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해놓고 이런글 쓰는게 참 웃기지만
그래도 이런 말은 거기에 직접 관련된 사람들은 아무도 안 할 말이니까 굳이 적을게
게시판이 불바다 되던 것에 그 일로 화룡점정을 찍은건 맞는데
직접 관련된 사람들끼리 말을 아끼는데 거기에 음해니 어쩌니 옆에서 말 꺼내면 안된다고 생각해.
말안 꺼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
소총아재가 정말 관대해서 그럴수도 있고
혹은 집회를 위해서 잠시 덮어뒀을수도 있고
무고라고 보기엔 어려운 점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 여러가지 가능성 중에서 게시판 안에사만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은 솔직히 말해서
판단할수 있는 근거가 아무것도 없거든?
그런데 왜 자꾸 당사자들도 안꺼내는 이야기를 꺼내서 불을 당기는지 모르겠다.
감정적으로 불 붙은 문제는 시간 지나서 좀 사그라들고 여유 있을때 해결해야지
아직도 감정 격한 상태에 있는 한쪽 사람들 말만 듣고 네 말이 맞다 아니다 확신하는 순간
이 문제는 해결이 안 된다니까.
소총아재 글만 봐도 아직도 미운감정 잔뜩 남아있는데
그 감정 제일 격했을때는 도대체 어느정도 상태였고
또 그 반대쪽에 서 있던 사람들은 얼마나 서로를 미워했겠어.
나중에 감정 좀 무뎌지면 그때 불 당기자.
님 일 이야기하는 글이 아니니까 낄데 끼고 빠질데 빠져달라는 이야기를 그렇게 못 알아듣나.
아재는 중립 못 지키는 위치에 있으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지.
가지마라.
아...둘이 또 왜 싸워... 잠이나 즈아아아아!
난 너와 싸울 의사가 없어... 그 때 내 행동을 여기서 정당화시킬 생각도 없고
뭘보고 중립을 못지킴?
따돌림 당했다는 아재 글.
이러는 글이 오히려 불당기는거 같은데?
아재는 중립 못 지키는 위치에 있으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지.
보드카.
뭘보고 중립을 못지킴?
따돌림 당했다는 아재 글.
그래서 내 인격 말살은 묻어두고 그런건 조심히 묻어두자고??? 오히려 니가 어느쪽 편드는거 같은데???
hangyoona
아...둘이 또 왜 싸워... 잠이나 즈아아아아!
넌 좀 빠져. 니 집회 와서 정신 사납게 굴며 정리하는거 도왔다고 그러는거 모를줄 알았냐??
님 일 이야기하는 글이 아니니까 낄데 끼고 빠질데 빠져달라는 이야기를 그렇게 못 알아듣나.
hangyoona
난 너와 싸울 의사가 없어... 그 때 내 행동을 여기서 정당화시킬 생각도 없고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