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는 사고가 났다 하면 대형 사고가 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뜨고 내릴 때 반드시 기체 안전 점검을 합니다.
그런데 일본을 오가는 국내 항공사에서 정비사 없이 운항한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본 나고야 주부 국제공항.
승객들이 출입구 앞으로 몰려나가 항공사 직원에게 항의한다.
오전 10시 40분에 부산 김해공항으로 출발 예정이던 에어부산 비행기가 뜨지 않았기 때문이다.
언제까지 지연된다는 기약도 없이, 현장에 있던 직원은 '안전점검' 때문이라고만 말했다.
공항에 배웅 나간 가족도 속이 타긴 마찬가지.
어렵게 항공사 직원과 연락이 닿았지만, 되레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고 말한다.
항공기 출발이 늦은 진짜 이유는 더 기가 찬다.
현지에 전담 정비사가 없어 부산에서 나고야로 향할 때 국내에서 데리고 가야 하는데,
정비사를 빼놓고 그냥 일본으로 갔다는 것이다.
항공사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부랴부랴 다른 회사 정비사를 알아봤지만 여의치 않았고, 결국, 6백km 떨어진 후쿠오카에 있는 자사 정비사를 불렀다.
착오 때문이라고 해명하는 에어부산 관계자.
이게 가능한걸까..
아시아나 매각하니깐 눈에 베는게 없는가바
ㅁㅊ놈들인데
장난하나 ㅋㅋ
저거 법에 안 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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