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진보 진영 반발의 경우, 김진표 의원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소상히 설명하면 일부 누그러질 것이란 분위기도 감지.
청와대 관계자
“국회 인사청문회가 논란 해소의 장이 될 것”
이에 따라 여전히 후임으로는 김진표 의원이 단수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
일부에서는 마땅한 후보가 없어 이낙연 국무총리가 유임될 것이라는
이른바 ‘유임설’도 돌았지만, 교체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져.
한편으로는 김김진 의원 대신 제2의 인물이 지명될 수 있다는 말도 나와.
또 다른 여권 관계자
“대통령에게 2안이 올라간 것 같다”고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