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대> 우리 정보당국이 일본 쪽에 확인해 본 결과 일본이 이미 쓰리노 지침을 일선의 외교관들한테 하달을 했다.
◇ 정관용> 쓰리노?
◆ 김종대> 네, 쓰리노. 한국에 대해서 도와주지 마라, 가르쳐주지 마라. 관계 맺지 마라.
◇ 정관용>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있더라도?
◆ 김종대> 안보라인에서는.
◇ 정관용> 그러니까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있더라도? 가르쳐주지 마라?
◆ 김종대> 가르쳐주지 마라, 도와주지 마라, 관계 맺지 마라.
◇ 정관용> 그랬다는 거예요?
◆ 김종대> 네. 이것이 수출 보복이 있기 훨씬 전부터 이미 일본의 무관이라든가 관료들 사이에는 이미 본국의 지침화가 돼서 행동이 통일돼 있었다. 그 뒤로 쓸 만한 정보를 받은 적이 없다. 과거의 정보도 그렇게 결정적인 정보는 아니에요.
◇ 정관용> 그러니까 지금은 유명무실이다, 한마디로? 그러니 우리 폐기하자는 주장하는 게 당연하다?
오 ^^ 협정은 하고선 지키지도 않고 있었네 그럼 연장할 이유가 있냐 꺼져라!
보면 볼 수록 초딩이네..
내 그럴 줄 알았지
김종대는 크로스 체크하자.
내가 걱정했던게 딱 저거임..., 군대내부에 간첩질 하는 토착왜구 색히들이 천지인데... 저런 지소미아 협정을 맺게 되면, 우리는 정보를 받지 못해도, 일본놈들은 토착왜구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우리 군내부의 기밀사항들을 알 수가 있게 될거라 생각했거든..., 사실상 군대내부의 토왜간첩들에게 간첩질 하는데 면죄부를 주게되는 상황이 올거 같아서 지소미아 할때 굉장히 열받았음... 닭년 색히때 했지 아마...?
김종대는 양념을 너무 쳐서 본 재료가 뭔지도 모르게 만드는 유사 군사전문가라서 팩트 체크 안 하면 일단 못 믿는다.
김종대는 솔직히 못 믿는다.
내 그럴 줄 알았지
보면 볼 수록 초딩이네..
오 ^^ 협정은 하고선 지키지도 않고 있었네 그럼 연장할 이유가 있냐 꺼져라!
기레기: 일본발 북한 정보는 어떻게 얻나
김종대는 크로스 체크하자.
김종대는 솔직히 못 믿는다.
내가 걱정했던게 딱 저거임..., 군대내부에 간첩질 하는 토착왜구 색히들이 천지인데... 저런 지소미아 협정을 맺게 되면, 우리는 정보를 받지 못해도, 일본놈들은 토착왜구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우리 군내부의 기밀사항들을 알 수가 있게 될거라 생각했거든..., 사실상 군대내부의 토왜간첩들에게 간첩질 하는데 면죄부를 주게되는 상황이 올거 같아서 지소미아 할때 굉장히 열받았음... 닭년 색히때 했지 아마...?
김종대는 양념을 너무 쳐서 본 재료가 뭔지도 모르게 만드는 유사 군사전문가라서 팩트 체크 안 하면 일단 못 믿는다.
ㅈㄷ는 일단 거르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