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기어 제레미가 한 말임...
이유는...
레인지 로버 보그는 전자 제어식 에어 서스팬션이 탑재 되어 있슴...
모하비 이전세대나 그랜드 체로키에 있는 바로 그것...
이게 꽤 까다로운 장치인지..
슈퍼카급 이외에 저거 달아서 멀쩡하다는 차는 난 못들어봄..
모하비도 그래서 삭제...지프는 계속 할라나?
하여간 저게 거의 심심하면 고장난다고 보면 됨...
랜드로버의 경우 저게 나가면 엔진 경고등이 켜지고...
엔진경고등이 켜지면 진짜 좀 기분 더럽잖어...
근데 저거 인거 뻔하니 그냥 켜진채로 운행한다는 오너들 꽤 있슴..
지금 세대도 별반 다르지 않은걸로...
하여간 과거는 그랬는데..
올뉴 디스커버리, 벨라로 이어지는 신차들 품질은...
2대 있어도 소용 없는 상황인듯...
거기에 딜러사가 책임지는 AS...
여기선 이래도 되...등등이 맞물려서...
이미지 개똥 되는 중...
그래도 랜드로버 AWD는 레알 좋다...콰트로 보다도 이게 더 편한거 같음...
뭐 AWD 성능만 보고 이 브랜드를 사는 사람은 앞으로 없겠지만..
밑동네 보니 물센다고 난리인거 같은데
물 새는 차종은 최신 차종인 올뉴 디스커버리.. 올뉴 디스커버리는 각종 이격 부터 전기계통 까지 문제가 많이 터지고 있슴..
차 써야될 때 센터에 있으면 편한게 무슨 소용...
영국 애들이 축구에 미쳐서 축구 경기시즌이면 차가 감성을 오지게 받는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