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하여 백병전을 하러 올떄
붙기 직전에 총통에 쇠구슬을 잔뜩 넣고 산탄포로 발사해서
근접전 의지를 초기에 꺾어버렸던게 아닐까?
근접의 산탄포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측면에 못해도 8기의 포가 산탄포로 쏴재끼면
누가 그걸 이기겠냐
가뜩이나 방패도 안쓰던 왜군이였는데
근접하여 백병전을 하러 올떄
붙기 직전에 총통에 쇠구슬을 잔뜩 넣고 산탄포로 발사해서
근접전 의지를 초기에 꺾어버렸던게 아닐까?
근접의 산탄포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측면에 못해도 8기의 포가 산탄포로 쏴재끼면
누가 그걸 이기겠냐
가뜩이나 방패도 안쓰던 왜군이였는데
루니카™
추천 1
조회 16
날짜 12:08
|
누구지효3412
추천 4
조회 31
날짜 12:07
|
로제누스
추천 0
조회 14
날짜 12:06
|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추천 1
조회 15
날짜 12:05
|
난폭한젤리해적단
추천 0
조회 6
날짜 12:04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1
조회 14
날짜 12:04
|
Baby Yoda
추천 1
조회 13
날짜 12:04
|
환빠교수
추천 0
조회 31
날짜 12:04
|
로제누스
추천 0
조회 35
날짜 12:03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2
조회 20
날짜 12:01
|
로제누스
추천 2
조회 84
날짜 12:00
|
퇴근하는다꼬리
추천 1
조회 78
날짜 11:58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2
조회 78
날짜 11:57
|
레이팡
추천 31
조회 670
날짜 11:55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0
조회 82
날짜 11:54
|
황토오리불고기연구소
추천 3
조회 44
날짜 11:53
|
엘렌
추천 3
조회 74
날짜 11:52
|
로크온_2024
추천 6
조회 88
날짜 11:51
|
레이팡
추천 25
조회 1125
날짜 11:49
|
루니카™
추천 3
조회 80
날짜 11:48
|
DTS펑크
추천 1
조회 54
날짜 11:46
|
마삼중공업
추천 12
조회 122
날짜 11:43
|
레이팡
추천 17
조회 488
날짜 11:42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4
조회 65
날짜 11:40
|
루리웹-7348675314
추천 8
조회 172
날짜 11:40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0
조회 34
날짜 11:39
|
루니카™
추천 1
조회 123
날짜 11:39
|
D.D.M
추천 3
조회 100
날짜 11:39
|
우린 포격위주의 장갑함 형태로 발전한거라 순항력이 좀 많이 구리다는 한계가 있고 왜군은 기습형으로 발전하더보니 내구도가 종이짱이지. 이후 포르투칼 무장상선 1대가 일본 군선 220대와 3일간 포탄이 다떨어질때까지 싸운걸 보면 더욱 명확하지
토크멘타리 전쟁사에서 왜구를 다른게 있었는데 고려말 극심했던 왜구를 바다에서 막아야한다는 방침이 세워진후 무수한 실패와 희생끝에 수군이 만들어졌더라 그 전통을 이어받아 계속 노력한 결과 같음
그냥 노략질하는 왜구에 대한 경험이 많아서 그래...임란 이전 부터 계속 상대해봤거든
당시 우리나라 화약무기 수준이 압도적이었음.... 조총이 딱하나 나은게... 조준사격이 된다는거 그거 하나.... 사실 사람들 몰려있는 상황이면 조준사격 보다는 막강한 화력의 산탄총이 압도적인 살상력을 보여주지...., 사실 관통력이나 이런면에서도 조총은 비교가 안됨.... 한 10년도 더된 다큐에서 육사에서 시험한게 있었는데.... 당시 총통의 관통력 위력이 현재 M16에 버금가는 걸로 나왔음. 조총이 한발에 한명 죽일까 말까면.... 조선의 총통은 한발 쏘면.... 몇십미터 반경이 그냥 살상반경이 되는거임.
참고로 판옥선은 항해안전성 같은 요소까지 포기하면서까지 내구성에 올인하고 남서해안의 거친 물살에서 버티고 서서 포격전으로 전선을 사수하는데 특화된 연안방어용 전함이었다 이런걸 울돌목의 미친 물살과 함께 상대해야하는 일본 수군의 절망적인 심정은 더 말할것도없지
일본 배는 가벼운 목재를 써서 내구도가 낮았고, 해안가를 약탈한 뒤 빠르게 도망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것이라 (전국시대부터 여러 다이묘들은 왜구들과 결탁하거나 아예 직접 부업을 뛰어 전비를 대곤 했다.) 전면전에서는 약했다지.
이해를 돕자면 왜군도 방패 많이 쓰는 편이야. 육지에서 산성전을 할때 위로 오르거나 할때도 쓰고 해전에선 함선 전반에 많이 썼어 다테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데다테(手盾)라고 손방패도 꽤 쓴편
그냥 노략질하는 왜구에 대한 경험이 많아서 그래...임란 이전 부터 계속 상대해봤거든
토크멘타리 전쟁사에서 왜구를 다른게 있었는데 고려말 극심했던 왜구를 바다에서 막아야한다는 방침이 세워진후 무수한 실패와 희생끝에 수군이 만들어졌더라 그 전통을 이어받아 계속 노력한 결과 같음
참고로 판옥선은 항해안전성 같은 요소까지 포기하면서까지 내구성에 올인하고 남서해안의 거친 물살에서 버티고 서서 포격전으로 전선을 사수하는데 특화된 연안방어용 전함이었다 이런걸 울돌목의 미친 물살과 함께 상대해야하는 일본 수군의 절망적인 심정은 더 말할것도없지
인민총행복당
일본 배는 가벼운 목재를 써서 내구도가 낮았고, 해안가를 약탈한 뒤 빠르게 도망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것이라 (전국시대부터 여러 다이묘들은 왜구들과 결탁하거나 아예 직접 부업을 뛰어 전비를 대곤 했다.) 전면전에서는 약했다지.
이해를 돕자면 왜군도 방패 많이 쓰는 편이야. 육지에서 산성전을 할때 위로 오르거나 할때도 쓰고 해전에선 함선 전반에 많이 썼어 다테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데다테(手盾)라고 손방패도 꽤 쓴편
걔들 해전교리 자체가 총과 화살을 쏘며 접근한 다음 적 함선에 올라타 백병전을 벌이는 거였으니까. 거북선에 장갑을 두르고 철침을 박아놓은 것도 거기에 대항하는 것이었다고.
용자 아아아아
우린 포격위주의 장갑함 형태로 발전한거라 순항력이 좀 많이 구리다는 한계가 있고 왜군은 기습형으로 발전하더보니 내구도가 종이짱이지. 이후 포르투칼 무장상선 1대가 일본 군선 220대와 3일간 포탄이 다떨어질때까지 싸운걸 보면 더욱 명확하지
종이짱??
당시 배 바닥의 평평함,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이 특징을 이용한 전술도 크게 한몫 했다는게 학계의 정설이기도 하지
조란탄
스샷 원본 영상 뭐야?
아마 kbs 징비록일껄? 한번 봐바 극중 포를 쏘고 재장전 시간내에 2번째 포탄을 준비하는동안 적군이 근접에 성공 한다는 시뮬을 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되게 현실적이라 인상깊게 본 기억이 남네
일단 조선군은 압도적으로 화약무기가 강했지...., 일본 조총도 운용을 잘해서 그렇지..., 사실 우리나라 총통(산탄총)에 비하면 머...
그럴 만도 한게, 당시 일본에서는 대구경 화약무기가 인기가 없었거든. 일본 성은 다른 기능을 포기하고 방어에 치중한 구조물이라, 대포로 한두군데 깨부순다고 쉽게 무너지질 않았으니까. 그래서 공성에는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는 대구경 조총을 썼다고 하더라.
용자 아아아아
당시 우리나라 화약무기 수준이 압도적이었음.... 조총이 딱하나 나은게... 조준사격이 된다는거 그거 하나.... 사실 사람들 몰려있는 상황이면 조준사격 보다는 막강한 화력의 산탄총이 압도적인 살상력을 보여주지...., 사실 관통력이나 이런면에서도 조총은 비교가 안됨.... 한 10년도 더된 다큐에서 육사에서 시험한게 있었는데.... 당시 총통의 관통력 위력이 현재 M16에 버금가는 걸로 나왔음. 조총이 한발에 한명 죽일까 말까면.... 조선의 총통은 한발 쏘면.... 몇십미터 반경이 그냥 살상반경이 되는거임.
실제 사례가 있어. 왜군은 방어 목적으로 조선 내 점령지에 자기들 식으로 '왜성' 을 지었는데, 대포를 아무리 쏴도 무너지질 않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조선군은 왜성을 포위한 다음 적들이 알아서 말라 죽기를 기다렸고, 가토는 말 피까지 받아 마시며 처절하게 버티다가 결국 성을 버리고 도망쳤다고.
근데 조총은 개인화기고 승자총통빼면 총통은 화포인데 애초에 같은선상에서 비교하는건 좀 오바아님??? 당장 16세기에 이후에 자주 쓰인 컬버린포도 m16보단 관통력만 따지면 당연히 높을걸
조총이 나은건 그게 아니라 훈련을 많이 하지 않은 병사도 다룰 수 있는거 아니었던가? 활과 창은 다년간의 수련이 필요했고.
범선시대때도 포도탄이라고 같은 용도의 포탄이 있었지 그때 배경으로 하던 책에서 사람들 갈아엎는 묘사가 장난 아니였더라
사실 육상전도 잘했음 주력군이 탄금대에서 털려서 그렇지 그거 말고는 대부분 소수의 병력으로 다수를 상대로 분전한것들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