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능력 갑 오브 갑인 김우중답게 민주화 이후로는 다른 재벌들이 여당에 정치자금을 몰빵할 때 여:야에 정치자금을 2:1로 지원하면서 다각도로 생존과 번영을 모색함.
그래서 야당 총재였던 김대중 대통령과도 관계가 좋았음.
IMF 사태가 터져서 다른 재벌들은 분식회계 털어내고 구조조정 시행하는 등 내부개혁에 몰두할 때 김우중이 계속 사업을 키운 까닭은 대마불사론 뿐 아니라 이런 자신감에 연유하고 있었음.
게다가 김대중 대통령이 김우중의 형인 김덕중 교수를 교육부장관에 임명하면서 김우중은 대우가 어떻게 되든 김대중 대통령이 대우를 어떻게든 살려줄거라는 근자감에 쩔어 있었다는 거.
근데 원칙주의자였던 김대중 대통령이 그런 친목질을 받아줄 리가 있나. 더구나 IMF라는 국가의 흥망이 걸린 중차대한 시기에. 분식이 존나 많다는 이유로 원칙대로 대우를 정리함.
"김대중이 대우를 죽였다"고 웅앵거리는 애들은 김대중 대통령이 친목질을 안했다고 욕하는 거임. 정경유착에 찌든 부패한 이들의 비명에 불과함. 들어줄 가치가 없음.
김우중 자체는 업적도 있고 공과에 대한 양면적 평가가 가능한 인물인데 일뿅뿅들이 위의 개소리를 한다길래 반박차 작성.
김우중이 입 털려면 최소 빌린 돈 부터 다 갚고 입 털어야지
저떄 여론몰이 하던 놈들은 대우 망하면 한국 망할줄 알았는데 안망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우중이 입 털려면 최소 빌린 돈 부터 다 갚고 입 털어야지
저떄 여론몰이 하던 놈들은 대우 망하면 한국 망할줄 알았는데 안망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