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한나라당 대변인): 우리는 오늘 의원직 사퇴서 제출이라는 비장한 결의를 하였습니다.
김대중 정권의 독재권력 구축을 위한 기도를...
사퇴서를 즉각 국회에 제출하고 세비수령을 거부하자는 강경한 의견까지 나왔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 총재): 어중간한 타협이나 양보는 없습니다.
어중간한 타협을 위한 대화도 없습니다.
● 기자: 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진을 친 한나라당은 오늘 19일로 예정된 부산 집회를 계기로 대여 장외투쟁을 더욱 확산시킬 방침입니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8/1998214_194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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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도 기사
문재인 정부를 독재한다며 비판하는데
이미 전례가 있는 일
1998년 당시 한나라당은 독재권력이라며 반발하고
야당 총사퇴를 결의함
뭐 때문에 그랬는지는 지금와서 보면
왜 반발했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도 별로 자료가 안 보임
이회창 총재는 얼마후 총사퇴를 취소함
저세끼들은 브레인이 작살난게 아니라 옛날부터 그래왔는데 언론에서 쉴드친것 같아
집토끼 단속하느라 저 쇼 한거 아니야? 지지율 좀 올려보려고. 세금 버러지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한다는걸 보여주는 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