 소화조로 보내서 혐기성 소화를 시키던지 아니면 바로 탈수과정을 거쳐 최종처리를 하던지 해서 대략적으로 하수처리과정이 끝남
좀 긴데 하여튼 정수과정은 물에 떠다니는 물질들만 아니라 녹아있는 성분들도 처리해야 제대로된 정수과정인대
3단막으로 어찌 녹아있는 성분들을 처리함? 내 눈에는 절대 불가능해보이는데. 녹아있는 성분들은 뭐 용존성 인,질소(암모니아 포함), 대장균 및 병원성 균들, 냄새성분들 기타 등등
뭐 갓본의 선진 기술력으로 하수처리가 획기적으로 개발된개 아니면 3단막은 레알 개뻘짓
님이 대학원가서 석사논문이나 박사논문으로 쓰면 배울거임 풀네이밍이 기억이 안나는데 물이 흐르는 곳에 정화요소를 집어넣은 벽을 설치해서 정화하는 방법이 있음 학사땐 안배울듯
보통 그 안에 MOM이나 제로철,제로마그네슘, 집어넣어서 통과시킴 근데 이게 아직 우리나라는 상용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