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584508
우리 딸은 요즘엔 내가 한 밥이 엄마가 한거 보다 맛있다고
무조건 나만 밥 하란다...
와이프도 본가, 처가에 다 이야기 해서
어머니랑 장모님이 한번 해보라고 해서 했더니
본가, 처가에 갈때마다 내가 쌀 씻고 밥한다...
지금도 집에 밥 없는게 생각나
잠깐 시간 날 때 집에 와서
쌀 불리고 있다...
이게 뭐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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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 되셨군요...
주부가 되셨군요...
당신은 가정의 입맛을 책임지고있으신 분이시군요
쪽지남 운동합니다.
좋은 아빠네. 훈훈하다.
모든 것이 그 분의 큰 그림
힘내
엄마의 사주
식돌이..ㅠㅠ
밥하는건 게본 패시브 아닌가요? -> 중학생 짱때부터 밥할 줄 알던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