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특징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침묵하는데 그 이유가 있다고보거든?
그 침묵은 자의든 타의든
결국엔 독재로 이어지고 그 독재는
천천히 나라를 망국으로 이끌더라고
우리나라도 사실 김재규가 없었다면
지금 필리핀 태국보다 잘 살거라고
장담 할수있나?
탕탕은 김재규가 했지만
부마항쟁같은 민주항쟁은 늘 국민이
앞장서했지
그로 인해 김재규도 각성할수 있었던거고
일본은 우경화가 너무 진행되어
답이 없어보이고
중국도 결국엔 경제버블 터지면
중국 국민성으론 못이겨 낼거야
둘다 20ㅡ30년안에
지금의 필리핀 태국 정도의 나라가 될거라본다
근데 우리나라는
↗같으면 엎어버리자는게 DNA에
패시브로 박혀 있는 민족인데
근현대사 들어와선 이게 패시브뿐만 아니라
액티브로도 시도때도 없이 발현된다는게
큰 의미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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