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의 야수성과 무력을 체험하며 과연 무엇이 상전과 하인을 결정짓고
무엇이 사람을 복종하게 하고 더 나아가 충성하게까지 만드는지 확실히 목격했다
일본군은 단지 복종을 요구하는데 그치지 않았다 그들은 교육체계까지 바꾸며 장기적인 통치를 계획했다
일본인을 상전으로 모시고 살아가려면 모든 현지인들은 자녀를 일본학교에 보내 일본의 언어 풍습 역사와 문화를 배워야 했다.
식민지의 마지막 단계는 일본인 자신들의 인종족 우월성과 지배권을
현지인들이 자연의 섭리로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다
만약 일본에게 좀더 시간적 여유가 있었더라면 이는 아마 성공했을 것이다
도덕성과 평등의 개념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들이 전쟁에서 이겼더라면 바로 그들이 우리의 상전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들의 신을 섬기고 그들의 행동양식을 흉내내게 될 것이었다.
그러나 예외의 경우도 있었다. 한국인은 일본이 한국을 통치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저항을 멈추지 않았다. 일본은 한국인의 풍습,문화,언어를 말살하려했지만, 민족적인 자부심을 갖고 있었던 한국인은
굳은 결의로 야만적인 압제자에게 항거했다 일본은 수만은 한국인을 죽였지만 그들의 혼은 결코 꺾지 못했다.
그러나 한국인과 같은 경우는 흔치 않았다 중국,포르투갈,네덜란드,일본에게 차례대로 지배당한바 있는 대만은
이민족 상전들에게 별달리 저항하지 않았다.
또한 만약 일본이 싱가포르와 말라야를 계속 지배했다면 아마 50년안에 그들은 대만에서 했던 것처럼 식민화에 성공했을 것이다.
리콴유 자서전 91p
일본의 지배에 저항했던 나라는 그렇게 흔하지 않았나봐...
우리나라는 그 흔하지 않았던 나라중 하나고
중국한테도 안 먹혔는데 일본 따위한테 먹힐리가.
아직도 일제에 저항하고 있잖아 국내 토왜 세력들 후손들에게 말이지
식민지 36년간 저항 하는 나라 거의 없지
화장실 벽에도 저항정신이 가득했음
싱가포르 - 우리와 같이 전쟁범죄 피해국 ㅠ.ㅠ
지금 식민지에서 독립한 국가들은 크던 작던 부족단위던 민족단위던 저항해온 국가들임.. 2차대전 끝나고 식민지 억압할 함대도 군대도 없는 서유럽 애들이 어쩔수없이 독립시킨거지.. 그거 독립안시키겠다고 추하게 물고늘어지다가 개작살난 사례도 많고 저항 의지가 아예 없는 애들은 아직도 자잘한 섬단위 식민지로 남아있음..
이완용 보지 자지는 북유게이가 썼다는게 학계 정설
아직도 일제에 저항하고 있잖아 국내 토왜 세력들 후손들에게 말이지
중국한테도 안 먹혔는데 일본 따위한테 먹힐리가.
다른 이유도 있지만덕분에 다른 식민지역과 달리 조선은 내내 적자 상태였던 거;;
싱가포르 - 우리와 같이 전쟁범죄 피해국 ㅠ.ㅠ
식민지 36년간 저항 하는 나라 거의 없지
음.. 따지면 의외로 흔한데....
똘똘아이
지금 식민지에서 독립한 국가들은 크던 작던 부족단위던 민족단위던 저항해온 국가들임.. 2차대전 끝나고 식민지 억압할 함대도 군대도 없는 서유럽 애들이 어쩔수없이 독립시킨거지.. 그거 독립안시키겠다고 추하게 물고늘어지다가 개작살난 사례도 많고 저항 의지가 아예 없는 애들은 아직도 자잘한 섬단위 식민지로 남아있음..
근데 저항을 할필요가 없긴 했지 착취하던 윗대가리가 바뀐거 뿐이었으니까
윗대가리가 조깥으면 누군지를 불문하고 엎어버리는데 쨉스도 예외는 아님
화장실 벽에도 저항정신이 가득했음
의사 학익진
이완용 보지 자지는 북유게이가 썼다는게 학계 정설
대만같은나라는 거의 원주민수준이었고, 육군지배였던 우리나라와 달리 해군이 지배했던 나라라 온건적으로 지배했음. 거의 국가를 일으켜 준 수준. 결과적으로 장제스가 자국민을 너무 탄압해서 차라리 일본때가 나았다고 생각해서 친일인 사람이 많은것.
임진왜란때의 일화야 보통은 왕이나 지배자가 도망가면 그전쟁은 끝이야 근데 조선은 왕이 도망 갔는데...어랍쑈? 민초들...상놈 노비 여자 어린이 할거 없이 다 죽자고 덤비네? 왜구들 여기서 엄청 당황했다는...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