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사태가 10월 초 롤드컵 기간중에 터졌는데
10월에서 11월초까지는 국정감사 시즌임
국감이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가장 큰 연례행사다보니
국감 제대로 준비하는데만 몇달씩 걸리고 그럼
피감기관들은 두말할 것도 없고
몇달씩 준비해온 국감기간 중에 민첩하게 그리핀 사태건을 물어올만큼 여유있는 의원실은 거의 없을거임
당장 하태경이 그리핀사태 참전하면서 정작 국감은 어떻게 했는지 앎?
계엄령 문건가지고 허위다,최종본이 아니다 물었다가 임태훈소장에게 바로 반박먹었음
국감은 제대로 준비 못해온거지
이거가지고 딴 의원들 탓하기엔 국감시즌에 그래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원들은 어찌보면 억울할 수도 있음
어차피 다음총선 후 생존여부도 불투명해보이는데 쉴드 치겠다면 치라고 하면 됨. 대신 아닌것도 맞다고 하면 그거는 지적해야지.
어차피 다음총선 후 생존여부도 불투명해보이는데 쉴드 치겠다면 치라고 하면 됨. 대신 아닌것도 맞다고 하면 그거는 지적해야지.
마지막에 용두사미는 아쉽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