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이 헌재에서 기각시킬거라는 정보(?)를 얻어서 방심하며 제되로 준비해놓고 있지 않았음
굳이 기각인데 정치적 무리수를 바로 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
탄핵 이후 대통령대행으로 다시 계엄때리고 군사반란을 일으키려 했는데 문제는 황대행은 군출신이 아닌데다가
기무사가 합참을 기수열외식으로 건너띈게 문제가 되었는데 가장 큰건 이명박이 군개혁 미명하에 수도군단으로 통합했는데
수도군단 자체가 문재인 당고문과 만나는등 사실상 군사반란에 동조할리가 없게된 상황
여기에 합참을 건너띈 상황이라 합참의 명령형태로 수도군단이 밀고 내려오면 그날로 그냥 503 대행내각과 새누리당은
문자 그대로 전원 총살로 끝남 기무사야 당연히 그 자리에서 즉결처형으로 끝났을 테고
당시 탄핵 이후 정국에서 군출신인 문재인 당고문의 수도군단등에 방문하며 견제한데다가 병사와 부사관,일선 장교들의 환영등
수도군단 자체가 이미 계엄에 동조하지 않는 분위기와 상황을 만들었고, 시민들이 천만에 이르도록 평화시위를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데다가
미국외교라인에서도 주시하고 있었음
애초에 기갑사단이니 뭐니 해도 이명박 덕분에 단일 통합된 수도군단 자체가 기갑,기보,공수등 덩치가 너무 크고
수도권 전체에 대한 통제권한이 있는데다가 합참이 아예 군사반란에 열외되어 있어 지휘계통상 수도군단이 매우 유리한 상태였음
기무사도 ㅄ도 아니고 판이 자신들이 때몰살각인데 뭘 어떻게하나 과거 군부독재 처럼 정권수호 전용 독립 경비대대도 없고 지휘부대 하나도 없는
기무사따위가 수도군단하고 어떻게 싸워 거기에 합참까지 문제이고
실질적 군사력이 없었지 ㅇㅇ
육참을 끼든가 아니면 수도군단을 끼든가 해야 하는데 문제는 수도군단 자체가... 서울시민들이 많은 상황임 마치 천안문사태때 해당관구가 진압을 극렬하게 반대했던 상황과 같음
수도군단 아니라도 이 시국에 리얼 무력진압이라고? 라고 대부분 그랬을걸?
수방사 애들이 기무사 말 안들음 ㅎㅎㅎ
사소한 옥의 티인데 육참이 아니라 합참이 기수열외 된 걸 이야기 하는거 아님? 육참총장은 군정권이 있고 군령권이 없음.
그 당시 문재인 대통령더러 군부대 돈다고 대통령 놀이 한다고 지랄하던 것들 많았지. 그게 다 쿠테타 같은 거 대비해서 경고 차원이자 딴 생각 못하게 살살 어루고 만지러 간거지. 그때 그런 말 한 사람이 유재일이라는 게 젖 같아서 글치 틀린 말은 아니었음 ㅋㅋ
문통이 촛불시민 학살극을 막았네. 리스펙!
실질적 군사력이 없었지 ㅇㅇ
육참을 끼든가 아니면 수도군단을 끼든가 해야 하는데 문제는 수도군단 자체가... 서울시민들이 많은 상황임 마치 천안문사태때 해당관구가 진압을 극렬하게 반대했던 상황과 같음
CP308물넷
수도군단 아니라도 이 시국에 리얼 무력진압이라고? 라고 대부분 그랬을걸?
육참 기수열외면 육직부대인 수방사도 사실상 조까 시전할 가능성 높고
사소한 옥의 티인데 육참이 아니라 합참이 기수열외 된 걸 이야기 하는거 아님? 육참총장은 군정권이 있고 군령권이 없음.
나도 이렇게 알고 있는데
함찹의장 그때당시 3사출신이라 함참 거르고 육사출신인 육참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삼아서 난리였음 원래 계엄사령관은 합참의장이 하는거라
ㅇㅇ... 밑에 내가 올린 글에 있기도 한데, 한민구+조현천+육참총장 (듣보) 육사 출신 새끼들끼리 짝짝꿍하고 3사출신 이순진 장군 기수열외 한 거 드러난 걸로 암.
수방사 애들이 기무사 말 안들음 ㅎㅎㅎ
머가리가 나빠서 실패 !! 2016년10월에 해도 성공하기 힘든데 끝물에 가서 하려는게 ㅋㅋㅋ
육본이 아니고 합참
문건내용도 법에 명시된 합참을 건너뛰고 육참총장에게 계엄사령관을 맡기려던게 적혀있었지
게다가 기무사에 대해서 일반 장교과 부사관들이 이를 갈고 있었음 평상시에 기무사라고 일반장교과 부사관들 막 대했거든 만약에 진짜로 했으면 제대로 털렸지
그리고 병사들 다 징병군들.
문통이 촛불시민 학살극을 막았네. 리스펙!
많은 촛불 시민들이 문프를 믿었었고 문프는 그런 촛불 시민들을 위해 군대를 방문한 것이구만... 당시로서는 군대를 방문한다할 때 비토그룹들이 있을수도 있음로 어쩌면 신변 안전보장이 쉽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것임에도 친히... 역시 우리 문프셔...
그 당시 문재인 대통령더러 군부대 돈다고 대통령 놀이 한다고 지랄하던 것들 많았지. 그게 다 쿠테타 같은 거 대비해서 경고 차원이자 딴 생각 못하게 살살 어루고 만지러 간거지. 그때 그런 말 한 사람이 유재일이라는 게 젖 같아서 글치 틀린 말은 아니었음 ㅋㅋ
어찌됐든 503 머리심은놈 해외로튄놈 셋다 목날려야지.
박정희때야.. 지가 군인이니까 가능했던거지.. 군대 근처도 안가본놈들이 장관이네 뭐네 꽉찼으니 뭘 알았겠어..ㅋ 거기다 군내에서도 계엄은 함부로 말할수 없는 극비사항이니까..지들끼리만 알았던거고.. 제일 중요한건..일본이랑 전쟁하는것도 아니고 평화적으로 시위하는 시민들 상대로 갑자기 탱크와 총으로 죽여하면.. 과연 몇명이나 동조할까?? 아무리 군인이라지만 그시대 군인도 아니고.. 그딴 ↗같은 명령 따를 군인도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