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 이재명 끌어안고, 'TK' 김부겸 세우고
총선 필승 의지..조국사태로 흔들린 '원팀' 기조 다잡나
양정철 원장은 조국 전 장관이 사퇴한 직후인 지난달
대표적 '비문'인사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노골적으로 띄우기 시작.
이재명 지사를 끌어안아 친문과 비문의 경계를 허물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여권의 현재 가장 큰 약점은 차후 대권 주자가 불확실하다는 것"
"차기 대권 주자군에 속하는 친문 진영도 없는 가운데, (??????)
구심점이 될만한 사람이 비문으로 분류되고 있는 상황이다.
비문 입장에서도 굳이 '원팀' 전략을 거부할 명분이 없다"
박상병 인하대 교수
"양정철 원장은 여당 내에서 총선 교통정리를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힘이 있는 인사"
"총선을 앞두고 각 대선주자, 친문과 비문의 충돌로 자중지란이
발생할 가능성을 차단하는 사전 포석을 두고 있다. 상당한 효과를 거두는 상황"
"한국당에는 양정철 원장과 같은 사람이 없다"
"한국당 총선 전략과 비교될 수 있는 상징적인 행동을 양정철 원장이 하고 있다"
잠룡 좋아하네 토룡도 못되는 잡배들인데
잠룡 좋아하네 토룡도 못되는 잡배들인데
김부겸은 지 매형 누구란거만 좀만 퍼져도 나가린데 ㅋㅋ 매형이 이영훈인데 누가 쟤를 대통령으로 뽑아ㅋㅋㅋ
정치 평론가들이 웃긴게 친문지지자들이 이낙연을 별로 내키지 않는다고 본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