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이 원래 허당으로 일 끝내는건 유명한일이고 (안티페미.아이즈원 등등)
이번에 라이엇코리아(이하 라코) 사람들 불러가 토론 한다길래 들어봤는데
https://youtu.be/AwlED8nRv8E (출처 : 김성회의 지식백과
토론의 주제는 그리핀 카나비구출 토론회 라는 제목
토론의 개인적 평가는 토론이 원래 이런건가? 싶을정도로 말을 주고받는게 거의 없다싶고
처음에 라코랑 협회가 20분 가량 브리핑과 해결방안을 말한 내용 이후로는
변협과 언론등이 라코한테 질문을 하면 거의 매크로 돌리듯 똑같은 대답에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내부고발자(전 그리핀 씨맥 감독)이
전팀(그리핀)의 보복성고발로 인해 영구 출전 정지에 당하자 폭팔한 여론에 데인 라코가
(고발 내용은 씨맥이 훈련때 가혹행위와 폭력을 했다. 지만 막상 당한 사람은 감독 옹호하는 사람)
급하게 감독의 처분을 영구 출전 정지에서 판단 유보로 끝낸 상황에 대해서는
일반인의 질문 전까지는 언론.변호사협회.라코들의 입에선 토론중엔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그 일반인의 질문에도 똑같은 대답과 말돌리기로 끝났고
하태경은 그 문제에 대해선 더 캐묻지도 않았고 토론 끝까지 그 감독의 대한것에 대해 별말이 없었다.
말그대로 카나비사건의 해결방법을 이야기 했지만 더 깊숙히 본질에 다가가지 못했고
하태경이 했던 말중 제일 기억나고 힘차게 말한건 자기의 신당 이야기와 거기서 중요한 요책을 맡았다 라는것뿐.
이번건은 하태경에 대한 호감 여부를 떠나서 더민주의 능력이 얼마나 떨어졌나 가늠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함. 2016년 총선당시만해도 대한민국 최고 젊은 정당의 이미지였는데, 겨우 몇년 지났다고 저런 이슈에 대해 아무도 발언하지 않고, 선점을 할 의지도 없고 애초에 인식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듬. 이건 민주당 애들이 진지하게 고민하고 개선해야할 부분임.
그건 좀 아닌거같은게 카나비랑 그리핀소속 감독 옹호해 주는 사람들은 다 해피엔딩 맞았어 내부고발한 씨맥만 좀 아슬아슬 할뿐
그들은 그냥 찬양중일거야 일반인이 했던 별거 아닌 질문에도 딜 터진다고들 말했으니 문젠 그 딜이 라코한텐 안박혀서 문제
그래도 쟤라도 언급해서 토론회까지 온거지 쟤라도 없었으면 카나비는 지금까지도 노예였을거고 씨맥은 계속 징계상태였을거임.
밥값못하는건 여전하구만
군소야당이 거대정당들이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들 챙기는게 정상이긴 함. 요새 즈엉이는 바미당보다도 못한듯
건 그렇긴함. 솔직히말해 하태경이나 이동섭(얜 원래 게임계 관심이 많았고)이 나설 수 있던건 쩌리인 바미당이라 가능한 점도 있었겠지
압수스섹을당한 스크림
그들은 그냥 찬양중일거야 일반인이 했던 별거 아닌 질문에도 딜 터진다고들 말했으니 문젠 그 딜이 라코한텐 안박혀서 문제
내 그럴줄알앗지 지능력도안되니까 그냥 먼가 하는시늉만하는거지 거기에 다들 혹하는거고
준비만전이에요!
이미 좀 퍼져있네 어떤 사람은 토론 내용을 적어놓기도 했네
준비만전이에요!
우욱...씹
준비만전이에요!
대한민국 국민 아니냐? 느그 대통령이라니 북쪽 사람이여?
하태경이 뭐 판만 벌리고 마무리는 못하는 모질이지.ㅋ
우리 핫태 선생께선 지 정치 하러 이슈 떡밥에 손가락 하나 결쳤을 뿐인데...
밥값못하는건 여전하구만
결국 하태경 믿고 싸움을 진행한 사람들만 피보는 비극 엔딩 재현인거네
그건 좀 아닌거같은게 카나비랑 그리핀소속 감독 옹호해 주는 사람들은 다 해피엔딩 맞았어 내부고발한 씨맥만 좀 아슬아슬 할뿐
저럴줄 알았다
ㅇㅈ
애초에 신당에서 한자리 하겠다고 하는 애가 그런 일에서 제대로 딜 넣을거라 생각한게 죄
그래도 쟤라도 언급해서 토론회까지 온거지 쟤라도 없었으면 카나비는 지금까지도 노예였을거고 씨맥은 계속 징계상태였을거임.
이번건은 하태경에 대한 호감 여부를 떠나서 더민주의 능력이 얼마나 떨어졌나 가늠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함. 2016년 총선당시만해도 대한민국 최고 젊은 정당의 이미지였는데, 겨우 몇년 지났다고 저런 이슈에 대해 아무도 발언하지 않고, 선점을 할 의지도 없고 애초에 인식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듬. 이건 민주당 애들이 진지하게 고민하고 개선해야할 부분임.
근데 뭐 사건 터졌을 때 한창 예산안에 패스트트랙 안건들에 마지막 정기국회 준비까지해서 좀 바쁜 시기긴 했어서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는 있음
그 땐 국정감사도 한창일 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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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그렇긴함. 솔직히말해 하태경이나 이동섭(얜 원래 게임계 관심이 많았고)이 나설 수 있던건 쩌리인 바미당이라 가능한 점도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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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야당이 거대정당들이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들 챙기는게 정상이긴 함. 요새 즈엉이는 바미당보다도 못한듯
겜붕이들 ㅈㄴ 또 허벌나게 ㅎㅈ 빨겠네 쿨병걸린 양비론자 새끼들
여기 북유게 사람들이야 하태경이 어떤 인물인 줄 아니까 그런거지 당장 그 겜붕이들의 대다수인 10~20대는 일찍부터 정치참여하는 사람들 아닌 이상 자한당이 개ㅅㄲ들이다 이정도를 제외하면 정치쪽에 그다지 관심없을걸. 정치 이전에 자기들 대학 과제가 더 급하고 친구들이랑 노는게 더 좋으니깐. 그런쪽에서 볼때 자한당을 제외하면 국회의원은 다 거기서 거기처럼 보이니 그중에서 문의해서 나온게 하태경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하태경이 어떻느니 겜붕이들이니 이전에 이거는 자연스러운 현상 같기도 한데? 때문에 나는 이것이 민주당이 자기들의 지지율을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스스로 놓쳤다는 생각이 듬.
개인적으로 나도 동감
이번건으로 하태경은 게임좋아하는 1,20대 남성의 호감이라는 좋은 자산을 얻었지. 숟가락을 얹으러 나왔든 아니든 하태경의 등장으로 카나비 사태가 어느정도 알려지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건 맞음. 씨맥 건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면 좋겠지만 사실 하태경이 이정도까지 한것도 안믿김...
롤게측도 이번 토론회는 큰기대는 안했음. 카나비건 이후 화력은 크게 줄고 씨맥건 말고는 결집시킬만한 사안이 없음.
이럴줄 앎 사실
국회의원이 기업이나 공공기관 하나 찍어서 엿먹이는건 할 수 있어도 유착이니 비리니 하는 소리 나올까봐 진흥, 부양책은 섣부르게 끼어들기 힘듦. 기나긴 입법과정도 거쳐야 하고. 그러니까 기업 불러서 니네 이 정도 선에서 안건드릴테니 적당히 모양새 갖추라는게 최선인거임. 아 물론 토론회에 하태경이랑 오신환이 숟가락만 얹으러 나온건 맞음
자유당에게 그렇게 쳐 당해놓고도 저런 말 하면 헤벌레 해가지고 뭐 한편으로는 민주당 넘들이 청년들 말을 넘 귀답아 듣지 않으니 하태경한테 기대는 애들이 불쌍하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