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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삼촌이 저 때 노태우사단이었던 9사단(백마)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대대장부터 너희들 누구한테 투표하는지 다 안다. 똑바로 투표해라 이러면서 노태우에게 투표중용했다함. 그걸 당시 병사들끼리 모여서 딴사람 투표해도 바른 나라 만들려면 군인대통령은 안된다며 다들 영창을 가더라도 노태우 말고 다른 사람 찍자고 심지어 다른 대대 분대장들끼리도 버스터미널에서 만나서 전부 다 노태우 안 찍으면 저놈들도 구분못할 거라면서 이야기했다고 함. 10대 20대 청년들까지 그렇게 각오하며 치뤘던 선거인데 저놈의 30%들이 그걸...
저때 직선제 이끌었던 사람들 허탈감 장난아니었다던데... 흑화도 많이 하고
이명박 가고 박근혜 왔을 때의 허탈감과는 비교도 안 됐을듯
이때 흑화한 사람들 겁나 많을꺼 같다
콘크리트 메이커
저 때. 우리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어. 우리 사촌 형제 중 유일하게 투표권이 있는 제일 큰 오빠가 방위 하고 있었는데, 상중에도 투표하러 감. 역시나 예상에 어긋나지 않게 - 이미 다른 사람이 대신 투표해서 기투표자로 되어 있어서 그냥 옴- 이렇게 노태우가 대통령이 된 것임. 저 30 % 에는 이런 말도 안되는 투표건수가 너무 많았다.
구로구청.. 거기 옆 고대병원에 있었음.. 난리났으니 나가지 말라고 함.. 저 투표율이 정말 제대로 된 투표였을까? 생각해보며 그래도 단일화 못한 양김이 역적취급받았던걸로 기억.. 그래도 꾸역꾸역 대통령 하는거 보고 어휴.. 했던 기억이..
이때 흑화한 사람들 겁나 많을꺼 같다
저때 직선제 이끌었던 사람들 허탈감 장난아니었다던데... 흑화도 많이 하고
당자 현 대통령도 노태우당선 때 맛탱이 가서 두문불출하다가 머리 새하예지고 폭삭 늙음 스트레스가 엄청났다지
저 당시 김영삼과 김대중 단일화 하라고 국민들이 엄청 압박했고 대전 전날 길거리에 김영삼으로 단일화 됬다는 호와성 찌라시가 뿌려졌었던 기억도 있네. 투표 하루 전에도 둘 중 누구든지 포기하고 상대후보 밀어주면 다음 대선에서 무조 건 양보한 후보 찍어주겠다고 국민들의 열화가 대단했지만 결국 단일화 안됨. 허탈한 정도를 넘어 화가 치솟았지. 노태우가 결국 재임기간동안 공식적으로 4천억 해먹고, 노소영과 최대원 사돈 맺으면서 한국통신을 SK에 넘겨버렸지.
콘크리트 메이커
낙지 몰아냈더니 자한당 비긴즈
이명박 가고 박근혜 왔을 때의 허탈감과는 비교도 안 됐을듯
막내삼촌이 저 때 노태우사단이었던 9사단(백마)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대대장부터 너희들 누구한테 투표하는지 다 안다. 똑바로 투표해라 이러면서 노태우에게 투표중용했다함. 그걸 당시 병사들끼리 모여서 딴사람 투표해도 바른 나라 만들려면 군인대통령은 안된다며 다들 영창을 가더라도 노태우 말고 다른 사람 찍자고 심지어 다른 대대 분대장들끼리도 버스터미널에서 만나서 전부 다 노태우 안 찍으면 저놈들도 구분못할 거라면서 이야기했다고 함. 10대 20대 청년들까지 그렇게 각오하며 치뤘던 선거인데 저놈의 30%들이 그걸...
저 때. 우리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어. 우리 사촌 형제 중 유일하게 투표권이 있는 제일 큰 오빠가 방위 하고 있었는데, 상중에도 투표하러 감. 역시나 예상에 어긋나지 않게 - 이미 다른 사람이 대신 투표해서 기투표자로 되어 있어서 그냥 옴- 이렇게 노태우가 대통령이 된 것임. 저 30 % 에는 이런 말도 안되는 투표건수가 너무 많았다.
그래도 노태우는 눈치는 봤어 박근혜처럼 안했고.
그런 새퀴가 4천억 해먹었는데 실제 그건 법정에서 틀통난거고. 전두환과 함께 나라를 도덕적으로 피폐하게 만든 원흉임
구로구청.. 거기 옆 고대병원에 있었음.. 난리났으니 나가지 말라고 함.. 저 투표율이 정말 제대로 된 투표였을까? 생각해보며 그래도 단일화 못한 양김이 역적취급받았던걸로 기억.. 그래도 꾸역꾸역 대통령 하는거 보고 어휴.. 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