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요약 있음
안녕하십니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어제(12월 9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서 최수연 기자가 보도한 및 이호진 기자가 보도한 <한류로 달라졌나 했더니…끊이지 않는 '소속사 분쟁' 왜?>와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밝힙니다.
본 입장은 당사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부모님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개별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에 앞서, 당사와 방탄소년단 및 부모님들은 JTBC가 어떤 의도로 이러한 내용을 보도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금일 오후 JTBC 임지수 기자의 취재 요청에 대해 답변한 대로, 이번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입니다. 현재 방탄소년단 및 부모님들은 당사를 상대로 소송을 포함한 어떠한 법적 조치도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사에서 거론한 당사와 방탄소년단 간의 수익 배분 문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지 않으나, 현재 당사와 방탄소년단은 전속계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일부 사안에 대해 협의 중입니다. 만약 이 사안을 확대하여 분쟁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였다면, 이는 사안의 선후 관계부터 맞지 않습니다.
본 보도에 대해 개별적으로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1. “방탄소년단이 당사와의 수익 배분 문제로 강남의 대형 로펌에 법률 자문을 구했으며, 당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닙니다.
당사는 해당 보도 이후 방탄소년단 멤버 및 부모님들과 확인을 진행하였으며, 방탄소년단 부모님들께서 두 달 전 강북에 위치한 한 로펌에 전속 계약 중 일부 사안(영상 콘텐츠 사업 관련 내용)에 대해 법적 내용을 문의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이 문의는 실질적인 의뢰로 이어지지 않았고, 해당 로펌도 공식적인 자문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당사와 방탄소년단은 이 사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 사안으로 인해 분쟁이 발생할 것 같이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특히, 당시 문의한 내용은 당사와 방탄소년단이 진행하는 수많은 사업 중 일부에 해당하는 것으로, 설사 이 사안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전속계약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수준의 계약서상 세부 조항에 불과합니다.
즉, 보도 내용과 같이 당사와 방탄소년단이 특정 사안에 대해 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아 법적 조치를 취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 문의를 진행 후 당사와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JTBC는 이에 대해 선후 관계를 바꿔 보도를 하였습니다.
참고로 당사는 과거부터 방탄소년단과 부모님들께 재무, 정산, 법률 등과 관련하여 회계사, 변호사 등의 외부 자문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고해 오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창출하는 가치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방탄소년단이 팀으로서, 혹은 멤버 개인으로서 외부로부터 전문적인 의견을 듣는 것은 당연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동시에, 당사는 방탄소년단과 중요한 파트너 관계로서 상호 간에 이견이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으며, 사안의 경중에 상관없이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제한적인 사안으로 인해 방탄소년단 및 부모님들께서 당사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도 아니고, 왜 이런 식으로 확대하여 보도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재계약을 앞두고 수익 배분 문제로 당사와 갈등을 빚었으며, 당사와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법률 검토에 나섰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닙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수익 배분을 포함한 전속계약에 대해 ‘소송’ 등의 법적 대응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전속계약과 관련해 '입장 차', '갈등' 등 부정적인 표현으로 마치 방탄소년단이 당사와 심각한 분쟁이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나아가 갈등을 조장하는 식으로 보도한 점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
작년에 체결된 재계약에 대해서도, 당사와 방탄소년단은 서로를 동등한 파트너로 인정하며 임한 바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창출하는 가치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재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이 간단할 수 없다는 상호 인식하에, 당사와 방탄소년단은 재계약과 관련하여 긴 시간 논의 끝에 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재계약을 이끌어냈습니다.
3. 연계 보도 및 취재 활동 상의 문제점에 대해
당사에 대한 보도 이후 바로 이어진 <한류로 달라졌나 했더니…끊이지 않는 '소속사 분쟁' 왜?> 보도를 통해, 당사와 전혀 관련 없는 일부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사건들을 보도하면서 당사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이 연관 지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JTBC는 당사 관련 보도에서는 사실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자극적으로 확대하여 보도하였고, 당사와 관련 없는 사건과 연관 지은 것도 모자라, 취재 과정에서도 저널리즘의 원칙을 강조하는 언론사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수준의 취재 행태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전에 협의 없이 당사로 찾아와 배경 설명 없이 사안에 대한 일방적 질의를 한 것도 부족하여, 출입증이 없으면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 당사 사옥에 무단 침입해 사옥 내부를 촬영하여 보도 영상에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보도에 문제가 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였는지, 몰래 촬영한 내용은 삭제한 후 온라인에 게시하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당사는 JTBC가 첫 보도에 사용한 영상은 물론 촬영기자가 당사에 무단 침입하는 장면을 촬영한 CCTV 영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는 만큼, 언론도 그에 맞는 원칙에 따라 취재를 해야 한다는 것이 당사의 입장이며, 그러한 면에서 JTBC의 보도 행태에 대해서는 당사가 별도로 문제 제기할 계획입니다.
이번 보도에 대한 JTBC의 의도가 무엇이건 간에 그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JTBC는 일부 내용을 확대하여 사실인 양 보도하고, 당사와 관련 없는 사안들과 관련짓는 등 당사와 방탄소년단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당사는 JTBC의 이번 보도가 최소한의 원칙도 준용하지 않은 문제 있는 보도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JTBC의 성의 있는 사과 및 답변을 요구합니다.
감사합니다.
1. 좉티비씨에서 bts랑 소속사가 분쟁 있는 것처럼 뉴스 보도함
2. 응~ 자극적으로 부풀리기
3. 거기다 회사에 무단침입해서 촬영함
좉티비씨가 좉티비씨함
서키키룸 검찰에 뭔가 찐~하게 잡혀있나..
죄없는 시인 성범죄자로 만들고 가만히 있는 유튜버 여혐종자, 협박범으로 만들더니 자업자득이다 앞으로 jtbc는 드라마,예능이나 만들어라
돌았네 진짜 ㅋㅋㅋ
깊은 유감만 표명할 게 아니라 아미와 함께 기레기짓에 어떤 대가가 따르는 지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주세요 방탄이 무명시절부터 현재까지도 분수를 모르고 세상 다 아는 척하는 방송국년놈들에게 당한 설움이 얼만데 이런 식으로 정석적인 기레기질을 했다 기레기 몇 꼬리자르기로 끝나게 둘 게 아니라 바람직한 언론환경을 위해서 기레기들의 동아리는 언론계에서 사라져야 맞습니다
그런 게 있을리가... 서태지 이지아 이혼도 검찰사건은 못덮을 거 같은데
시청률 올리려고 천지분간 못하고 어그로를 끌어대네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써키가 한 아님말고식 보도는 수없이 많지만, 그중 써키본인이 제대로된 정정보도나 사과멘트를 한건 강경화장관 후보자당시 노룩취재로 법적제재를 맡게될 위기에 처했을때 한번뿐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번에도 제대로 사과를 할지는 의문이다만 BTS의 위상을 생각하면 평소처럼 모른척넘어갔다간 제대로 ㅈ되는꼴 한번 볼 수 있을듯.
서키키룸 검찰에 뭔가 찐~하게 잡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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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gonMaker
그런 게 있을리가... 서태지 이지아 이혼도 검찰사건은 못덮을 거 같은데
돌았네 진짜 ㅋㅋㅋ
죄없는 시인 성범죄자로 만들고 가만히 있는 유튜버 여혐종자, 협박범으로 만들더니 자업자득이다 앞으로 jtbc는 드라마,예능이나 만들어라
시청률 올리려고 천지분간 못하고 어그로를 끌어대네 ㅋㅋㅋㅋㅋ
깊은 유감만 표명할 게 아니라 아미와 함께 기레기짓에 어떤 대가가 따르는 지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주세요 방탄이 무명시절부터 현재까지도 분수를 모르고 세상 다 아는 척하는 방송국년놈들에게 당한 설움이 얼만데 이런 식으로 정석적인 기레기질을 했다 기레기 몇 꼬리자르기로 끝나게 둘 게 아니라 바람직한 언론환경을 위해서 기레기들의 동아리는 언론계에서 사라져야 맞습니다
몇백억 손해배상 소송해서 기자년놈들과 방송사 거덜내버려야지.
남자연예인이 임신한거 아니면 검찰은 못이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써키가 한 아님말고식 보도는 수없이 많지만, 그중 써키본인이 제대로된 정정보도나 사과멘트를 한건 강경화장관 후보자당시 노룩취재로 법적제재를 맡게될 위기에 처했을때 한번뿐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번에도 제대로 사과를 할지는 의문이다만 BTS의 위상을 생각하면 평소처럼 모른척넘어갔다간 제대로 ㅈ되는꼴 한번 볼 수 있을듯.
국내에서만 욕 먹을거라고 생각한다면 착각이지. 방탄소년단 이용해서 이것저것 이득 많이 봐놓고 왜 저래 진짜.
자칭 Army...,이신 당사 보도국장님이 Eagle을 싫어합니다,,,
이제 토끼한테 가서 물어보는 짤 소환할 차례인가...에효
법률자문 받으면 다 분쟁?ㅋㅋㅋ ㅂㅅ도 아니고. 예전 국정감사때 모의원이 이런 식으로 ㅈㄹ하더라고. 그 모 의원이 지금은 검찰개혁의 선봉에 서게 됐네 ㅋ
이거 고소 해도 되는데..
기레기들 진짜... 빵에 가야함
JTBC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중인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