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김성환 의원 (당대표 비서실장) : 김진표가 총리 후보 인건 맞다.

[SKEPTICISM]

(19분 30초 부터)

인사 검증 단계 진행중이며 아직 확정 된건 아냐.

일부 진보적 시민단체들에서 약간 문제제기를 한다지만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참여정부의 국정 철학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분.

개인적인 성향에서 약간 다른 칼라가 있는건 사실인데

그것이 결정적인 흠이 될거냐에 대해선 의견이 좀 다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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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민주당 의원 입에서는 처음인듯.

특히 당대표 비서실장이 한 발언 이라는게..

출처 : https://youtu.be/Y97c0hUoZu8

[마르체라]

이해찬이 추천한건 맞는거 같네

의도야 알 수 없지만

[초인장군 율리시즈]

제발 원외로 나가주세요 이거 아님?

[루리웹-9459737873]

추미애를 법무부장관으로 만들고 싶어서일지도 모르지. 이재명한테 도움되게 만들려고.
김진표 의원 총리되는데 찬성해줄테니 추미애 의원을 법무부장관으로 해줘라 이렇게
당대표가 청와대에 거래를 제안했는지도.
법무부장관으로 조국 임명 되기 전에 민주당에서 솔솔하게 당권파인지 이재명계인지가
거론된걸로 아는데 지들이 원한 법무부장관 자리 조국 한테 뺏겨서 검찰이 조국을
물어 뜯는데 반격 하나 안하고 지켜만 봤던거지. 검찰이 조국 날려버리기를 기다린거.
결국 실컷 검찰과 언론에 두들겨 맞게 놔두더니 분위기 안좋을 때 되서
조국 장관 물러나게하는걸로 지들끼리 결정하고 이걸 조국 장관이 알게 되서
스스로 물러난게 아닌가 싶다.
그간의 과정들을 보니 이렇게 유추가 되네.
추미애가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개혁 공약을 훼방놓지 않게 단속할려면
김진표 의원이 총리가 되서 장관이 허튼짓 못하게 감시해야 한다.
법무부장관 임명되기도 전에 벌써부터 검찰인사권 운운 하는 꼬라지 보니
검찰을 지들 손에 틀어쥐려고 법무부장관 되려고 했던 것 같음.
청문회도 안했는데 임명장도 받지 않았건만 인사권이 왜 튀어나와? --;;

[바라모스]

참여정부때 내각을 이끈 사람이니 김진표에 대한 마타도어가 사실 아님은 누구보다 잘 알겠지. 이해찬이 추천한건 그럴수 있다봄.

[임경신]

김성환이 빨지마라
저색히도 포함해서 이해찬 당대표 추대했으니

[임경신]

김성환이 어떤 놈인지 모르고 비추 누르기는 ㅋㅋㅋ

[A.레인]

저양반은 왜 노인네 비서실장이어서...

[SKEPTICISM]

당에서 김진표를 추천했다는 얘기가
진짜일수도 있다는 거