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내 '기용' 긍정 평가 속
부산 여당 • 경제단체들도 '옹호'
여권 내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을 국무총리에 기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여권에서는 현 정부에서 ‘김진표 카드’가 보수진영까지 아우를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거기다 일부 강경 세력들의 반대로 총리 인선의 방향을 바꿀 경우 향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하고 있다.
부산 여당에서도 김진표 의원의 총리 기용을 바라는 요구가 잇따른다.
부산 민주당의 한 관계자
“2011년 부산 금융중심지법안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을 때 당시 야당 원내대표였던 김진표 의원이
여당과의 담판으로 본회의 통과를 이끌었다“
"동남권 관문공항 문제도 경제를 잘 아는 전문가가 총리로서 역할한다면 조속히 정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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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주당 쪽은 찬성 하는군
아무래도 경제통이 오면 가덕도 신공항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줄거라는 기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