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823180703816
KT 채용담당자 "'관심지원자' 채용하려 합격자 탈락시켰다"
2012년 KT 홈고객서비스부문 공개채용 과정에서 일명 '관심지원자'를 채용하기 위해 실제 합격자는 탈락시켰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2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지법13부(부장 신혁재) 심리로 열린 이석채 전 KT 회장, 서유열 전 홈고객부문 사장, 김상효 전 전무, 김기택 전 상무 등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 공판에서 당시 KT홈고객부문 서비스직(고졸) 채용 실무를 담당했던 연모(40) 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연씨는 "서류전형에서는 (기존 합격자에 관심지원자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인성·직무역량검사와 면접전형에서는 (합격자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했다.
검찰에 따르면 인성·직무역량검사에서 관심지원자 4명이 모두 불합격했다.
인재경영실에서 비서실로 이런 결과를 보고하자, 비서실은 "관심지원자를 모두 합격으로 바꾸라"는 의견을 전달했고 이들은 합격 처리됐다.
또 이들 중 2명은 최종면접에서 불합격했지만, 최종 합격자 발표 직전 합격으로 바뀌었다.
이런건 시위 안하지 웃긴넘들 지들은 이런건 해도 된다고 생각하나봐
보현아빠 그냥 갔다 오세요
장제원이도 큰 정치하려면 재단을 사회에 통크게 기부하고 손떼야지. 그렇지?
저럴 땐 안 느껴졌던 상대적 박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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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푸른사전
장제원이도 큰 정치하려면 재단을 사회에 통크게 기부하고 손떼야지. 그렇지?
이런건 시위 안하지 웃긴넘들 지들은 이런건 해도 된다고 생각하나봐
보현아빠 그냥 갔다 오세요
저럴 땐 안 느껴졌던 상대적 박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