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김세연 부친인 김진재 시절 부터 금정구에서만 투표를 했고
김세연 졸 시러라 하고, 여태 표를 준 적 한번도 없음
그리고 여기저기서 김세연 까는 글도 올린적 제법 있다는거 밝히고 이야기 함
1. 김세연은 그냥 총선 나오면 당선임 이건 팩트
- 이 동네는 탕탕탕의 영향으로 503이 표를 받는거 보다 더 심한 동네임
- 한국당,새누리당,자한당 저쪽 정당의 표를 받아서 당선 된거 아님
- 김세연이 가장 처음 국회 당선 되었을 때는 무소속이였음
- 당시에 부산 지역은 그냥 정당 깃발 꼽으면 당선되는 시절이였는데
- 당시 MB가 4대강 관련해서 행동대장이였던 놈을 공천 줬음
- 김세연은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김진재 아들 김세연 입니다' 딱 이걸로 당선 됨
- 이런 분위기에서도 당선된게 김세연이다 보니
- '정당빨 당선' 이라는걸 노리는 공천 구걸 같은거 안했음
2. '탈당' 이였으면 뭔가 의심스러운데, '불출마' 라는건 다른 이야기지
- 위에도 적었지만 김세연은 출마=당선 이라는 동네임
- 탈당이라면 "어디 보수통합 메이커 역활이라도 노리나?", "다른 당으로 들어갈려고 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껀데
- 불출마 라는건 다른 당이나, (혹시 모를 앞으로 이뤄질) 통합당 소속으로도, 무소속으로도 출마 안한겠다는 이야기 이니
- 불출마 라는건 그냥 정계 떠나겠다는 이야기인거지 뭐
3. 어짜피 썩은 정당이지만, 썩은물에서는 그나마 소신파에 속한 인물이였음
- 앞서 이야기 했지만, 공천 구걸 같은거 안함.
- 계파에 목숨 걸지도 않았음.
- 돈도 많고, 동일고무벨트 이건 그냥 정계로비 같은것 필요도 없고,
- 그렇다고 사업 확장을 노리고 의원 신분을 이용해서 이런저런 이권 다툼을 한것도 아님
- 낵아 김세연을 조낸 까고 다닌건 다른 이유지만, 이런쪽으로는 인정함
(솔까말 김세연 깔 꺼리는 넘치고 넘치지만 이런건 다른 게시물에서)
4. 왜국당 입장에서는 뼈아픈곳 거론 하면서 불출마 선언함
- 촛불집회와 광화문'동원' 비교 해 가면서 까는건 신선했음
- 황가발 까는것도 신기했음. 솔까말 김세연 여의도 소장 임명을 반대 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 반대 하는거 무시때리고 황가발이 밀어줘서 여의도 소장 자리 차지 했지만.
- 오늘 나ㅂ랑 황가발 같이 까더라, 신기했음
글이 기네....
이쪽 지역구 분위기 질문 받는다.
근데 김세연 일본발언을 보면 딱히.... 김세연애비가 얼마나 영향력을 행사했으면 하는거없어도 몇선이나 당선되는지 신기하다. 그냥 박정희때문에 박근혜뽑는이런거하고 다름없어보이는데...
오늘 불출마 선언 나올 때, 이 동네 스포츠 센터(어르신들 우글우글)에 있었는데 혼돈의 카오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외대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긴 함 덕분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구청장이 민주당으로 바뀌기도 했고 말이지 이걸 보고 '김진재빨' 끝났네 라는 이야기도 있긴 하지만 여태까지 김진재 집안의 가신(?)들끼리 쌈박질 하던 구청장 선거와 김세연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라 ;;; 뭐, 젊은층 투표율은 다르긴 함. 동별로 투표함이 그래서 차이 많이 나기도 하고
그동네 부산대, 부산외대 위치해 있는데 젊은 학생유권자들 반응은 어때?
지금 지역구 정가 분위기는?
지금 지역구 정가 분위기는?
오늘 불출마 선언 나올 때, 이 동네 스포츠 센터(어르신들 우글우글)에 있었는데 혼돈의 카오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부산3대통닭 먹을만한가요
3대통닭 모두 금정구에 없.... 그나마 금정구에서는 부산대 북문 근처인 뉴숯불이 甲
그동네 부산대, 부산외대 위치해 있는데 젊은 학생유권자들 반응은 어때?
외대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긴 함 덕분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구청장이 민주당으로 바뀌기도 했고 말이지 이걸 보고 '김진재빨' 끝났네 라는 이야기도 있긴 하지만 여태까지 김진재 집안의 가신(?)들끼리 쌈박질 하던 구청장 선거와 김세연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라 ;;; 뭐, 젊은층 투표율은 다르긴 함. 동별로 투표함이 그래서 차이 많이 나기도 하고
거기 민주당 후보는 누구야?
아직 정해진건 아닌데, 여자 후보 나온다고 어르신들 삿대질 하고 난리 ㅋㅋ
김세연이 불출마 한다고 하면 이거 후보 공청 조금만 신경 쓰면 민주당 당선각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라 민주당이 제정신 좀 차리길 바래야지. 문제는 김세연 불출마 선언 이전과 이후 민주당의 지역구 공천 노리는것들이 완전 다른 이야기라는거 여성 후보 공천 이야기도, 지금 어찌 될지 모름
근데 김세연 일본발언을 보면 딱히.... 김세연애비가 얼마나 영향력을 행사했으면 하는거없어도 몇선이나 당선되는지 신기하다. 그냥 박정희때문에 박근혜뽑는이런거하고 다름없어보이는데...
ㅇㅇ 본문에 나도 이야기 했다 시피 503과 다름없는거 맞음.
돈진재 아들 김세연
토왜당에 있는것만으로도 판단할 가치가 없지
레알 저기는 저 집안이 수십년간 해먹어서 누가나올지 궁금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